담주 수요일까지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접수 한다고 회사에서 그러네요
각 개인사로 중간정산이나 퇴직연금 다르겠지만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해서요
남편은 17년 회사생활했고 곧 지방에서 집팔고 수도권으로 전세로 옮겨야해요
발령이 나서....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39평정도에 살면서 여유자금을 좀 가지고 있는게 나을지
아님 노후자금이라고 없는셈치고 타이트한 삶을 살아야할지
국민연금도 있고 개인연금도 매월 넣고 있고 하지만 퇴직연금까지 있다면
크게 늙어서 어렵지 않게 살수 있을것 같긴 한데
국민연금도 말많고 연금이란게 지금은 힘들게 붓지만 나중에 그때되면 고만고만한 돈밖에
안될것도 같고 많이 고민스럽네요
애들이 초등학생들이라 앞으로 돈 들어갈곳도 많아질거 같은데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