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완전 범죄인 줄 알았더니... 걸렸네요ㅜㅜ

백치미 조회수 : 5,385
작성일 : 2012-07-20 09:40:50

 그저께 옷 사고 싶어서...

갈등중이라고 글 올렸던...

 

자꾸 생각이 나서

아른거리고...

그래서 정신 건강상

사자!! 결심하고 오늘 미친척 하고 35만원을 결제했어요...

5개월 무이자 할부로...ㅜㅜ

 

사실 남편한테 말하면 썩 좋아하진 않아도 사라고 하긴 하는데...

전업이 저 정도 옷을 살려고 하니...

왠지 죄 짓는 기분...

 

글고 제가 공인 인증서가 없어서 남편카드로 결제 했거든요

폰으로 오늘 결제 메세지를 제가 지웠어요

아침부터 기분 상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완전 범죄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곧 제 입으로 말하겠지만서도...ㅠㅠ

 

그런데 아이 데려다 주고 오니까... 카톡 왔네요

5개월 할부 뭐냐고...??

 

남편 옷 사줄 때는 50만원... 그 이상의 돈도

별 거리낌 없이 사 줬는데...

제거 살려고 하니... 참

너무 사고 싶어 샀는데도 맘이 무겁네요...ㅠㅠ

IP : 125.177.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9:45 AM (221.152.xxx.110)

    음...당당하게 대처해요^^
    샤넬백 정도 지른 것도 아니고,,,

    다음엔
    은행가서 공인인증서 만드세요
    돈 안들어요
    그리고 체크카드도 같이 만들어 결제하ㅔ요^^

  • 2. 글게요
    '12.7.20 9:49 AM (125.177.xxx.151)

    당당하게!! 당당하게!!
    근데 그게 안 되요...

    공인인증서 만드는게 답이네요^^

    그리고 카톡에 5개월 할부 동안 아무것도 안 산다고...ㅜㅜ 했어요

  • 3. ..
    '12.7.20 9:54 AM (121.160.xxx.196)

    미리 남편에게 말 했으면 괜찮지요.
    괜히 일이 더 커지네요

  • 4. ..
    '12.7.20 9:54 AM (49.50.xxx.237)

    잘했어요. 이쁘게 입으세요.

  • 5. 소심소심
    '12.7.20 9:58 AM (125.177.xxx.151)

    제가 도둑이 제발 저려서 그래요...
    그냥 넘 미안해서...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남편한테 화 났는지 전화를 걸어봐야 하나...
    아이...참 아침부터 심난하네요...ㅜㅜ

  • 6. ...
    '12.7.20 10:03 AM (221.152.xxx.110)

    그리고 전업주부라도 용돈이 필요하니 한 달에 얼마씩 쓰겠다하고 상의해보세요
    그 한도내에선 터치하지않는 거죠
    금액 얘기할땐 논리적으로 말해야해요^^
    약간 구차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남편 용돈도 그렇게 정하잖아요

    처음 한 번만 얘기하면 편하죠

  • 7. ..
    '12.7.20 10:11 AM (122.40.xxx.131)

    남편이 뭐냐고 물을 수 있어요.
    생각지 않은 결제니까요.
    하지만 당당하게 옷 샀어. 하세요.
    안 사줄 남편이 아니잖아요.

    전업인게 무슨 상관이라고....
    당당해지시길.

  • 8. ㅎㅎㅎ
    '12.7.20 10:20 AM (59.10.xxx.69)

    저는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10만원 이상가는 옷 못사요 ㅜㅜ
    아......정말 부러워요..진심..

  • 9.
    '12.7.20 10:40 AM (58.141.xxx.167)

    글 저도그심정알아요. 저는 남편통장계좌이체함 남편 문자가거든요. 가끔벼룩에서 비싸서 못사고있던옷 싸게 올라올때 사는데요. 그땐현금거래잔아요. 옛다모르겄다 계좌이체해서 사면 어김없이 남편 뭐냐고 ㅋㅋ 어쩔땐알아도 모른척 넘어가주기도하구요. 님처럼 문자몰래지우기도하구요. 큰거는 제카드로 긁고 나중에 카드대금이 대신 평소보다 마니 나오죠. 제가 돈관리해서 이런건 잘몰라요.ㅋ 카드 대금내역 보는것도 아니고 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887 부산 북구갑…하정우 32.9%, 박민식 20.5%, 한동훈 34.. 3 골크 19:26:34 125
1811886 4월 16일 세월호 참사일날도 미니탱크데이 논란 4 어우 19:23:24 153
1811885 '난 광주 더러버서 안 가, 하하하'... 국힘 송언석 육성파일.. 5 ... 19:22:37 197
1811884 "폭행없었다고 언론에 얘기해줘" 김용남 폭행피.. 28 회유라니 19:12:13 651
1811883 영양부추는 어떻게 먹나요 .... 19:11:40 82
1811882 노조위원장 코 세운 건가요? 3 ... 19:09:51 640
1811881 광주 신세계 투자 중단 민원올라갔네요 11 ㅇㅇ 19:05:35 775
1811880 7시 정준희,변영주의 문화정변 ㅡ 대구에서 빨간나라를 말하다.. 같이봅시다 .. 19:05:28 79
1811879 포트메리온 큰접시 오븐용으로 써도 되나요 .. 19:04:48 85
1811878 하정우 Ai 대장동인가요? 이해충돌 의혹 터졌어요 4 ㅇㅇㅇ 19:02:23 242
1811877 불고기용인데 하얀 기름같은거 다 떼어야 하나요 2 소니 18:59:01 242
1811876 쥴리의혹으로 6년간 정신과 치료 받는다는 제니 11 쥴리아니제니.. 18:56:53 1,023
1811875 토일월 연휴는 또 어쩌나 6 막막 18:52:32 942
1811874 남편이 스벅샌드위치사옴 18 ㅇㅇ 18:44:38 2,297
1811873 심상치 않은 경기 남부 집값…동탄 국평 첫 20억 돌파 6 ... 18:43:14 1,044
1811872 쥴리가 쟤니? 4 ... 18:42:47 622
1811871 젊었을때 돈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7 …. 18:41:53 1,375
1811870 이준석, "노란봉투법 표결 당시 국힘 어디에".. 4 간만에 18:41:47 516
1811869 일베벅스 옹호한 국힘 거제시장 후보는 사퇴안하나요? 7 바퀴 18:18:07 646
1811868 아이폰도 통화 녹음 되네요 3 녹음되네 18:18:05 968
1811867 55개 여성단체, 김용남 후보 성범죄 가해자 변론 '국회의원 자.. 63 ㅇㅇ 18:17:42 907
1811866 먼저 회사가 잘되야 직원도 있는건데 7 ㅇㅇ 18:15:51 646
1811865 다리마사지기 풀리* 효과 괜찮나요? 4 하비 18:15:29 534
1811864 조국 당내 성비위관련 의견 18 모지리 18:14:45 451
1811863 스벅 세계3위 대한민국 13 apple 18:08:3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