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희 왜 이렇게 웃겨요?

라디오스타 조회수 : 8,550
작성일 : 2012-07-18 23:58:49
지금 라스보는데 광희때문에 배꼽잡으며 보고 있네요
저는 광희랑 붐처럼 싼티나는? 애들이 너무 좋아요
IP : 110.8.xxx.2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12:00 AM (119.71.xxx.179)

    말하는게 너무 산만해요 ㅎㅎ

  • 2. qq
    '12.7.19 12:03 A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싼티작렬이라 티비꺼버렸네요
    임시완이랑 비교돼요

  • 3. 저두요
    '12.7.19 12:07 AM (110.47.xxx.150)

    머리 굴리며 자기 이미지 만들려고 가식적인 애들보다
    싼티나고 속없어 보여도 애가 순박하고 솔직해서 보기는 편하네요.

  • 4. 저도
    '12.7.19 12:11 AM (59.29.xxx.218)

    저는 붐은 별론데 광희는 정말 웃겨요
    싼티는 맞는데 뭔가 해맑고 솔직하면서 웃겨요

  • 5. ,,,
    '12.7.19 12:13 AM (119.71.xxx.179)

    김영철옆에있으니, 완전 얼굴 너무 작네요 ㅋ

  • 6. ...
    '12.7.19 12:13 AM (118.32.xxx.209)

    저도 광희 좋아요.

  • 7. 광희 순수해요
    '12.7.19 12:15 AM (121.166.xxx.244)

    순정녀(순위정하는여자)에서 현영이 몰카로 엄청 꾸짖는데
    고개숙이고 눈물을 글썽이더군요. ㅋㅋ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면서

    아직 아기같아요.

  • 8. ㅋㅋ
    '12.7.19 12:16 AM (1.224.xxx.77)

    전 아이돌중에 광희가 제일 좋아요..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사는애 같아요,.. 그리고.. 순수해 보이구요

  • 9. ㅎㅎ
    '12.7.19 12:25 AM (116.38.xxx.72)

    오늘 웃음은 광희가 80%쯤 담당한 듯해요.
    웃는데 어찌나 해맑은지, 예전에 첨 봤을땐 뭐 저런 애가 있나 했는데 갈수록 호감이네요. 열심히 사는것 같고 ^^

  • 10. 광희가..
    '12.7.19 12:29 AM (118.222.xxx.98)

    질투의 화신이라.. 같은 멤버애들 앞길 많이 막았단 얘기 듣곤 그닥이에요. 이미지도 가볍지만.. 임시완이 자기보다 잘나가니까 엄청 갈궜다고 ㅎ

  • 11. 광희
    '12.7.19 12:34 AM (118.40.xxx.102)

    정글에서는 몸이 힘든지..
    말도 잘 못하던 아이가..
    토크쇼에서의 말발은 최강인거같아요
    광희덕에 많이 웃었어요

  • 12. 저도
    '12.7.19 12:37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광희 좋아해요.
    이상하게 밉지 않더라는ㅎㅎ

    저녁먹고나서 광희나온다길래 라스 꼭봐야지 해놓고
    홀랑 까먹었네요..으~~

  • 13. 광희 꼭 한자리 차지하길..
    '12.7.19 12:52 AM (121.145.xxx.84)

    정글가서 김병만씨도 고생하지만..설자리 없어서..고생은 다 하고..빠지면 인기 달아날것 같고
    딜레마에 빠진거 같네요..

    제국의 아이들 무대보니까 시완군 뒤에 딱 붙어서 계속 화면 응시하던데..광희는 정말 미운게 아니라
    안스러워요..잘난 아이돌들 사이에서 정말 뜨고 싶어하는게 보여서요..
    예능 나와서 웃음을 안준적이 없어서..참 좋아합니다

  • 14. ㅎㅎ
    '12.7.19 1:20 AM (1.176.xxx.244)

    광희가 싼티나나요? 싼티 전혀 모르겠고 전 얘가 그렇게 좋더라고요ㅋㅋㅋ 티비에 나오는거 보고 있으면 기분이 막 좋아져요 ㅎㅎㅎ
    예능나와서 멘트하는거 보면 센스가 보통이 아닌거같아요ㅋㅋ 말빨도 좋고 치고 빠지는게 아주 일품임 ㅋㅋ

  • 15. ㅎㅎ
    '12.7.19 1:23 AM (1.176.xxx.244)

    질투의 화신 그거는 컨셉이고 멤버들끼리 사이 아주 좋은편이고요
    원래 광희가 예능나오면 본인 깎아내리면서 다른 멤버들 살려주는 식이라 뭐 임시완을 못살게 굴었네 어쨌네 오해를 좀 받던데 전~혀 아닐걸요

  • 16. watermelon
    '12.7.19 1:23 AM (121.140.xxx.135)

    싼티라는 말을 참 함부로 하네요. 사람이 물건인가요.

  • 17. 헬로키드
    '12.7.19 1:31 AM (211.220.xxx.93) - 삭제된댓글

    광희보면 그냥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어쩜 저렇게 해맑고 겸손한지..
    자기비하 개그가 원래 좀 불편하기 마련인데 광희는 자신을 낮추면서도 불편하지 않게 사람을 웃겨요..
    인사성도 상당히 밝더군요..
    저 원래 아이돌이니 연예인 관심밖인데 광희만 나오면 기분이 좋아서 챙겨보게 되네요..

  • 18. ...
    '12.7.19 1:56 AM (121.162.xxx.31)

    오늘 얘기 하는 것 보니, 화목한 가정에서 밝게 자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꼬임이 없는지두...

  • 19. 웃기긴 웃긴데
    '12.7.19 2:19 AM (119.18.xxx.141)

    애가 좀 새색시 같지 않나요??
    애가 참해 ㅋ

    슈주에 이특 있으면
    제아에 광희 있다

  • 20. --
    '12.7.19 2:38 AM (94.218.xxx.20)

    이특이랑은 과가 다르고 신동이랑 같은 과. ㅋㅋ

  • 21. 아..
    '12.7.19 8:15 AM (118.222.xxx.98)

    그저 컨셉이면 다행이네요. 얘가 고의로 무슨 시나리오 감춰버려서 누군가 결국 캐스팅 실패?했다 이런 얘기도 들어서.. 볼때마다 좀 별루란 느낌이었거든요 ㅎ

  • 22. 유쾌한 아이
    '12.7.19 9:31 AM (39.117.xxx.216)

    자기를 낮춰서 웃음을 주는게 귀엽더라구요. 말투도 아줌마같고. . . 요새 겉멋들어서 눈에ㅡ힘주고 어깨에 힘주는 건방진 아이들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요. 어제 라스보고 팬 되었어요^^

  • 23. 저도..
    '12.7.19 9:54 AM (218.234.xxx.51)

    자기를 팔아서 웃음 주는 거 보고 저 놈 뭐가 되겠다 싶었어요. 자기를 우스개로 만들면서 희화하기가 아이돌로는 쉽지 않겠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정글의 법칙에서 분장도 없이 땀흘리는 거 보니까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 탄복하게 되고요.

    전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연예인이거나 일반인이거나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정말 존경심이 막 솟구쳐요.

  • 24. 햇볕쬐자.
    '12.7.19 11:40 AM (121.155.xxx.231)

    전 붐이나 이준은 부담스러운데....광희는 너무 좋아요.
    가식적이지 않고, 저도 어제 보면서 얼마나 유쾌하던지...울 아들래미도
    광희처럼 자랐으면 좋겠어요...

  • 25. ...
    '12.7.19 2:20 PM (116.40.xxx.243)

    좀 정신 사납긴 한데 진짜 유쾌한것 같아요.
    광희 나와서 한번도 안웃긴적이 없는듯...
    제국의 아이들이 멤버수가 워낙 많아서 묻히기 쉽상인데
    본인의 노력으로 자신을 잘 알린 케이스죠.

    어제 비타민에서 패널들 검사한거에서 나이는 젤 젊은데도 결과는 젤 나쁜걸로 나왔는데도
    앞으로는 건강관리 잘하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하는거 보니 천성이 쾌할한 아이 같아요

  • 26. 올리브
    '12.7.19 9:31 PM (116.37.xxx.204)

    저도 열심히 하는것으로 보이고 응원합니다.
    아들보는 맘 같아요.
    국민엠씨 꿈이라던데 꼭 이루길바라고요.

  • 27. ㅎㅎ
    '12.7.19 11:44 PM (125.180.xxx.23)

    광희는 멘트 던지면서도 엠씨가 싫어할까 아님 이 정도면 괜찮을까 눈치 삭~보고 하더라구요.
    그게 참 괜찮았어요. 막 던지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감이 있달까.

  • 28. 근데
    '12.7.19 11:56 PM (112.146.xxx.72)

    라스가 무슨 프로 인가요..

  • 29. 좋아요
    '12.7.22 10:48 AM (211.207.xxx.157)

    자기를 팔아서 웃음 주는 거 보고 저 놈 뭐가 되겠다 싶었어요. 자기를 우스개로 만들면서 희화하기가 아이돌로는 쉽지 않겠다 싶었거든요. 2222222222222

  • 30. 광희ㅠㅠ
    '12.7.24 2:19 AM (218.144.xxx.74) - 삭제된댓글

    광희가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오랜 누님 팬입니다~!!
    비록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광희는 아니지만요^^;;
    팬사인회 등 이런 저런 행사에 직접 보러 간 적도 몇 번 있어요~
    저 위에 어떤 분께서 광희가 같은 그룹 멤버들 앞길 막았다는 말씀 하셨는데요
    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한 건 맞지만, 웃기려고 오버해서 말한 거예요^^
    오히려 같은 그룹 동생 들의 심한 장난도 다 받아주는 걸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멤버는 아니지만^^;;;;;; 그래도 광희 정말 착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예요~
    예쁘게 좀 봐주세요 흑흑흑^^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20 스노보드 타시는 분들 계신가용? ^^ 6 샬를루 2012/08/08 1,183
139519 33개월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나요? 7 우리야 2012/08/08 2,188
139518 3인가족 유럽여행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3 .... 2012/08/08 13,808
139517 종편tv에 나온 추적자 제작자 3 깜짝 2012/08/08 1,730
139516 커텐/블라인드 선택 도와주세요. 4 ,,,,, 2012/08/08 1,983
139515 저 바보같아요.. 고칠 방법 알려주세요.. 9 .. 2012/08/08 1,937
139514 이런 하와이 같은 날씨는 뭐람??ㅋㅋ 5 ... 2012/08/08 2,445
139513 추출한 일리캡슐 일반 또는 재활용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3 일리 2012/08/08 4,488
139512 밤새 에어콘이 틀어져 있었어요~~ 1 팔랑엄마 2012/08/08 2,011
139511 이수근과 김병만과 박근혜 8 우껴요 2012/08/08 2,625
139510 아들 결혼에 대한 남편의 이중성 15 남편의 이중.. 2012/08/08 4,299
139509 먹는 물이 그 자경이 되었는데 서울시민들은... 2 이해불가 2012/08/08 1,981
139508 대출금을 갚느냐, 적금을 하느냐 고민이네요. 4 ^^ 2012/08/08 1,740
139507 전세계 어디서나 할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6 떠돌이 2012/08/08 2,112
139506 친구 결혼 선물로 티팟세트 사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결혼선물 2012/08/08 2,238
139505 100일 안됐는데 과육 건져도 돼나요? 매실엑기스 2012/08/08 1,095
139504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837
139503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3,193
139502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3,108
139501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762
139500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546
139499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1,040
139498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682
139497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718
139496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