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이에요.. 4주에 3kg 빠졌어요.

다이어터 조회수 : 4,440
작성일 : 2012-07-19 13:26:37
아침 저녁은 2숟갈씩만 먹고, 
고기는 일주일에 한번, 밥없이 고기랑 쌈만 먹어요.
점심은 푸짐하게.. 정말 먹고 싶은거 원없이 먹는데, 양이 점점 줄어들어요.
원래는 2인분도 거뜬했는데, 지금은 1인분도 반쯤 먹고 남겨요.

이렇게 4주동안 했더니 조금조금 빠지기 시작해서 3kg 빠졌어요..

남들에겐 자랑 못하겠고. 소심하게 82에다가 자랑해요.;;;
키가 큰편이 아니고 (160) 원래도 약간 마른편인데,
아이 둘 낳고 배랑 팔뚝살 빼고 싶어서 조금 조절하기 시작했어요. 
목표는 44kg에요. ;;; (미안해요 ㅜㅜ 원래 몸무게 찾고 싶어요)
시작 몸무게는 50kg 였고.. 오늘 재어보니 46.2kg 나와요.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냥 혼자서 생각만 하고, 아무에게도 얘기 안하고 있는데
결심을 어딘가 써 놓고 싶었어요. 
IP : 112.14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우우
    '12.7.19 1:28 PM (203.170.xxx.21)

    50인데 다이어트 하시다니 너무 부럽네요 , 뚱땡이 아줌마는 52킬로가 목표랍니다. ㅜㅜ

  • 2. 부러워요
    '12.7.19 1:28 PM (115.92.xxx.145)

    헉..넘 날씬하시자나요...
    님이랑 키는 비슷한데 몸무게는..

    님 시작몸무게가 내 목표 몸무게라는~

  • 3. ㅋㅋ
    '12.7.19 1:29 PM (39.116.xxx.53)

    "미안해요 ㅜㅜ 원래 몸무게 찾고 싶어요"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저 167에 얼마전에 둘째 낳고 62kg인데 정말 5kg만 빼고 싶은데 의지박약이네요. ㅠㅠ

  • 4. 납작공주
    '12.7.19 1:49 PM (220.85.xxx.175)

    저두 무지 노력 중인데, 밤에 너무 배가 고파요..
    그 의지력이 부럽습니다.
    대단하세요^^

  • 5. ..
    '12.7.19 2:57 PM (110.14.xxx.70)

    악플!!ㅎ

  • 6. fly
    '12.7.19 3:32 PM (1.240.xxx.245)

    의지가 부럽습니다.ㅎ

  • 7. ..
    '12.7.19 3:49 PM (122.36.xxx.75)

    ㅋㅋㅋㅋ

  • 8.
    '12.7.19 7:55 PM (121.175.xxx.222)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 9. 보험몰
    '17.2.3 7:5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79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610
149678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974
149677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179
149676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599
149675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206
149674 저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어요 6 00 2012/09/02 3,783
149673 VCA 뻬를리 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인가요? 2 싱글링 2012/09/02 2,665
149672 그것이 알고싶다 ......... 정말 끔찍하네요.. 22 ㅠ_ㅠ 2012/09/02 9,494
149671 후덜덜~ 소리가 나오는 에펠탑의 가치 5 헐... 2012/09/02 2,416
149670 그것이 알고싶다..아직 심장이 벌렁.;;; 5 ㄱㄱㄱ 2012/09/02 3,036
149669 이 머리 색깔로 염색하려면 무슨 색으로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4 ... 2012/09/02 1,854
149668 교통사고 치료는 어디서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10 사고처리 2012/09/02 6,816
149667 그저 자기 앞가림만 걱정하며 살 수 있다는 것.. 5 소시민 2012/09/02 1,875
149666 터키vs이집트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여행 2012/09/02 2,511
149665 교회 나가기 싫어요 18 날좀내버려둬.. 2012/09/02 5,395
149664 1997년 보다 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12 한심두심 2012/09/02 2,929
149663 주사..경찰신고되나요? 12 .. 2012/09/02 2,180
149662 강간범은 교도소에서도 재소자들 사이에서 왕따라고 하던데요 14 ㄹㄹ 2012/09/02 6,249
149661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못보신 분들 꼭 보세요. 1975년 역사.. 51 그리운너 2012/09/02 12,294
149660 정말 LED TV가 LCD TV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오나요? 7 텔레비젼 2012/09/02 5,026
149659 고등학교 3학년 딸이 지하철에서 29 무서워 2012/09/02 15,606
149658 휴게소의 호두과자 ㅁㅁ 2012/09/02 1,556
149657 강간은 성욕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니에요 66 으아니 2012/09/02 20,053
149656 조선일보 성폭행범 사진오보 사과로 끝날일 아니지 않나요 7 이럴수가 2012/09/02 2,471
149655 창원사시는분들ㅡ지금 오픈중인 모델하우스 알려주세요ㅎ 6 안녕하세요 2012/09/0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