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깨비방망이...있으면 유용한가요?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2-07-20 11:55:35
집에 믹서기가 있는데 너무커서 좀 불편하거든요
세척도귀찮고..
게다가 안쪽에 음각모양이 있어서 씻을때 정말 쉣이네요ㅡㅡ;;;;;;
뭐하러저런걸 만들어놨는지..
여튼 홈쇼핑보다 도깨비방망이 나오는데
지름신이 또 슬며시 일어나네요
있으면 자주 쓸까요?
애기이유식만들고 간식만들때도 괜찮겠죠?
어디제품이 괜찮은지 써보신분 힌트좀 주시면감사..^^♥
IP : 118.223.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신스
    '12.7.20 12:02 PM (221.146.xxx.243)

    도깨비 방망이는 많은 양이 아닐때 유용한 도구 입니다.

    잘 고장도 나지 않아요.

  • 2. ★별사탕★
    '12.7.20 12:07 PM (180.65.xxx.146)

    도깨비방망이는 아니고 필립스꺼 쓰는데
    게을러서 거의 안쓰다가 요즘 해독주스 만드는데 너무 편하네요

    양이 많아도 정말 좋아요

  • 3. ...
    '12.7.20 12:22 PM (112.151.xxx.134)

    10년째 고장없이 쓰고 있어요. 얼음넣고 갈아서 쥬스..김치양념..
    죽끓일때 끓는 냄비에 넣고 휘리릭~~
    등등.....
    브라운 스뎅봉..강추.

  • 4. ...
    '12.7.20 12:22 PM (110.14.xxx.152)

    도깨비 방망이 절대 구입 반대요!!!!

    금방 고장나고, A/S도 정말 욕나오고........택배로 보냈다가 택배로 받아야 하고.
    사용할때마나 내 얼굴로 쇠날이 날아올것 같은 무서움...사용빈도수도 낮아요.
    개인적으로는 믹서기가 훨씬 나아요.

  • 5. 애용..
    '12.7.20 12:30 PM (218.234.xxx.51)

    그 안에 톱날 있는 부분에 주부들이 손 많이 다친다고 해요. 그거 빼내거나 씻는다고 하면서 작동 버튼을 눌러버려서요. 안전하게 씻으시려면 사용 후 큰 컵(가늘고 긴)에 물 넣고 작동시키세요. 그 물살 때문에 안쪽에 있는 음식찌꺼기들이 세척되어요. 그런 다음에 코드 빼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됩니다. (기름기 있는 거면 컵에 주방세제 풀어놓고 돌리시면 되고요)

    저희집은 애용해요.
    달갈말이할 때에도 이걸로 1분만 돌려줘도 좋고, 김치전 같은 부침개 할 때도 좋고, 죽도 이걸로 해요. - 있는 밥으로 죽 끓일 때, 밥에 물 부어서 끓인 후 잠시 불을 끄고(불켠 채 하면 손이 뜨거워 죽음) 도깨비 방망이로 윙 갈아요. 한 1분만 해도 아주 곱게 잘 갈려요. 간 후에 다시 불켜서 조금만 익히면 바로 죽 완성.. 취향에 따라 새우나 전복 넣어도 되고요. (씹히는 맛이 좋으면 다져서 넣고, 그냥 먹기 편하게 하려면 같이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버림)
    김치 양념할 때도 편하고, 불고기 양념할 때에도 양파 이걸로 갈아요. 믹서기보다 세척하기 편해서요.

  • 6. ..
    '12.7.20 4:02 PM (121.165.xxx.175)

    브라운이나 필립스에서 나온 다용도 블렌더 추천합니다. 푸드 프로세서도 되고, 도깨비 방망이 처럼 되고, 거품기도 끼워쓰는 거요. 단, 음식에 닿는 부분인 길쭉한 막대 부분 스텐으로 된 걸로 추천해요. 이거 있으면 제일 편한거 같아요. 도깨비 방망이 저희 친정어무이 쓰셨는데 금방 고장나서 버리셨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95 고소하려고 하는데..비용이 얼마 드나요? 억울해서 2012/08/06 758
135894 영화 클로져 보신 분, 거기 두 남자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 .. .... .. 2012/08/06 945
135893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3,973
135892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687
135891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564
135890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441
135889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428
135888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096
135887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202
135886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764
135885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1,838
135884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631
135883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812
135882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4,947
135881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038
135880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064
135879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461
135878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111
135877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328
135876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1,756
135875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068
135874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713
135873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420
135872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406
135871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