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여자 알몸 사진 운운하더ᆢ
1. ...
'12.7.19 1:35 AM (175.202.xxx.94)기기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길래 그걸 설명했는데
불륜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시다니...
으휴2. 안타까워
'12.7.19 1:35 AM (211.246.xxx.39)스맛폰이라 오타가 있네요
3. ..
'12.7.19 1:35 AM (116.39.xxx.114)전 낚시같이 안 보여서 맘이 불안해요
아니다 아니다하다가 충격받아 글 확 지워버린듯한데....4. 짜증남
'12.7.19 1:36 AM (203.226.xxx.143) - 삭제된댓글답답해서 로긴했다가
낚신가 싶다가
정말 사실이라면, 착하고 조용하고 순진하고 시간없는, 아는언니의 존경받는 신랑님,, ㅜㅜ
답답한 밤이네요 ㅜㅜ5. 안타까워
'12.7.19 1:38 AM (211.246.xxx.39)세상에ᆢ알몸 사진을 보내는 그런 미친 여자가 있네요 그것도 가까운 지인한테요
6. 낚시던 아니던
'12.7.19 1:38 AM (59.86.xxx.99)댓글 계속 다는그분 말투도 그렇고 대응방식도 그렇고 짜증나더라구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하고 조언해주는데
계속 나 힘들어요. 나 어트케요..그말만 하고 있더군요.
어떤사람이 아무래도 불륜같다고 하니, 그말엔 또 발끈하면서 82는 불륜을 좋아한다더니..
이러면서 짜증내더군요..아흐 참7. @@
'12.7.19 1:39 AM (125.187.xxx.170)그 분 덧글에서 한국에 전화 해서 핸드폰에 대해 물어봤다고 했어요
절대로 그그럴수가 없다고 했다고 쓰셔 놓고는 (그럴 수가 없다는말은 사진첩에서 저장해 두지도 않은 사진이 뜨는걸 말하는거죠)
리플다는 분들이 설명을 계속 해 주는데
불륜으로 몰고 간다고 속상해 하더니 글을 지웠네요
저는 낚시글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안타깝네요 그 분 힘드실텐데....8. 원글님
'12.7.19 1:41 AM (203.226.xxx.143)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래요
더구나 알몸사진보낸분이 미인대회 진 출신이람서요9. 안타까워
'12.7.19 1:42 AM (211.246.xxx.39)차라리 낚시였음 좋겠네요 주말부부인 저로서는 이리저리 싱숭생숭 하네요 ;;
10. ...
'12.7.19 1:43 AM (211.201.xxx.143)낚시글은 아닌 것 같고 하여간
답답하더라구요11. ...
'12.7.19 1:45 AM (175.202.xxx.94)남편은 절대 아니라면서 일주일간 칼부림하며 싸우긴 왜 싸우며..
뒤집어엎고 그년 따귀날릴 배짱도 없으면서 불러들이긴 왜 불러들이며..
진짜 용서할 각오도 없으면서 쥐뿔 용서는 하긴 왜 하며..
무서워서 복수 못하겠다면서 뒤돌아서서 분하다며 방방뛰긴 왜 뛰며..
참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안가는 안타까운 글이었음;12. ::
'12.7.19 1:47 AM (109.130.xxx.36)낚시는 아닌 것 같었어요... ip가 외국이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글 원글님이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글도 정말 흥분하셔서 쓰신 것 같았거든요...13. 누가봐도
'12.7.19 1:49 AM (59.86.xxx.99)그남편 그여자랑 사단이 났구만..
그걸 눈치 못채고 있는 그여자 참 답답하더군요.14. ...
'12.7.19 1:52 AM (121.162.xxx.31)그분 진짜 남편을 믿고 계신 것 같던데...그 여자가 용서가 안되고 분해서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리신 것 같은데, 의도와 달리 불륜글이 달리니 설마했었는데 확인되는 것 같아서 놀라고 겁나고 그러셔서 글을 지우신 것 같아요. 정말 지금 힘드실텐데...이 모든게 82의 오해이고 그 남편이 결백한거라면 좋겠습니다.
15. 근데..
'12.7.19 1:54 AM (180.64.xxx.42)남자들은 저절로 굴러온 유혹을 애써 거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 이웃 여자랑 아무 일이 없었더라도 누드 사진을 받았을 때 이거 뭐야 하고 지우는 남자 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 그것도 얼굴을 잘 아는 여자라면 호기심도 생길 것 같구요.16. ,,
'12.7.19 1:57 AM (72.213.xxx.130)알몸녀가 미인대회 출신이면 인터넷에 띄워도 될 듯한데, 얼굴만 지우고 충분히 망신 줄 수 있는데
폰맹이라 불가능한가 봐요. 당하고도 무식하면 억울할 수 밖에 없구나 싶더군요.17. 근데
'12.7.19 1:57 AM (175.202.xxx.94)전 남편분이 그여자와 불륜했다고까지는 생각안해요.
그 원글님이 저장한건 절대 아니고..
혹여 아이들이 실수로 보고 저장했다면 그것도 바로잡아야 하는 일이고
만약 남편이 보고 저장한거면..
윗님 말씀대로 호기심이겠죠.
그치만 그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불륜까지 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분명 남편 잡아야 할 일임은 분명하구요.
그분 좀 자고일어나서 차분한 마음으로 잘 생각하셨음 좋겠네요;18. 아무리
'12.7.19 1:59 AM (59.86.xxx.99)남자를 유혹하고 싶어도 누드부터 보내는 여자는 없을거 같아요.
서서히 친해지고 갈때까지 간 후에 누드사진을 보냈다면 모를까.19. ..
'12.7.19 2:00 AM (203.100.xxx.141)혹시나 그 분이 이 글 읽으시면.....
저라면......그 여자 얼굴 짐승 얼굴로 합성하고 인터넷에 올려 버리겠어요.20. ;
'12.7.19 2:02 AM (175.202.xxx.94)윗님
그런 이상하게 끼부리는 여자들 있어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본인 상체 누드 사진을
아무 코멘트없이 세장 연달아 보내더군요-ㅅ-;21. ,,
'12.7.19 2:07 AM (109.130.xxx.36)미국이 아니었어요...
22. 윗님
'12.7.19 2:08 AM (59.86.xxx.99)미국 아니었나요? 아이피 확인하셨나요?
낚시였던거죠 역시???23. 그럴수도 있는 세상이라서
'12.7.19 2:08 AM (119.18.xxx.141)저도 며칠 전에 봤어요
정숙한 부인네던데
어느 남정네 품에서
(우리 뭐하는 거죠? 우리 뭐하는 거죠? 우리 뭐하는 거죠? )만 연발
정말 옆에 지나다가 말해주고 싶었어요
남의 아저씨 품에 안겨 정신줄 놓고 계시다고
그 정숙한 부인 물론 술은 거나하게 한잔 하신 모양이더라고요
날씨까지 받쳐주니 ,,,,,,,,, 폭우가 걷히고 난 어슴프레한 저녁나절이었거든요
유부남 유부녀의 경계선이란 철옹성이 아니었음을 알았어요
그 아줌마는 정말 끝까지 간건지 모르겠지만
바람 피는 아저씨들만 탓할 게 아니더라는
추파 날리는 아줌마들 정말 못말려 (집에 저녁 굶고 있는 애들을 한번 생각해 주세요)24. ,,,
'12.7.19 2:12 AM (109.130.xxx.36)미국이 아닌 다른 외국이었어요... 아마 그래서 그 원글님이 누드 보낸 여자가 미스코리아 진이라고 적으신 후
아차싶었던 것 같았어요.25. ..
'12.7.19 2:17 AM (203.100.xxx.141)진짜...?
미스꼬레아 진이었어요???
훨~26. 700
'12.7.19 2:18 AM (125.178.xxx.147)우리 뭐하는거죠? 우리 뭐하는거죠?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아..미치겠당...ㅋㅋ27. ..
'12.7.19 2:36 AM (203.100.xxx.141)캐나다....아니예요.
아이가 대학생들 이라고 했는데...ㅡ,.ㅡ;;;
윗님들이 생각하신 그 사람 아이들은 아직 어려요.
엉뚱한 사람 잡지 맙시다.28. ...
'12.7.19 2:43 AM (121.162.xxx.31)아이들이 대학생정도 될려면 최소한 70년대 후반에서 84,5 학번 정도는 되어야...
29. 정말
'12.7.19 3:23 AM (189.79.xxx.129)궁금한게...아이피가 어느나라건지까지 어찌 아시나요..
완전 사이버 수사대 같습니다..30. ㅋㅋ
'12.7.19 7:32 AM (211.234.xxx.19)윗분 ㅋㅋㅋ
요즘 낚시는 꼬박꼬박 말대꾸해요//
ㅋㅋ 이글 너무웃겨요 ㅋㅋㅋ31. 에효
'12.7.19 8:20 PM (118.41.xxx.147)미코진이라는말 없었어요
다만 미인대회출신이라는말만 잇었지요32. ㅋㅋㅋㅋ
'12.7.20 1:43 AM (59.20.xxx.198) - 삭제된댓글원글은 사라져도 댓글은 영원히
우리뭐하는거죠
완전 웃겨 쓰러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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