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실수있나요?

라이팅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2-07-18 21:18:39

아들이 영어학원 라이팅숙제를 했는데, 이번에 참 잘 써졌다며 "엄마가 이 내용을 알면 내가 얼마나 잘 썼는지

알수있는데... 아쉬워" 이러는거예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야, 엄마가 이정도는 잘썼는지 못썼는지 알수있지";;;; 이렇게대답했어요.ㅠ

아이가 자신이 쓴 글을 만족해하고, 엄마에게 보이고 싶은데 읽어봐도 정확히 잘모르겠으니, 참 그렇네요.

죄송스럽지만, 아이글을 올려드릴테니 봐주실 의향이 있으신분들은 답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궁금해서요.

그런 분이 있을까요?

아이는 4학년이구요.

부끄럽지만,

먼저 주제는

The expression "Never, never give up" means to keep trying and Never stop working for your goals.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his statement?

Use specific reasons and examples to support your answer.

입니다.

아이가 쓴 글은

〈Try, Try, Try!〉

      Never, never give up is an good expression to not fail your goal and accomplish it. I think that if you goal and do not let go you goal you can get a good result. So that means that I agree with this statement.

      Giving up means that you don't have power over your goal. To do something you want there is always a goal. You should overpower it to do what you want. Try and never, never give up is an right thing to do.

      To live in the world you sometimes have tasks to do. To be ready for it you should try your best for your goals.

      There is lot's of hard things that you really need to cross then it would be hard for you if you don't try for your goals. Of course sometime if you really can't do that thing and risk it, you can just fail. Because, fail is success's mother.

       Because of the hard things that disturb your life you just have to try, try, try!

IP : 125.18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12.7.18 9:31 PM (119.204.xxx.180)

    내용은 괜찮네요. 글을 잘 쓰는 편인가봐요.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문법은 꽤 많이 틀렸어요.

  • 2.
    '12.7.18 9:35 PM (125.186.xxx.63)

    너무들 감사드려요.
    그럼 문법을 따로 공부해야할까요?
    문법을 전혀 공부안하고 있거든요.
    문법을 공부하면 라이팅할때 잘 쓰려나요?
    전 문법은 더 있다가 빨라도 5학년 겨울정도에 시키려 했는데, 지금 시킬까요?

  • 3. 또또
    '12.7.18 9:37 PM (119.204.xxx.180)

    따로 하는건 아니라도 교정을 받으면서 틀린거를 왜 틀린지는 알아야 해요.

  • 4. mm
    '12.7.18 9:57 PM (1.224.xxx.77)

    아이 수준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단어를 사용했는데.. 흠.. 사전 찾아 보고 썼거나.. 아님..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단어를 알려 준 것 같아요. 내용은 아이 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좋은 내용이에요..그리고 문법은 슬슬 공부 시켜야할 듯 합니다.

  • 5. 문법이
    '12.7.18 10:17 PM (125.186.xxx.63)

    그정도로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저는 몰랐어요.ㅠ
    제가라도 문법공부를 해서 아이를 가르쳐야할지;;;;;

    단어를 그리 어려운것을 쓴건가요?(사전이나 선생님참고없이 아이혼자 쓴거예요)
    제가보니 여지껏 쉬운 글쓰기하다가 한달전부터 주제가 어려운것으로 바뀌었어요.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운것으로 글짓기를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주제들이 저보고 한글로 쓰라고 해도 잘 못쓰겠는 것들인것 같아요.
    이런 주제들이 효과가 있는건지.
    영어전문학원을 가야할지.
    지금은 주1회 라이팅교정만 받고 있는데 그곳에서 너무 어려운 주제가 나오는것 같아요.

  • 6. 아무튼
    '12.7.18 10:20 PM (125.186.xxx.63)

    이정도도 엄마가 해석이 안되니.ㅠ

  • 7. 음...
    '12.7.18 10:46 PM (220.93.xxx.123)

    4학년이면 이 정도 하나요? 와...정말 열심히 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문법은 서서히 교정들어갈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내용이 중요한데...

    비슷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 그리고 본인의 사소하더라도

    실제 경험담이 들어갔으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84 남편이 제물건을 맘대로... 37 열받아요 2012/07/19 10,673
132083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 비용 어떻게 되나요? 5 ^**^ 2012/07/19 3,714
132082 본인이 한행동은 모르고 남탓만한다는 고사성어가? 6 고사성어 2012/07/19 3,500
132081 검찰, 저축은행 비리 이석현 의원 보좌관 자택 압수수색 6 세우실 2012/07/19 1,514
132080 강아지 중성화수술ㅜㅜ고민입니당 12 * 2012/07/19 3,513
132079 복날이라고 은행에서 삼계탕욕 닭이랑 수박주던데 6 궁금 2012/07/19 2,868
132078 플라스틱 도난방지택 제거 ㅠㅠ 11 딸려왔음 2012/07/19 47,708
132077 스마트폰케이스중에 " 범퍼"라는거 질문좀 드릴.. 2 .. 2012/07/19 1,173
132076 안경 밖의 세상 놀랍네요 3 2012/07/19 2,741
132075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5 스마트폰 2012/07/19 1,463
132074 냉장고에서 수박이 일주일정도있는데요... 4 222 2012/07/19 2,593
132073 센스있고 기분좋은 사무실 개업선물 부탁드려요! 7 부탁 2012/07/19 13,401
132072 스마트폰 호갱님을 위한 어플 3 냐햐 2012/07/19 1,864
132071 비스켓이 안부풀어올랐어요 1 2012/07/19 933
132070 키스가 별로였던 분 계신가요 4 ..... 2012/07/19 4,176
132069 식기세척기 있으면 더 좋을까요? 19 갑자기 지름.. 2012/07/19 5,387
132068 집안에서 파워워킹-효과톡톡히 보네요 74 66사이즈 2012/07/19 17,605
132067 인견 vs 리플(지지미?) 어떤 이불이 좋을까요? 7 ㅇㅇ 2012/07/19 4,199
132066 아이두 자주 보는데요... 전부터 궁긍했는데 옷차림요 3 안티 2012/07/19 1,988
132065 "대세론 무너질라" 새누리, 후보 검증토론회 .. 1 세우실 2012/07/19 1,183
132064 저 지금 발에서 냄새 나는데 긴급으로 어떻게 못할까요...ㅠㅠ 6 ... 2012/07/19 2,335
132063 딸아이 머리 땀냄새며 저성장등 고민이 많아요.. 3 보라머리냄새.. 2012/07/19 2,642
132062 저 아래~남자친구네 가서 잘 보여야 하냐는 분땜에 옛날 생각나네.. 3 행복 2012/07/19 2,147
132061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8 호박덩쿨 2012/07/19 2,968
132060 100만원선 집들이 선물 좀 부탁해요. 거래처 상장님 이라 ㅠㅠ.. 9 바이 2012/07/19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