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여행.차없이 다닐만한가요?

조언 조회수 : 3,762
작성일 : 2012-07-19 09:45:16

방학하면 초4아들이랑 부산에 놀러가려구요

남편은 시간이 안될것같고.

제가 운전을 못해서 기차타고 가서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닐까 하는데

지리도 모르고 가능할지모르겠어요

더불어 숙박하기 괜찮은곳도 좀 추천해주세요

IP : 180.65.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2.7.19 9:59 AM (58.239.xxx.73)

    서울이나 부산은 ㄷ ㅐ 중 교통이 잘 발달되서 불편함 거의(?) 느끼시지 않을 겁니다.
    부산 살다. 울산(대구,대전)에 뭐 이런 동네가 다 있노 했지만`````

  • 2. 유니맘
    '12.7.19 10:03 AM (211.216.xxx.211)

    김정원 지음 '부산 가자'라는 책이 도서관에 있더군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3. ...
    '12.7.19 10:23 AM (122.32.xxx.19)

    초5 아들이랑 다녀왔는데, 부산에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 4. 한마디
    '12.7.19 10:56 AM (110.9.xxx.106)

    부산은 차없이 다니는게 나을것같아요.

  • 5. ..
    '12.7.19 11:01 AM (180.67.xxx.60) - 삭제된댓글

    5월초에 다녀왔어요 오가는건 기차탈래다 넘비싸서 버스타고 다녀왔구요

    부산안에서는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저녁에 사직구장 가서 야구도 보구요

    잠은 서면에서 잤어요

    1박2일이었지만 지금까지의 부산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남편이랑 배낭 하나 메고 원없이 걸어다니며 길거리 음식 다 사먹고

    너무 즐거웠어요

    다시 가고싶네요

  • 6. 부산..
    '12.7.19 11:02 AM (218.234.xxx.51)

    가끔 본가에 들르는데 부산은 길 많이 막혀요. 서울처럼 길 쭉쭉 6~8차선 도로 많지 않아요.
    대중 교통 이용하시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 7. *~*
    '12.7.19 1:34 PM (14.52.xxx.55)

    길이 많이 막히더군요. 지하철1일패스 끊고 가능하면 버스타고 다니시는 게 좋을겁니다.

  • 8. 차 없으신 것이
    '12.7.19 4:22 PM (1.251.xxx.120)

    훨 낫습니다.
    차 가지고 가서 길 막히고 차 세워둘 때는 없고..

    결국 차는 다른곳에 버려두고 지하철로 이동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42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883
133241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1,299
133240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676
133239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1,294
133238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796
133237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369
133236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2,191
133235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3,206
133234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761
133233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400
133232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3,239
133231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509
133230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475
133229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520
133228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2,103
133227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326
133226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480
133225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860
133224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228
133223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725
133222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150
133221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965
133220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776
133219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454
133218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