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키스가 별로였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2-07-19 14:12:03
만난지 네번째에 키스를 했는데 하고나서 기분이 참 복잡하네요 달콤하거나 부드럽다 이런 생각 안들고 찝찝하고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전보다 줄었네요... 하기 전에는 호감도 있고 키스를 혼자 상상도 했었는데 하고 나서 마음이 복잡합니다. 이런 감정이 자연스러운걸까요 아님 제가 키스에 대한 환상이 커서였던걸까요 ㅜ ㅜ
IP : 61.43.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2:23 PM (112.121.xxx.214)

    첫키스세요??? ㅋㅋㅋ 대부분 첫키스는 별로에요...
    처음에는 딥키스보다는 그냥 입술로 하는 키스가 좋더라구요....딥키스는 적응기가 필요...ㅎㅎ
    아님 상대방을 아직 별로 안 좋아해서 일수도 있구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손만 잡아도 찌릿하지 않나요??
    그리고..정말 입술이나 구강 모양이 키스하기 별로인 사람도 있어요...(입술 두껍고 돌출입인 경우 좀 그랬음)

  • 2. ..
    '12.7.19 3:51 PM (125.152.xxx.11)

    전 키스 싫어해요...ㅎㅎㅎㅎㅎ

  • 3. 싫어요
    '12.7.19 7:06 PM (183.97.xxx.94)

    저 정말 시러합니다.
    침 묻히는 것도 싫고.. 그냥 상대가 좋아라하니 하긴 했습니다만.. 참 시러요..
    차라리 뽀뽀가 나은듯.. 훨씬 나은듯..

  • 4.
    '12.7.20 4:19 PM (183.99.xxx.100)

    저도 뽀뽀 좋아하는 여자인데....
    요새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그 드라마 보다보니, 아! 아! 아! 키스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
    요즘 여주가 오랫동안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했던 남주랑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랑 연애를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쁜 거에요
    처음엔 옛 남친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가 새 남친에 대한 감정이 뭔지 결론내지 못하고 갈팡질팡, 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에게 점점 몰입해 가는 모습.....
    얼마 전에 두 사람이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제 가슴이 왜 주책없이 떨리는지
    여름에 연애하고 싶기는 또 처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71 연말기분 내려면 어디 가면 좋을까요 1 ㅡㅡ 21:04:59 71
1772970 나갱원은 나이도 많은데 기본예절이 없네요 2 노매너 21:01:59 234
1772969 김건희 측 "특검이 불륜 프레임 구축"…특검 .. ... 20:57:47 280
1772968 유색보석.에메랄드 루비같은건 어디서 사나요? ㅡㅡㅡㅡ 20:55:45 86
1772967 수능을 망쳤어요..이제 멀해야할까요? 4 고3엄마 20:54:33 944
1772966 이 청바지 잘 산 걸까요? 1 ... 20:52:21 339
1772965 매사 화가 치밀어 올라요 요즘 20:50:23 258
1772964 부부가 쌍으로 예민해서 힘드네요 3 ㅇㅇ 20:42:16 839
1772963 나이가 먹고 노안이다 보니 5 .. 20:41:41 712
1772962 윤석열은 재판이 재밌나보네요. 3 ..... 20:40:16 690
1772961 초간단 바나나푸딩 레시피요. 6 레시피 20:40:06 449
1772960 개봉영화 추천햐주세요~ ㅅㅇ 20:38:52 69
1772959 유방은 엑스레이도 해야하나요 전 초음파만 했는데요 6 .... 20:38:32 686
1772958 2 사춘기 20:36:44 324
1772957 시누 .. 20:36:20 387
1772956 이마트 세제가 다 새서 와서 복도가 난리 ㅠㅠㅠ 3 ........ 20:33:44 892
1772955 말차하임이나 티코말차 맛있나요? 1 ㅇㅇ 20:24:55 244
1772954 목욕탕 할머니들 보니 나이들어도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은건 같은가.. 1 Yㅡ 20:21:16 1,719
1772953 암환자 섭섭한 마음.. 10 .. 20:18:17 1,971
1772952 내가 수능본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6 20:16:50 786
1772951 백만원 클러치 선물 3 근데 20:14:42 751
1772950 윗집 홈트 리아 20:14:31 448
1772949 지금 60초반이신분들 몇살까지 살면 17 장수가 20:10:32 1,928
1772948 몸짱 소방관 달력. .. 20:06:29 425
1772947 오늘 저녁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9 19:58:3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