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Dkdk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2-07-18 18:21:41
5세구요 치료받은지는 1년 됐어요.
낯설은 장소 사람 싫어하던 시기 지나고 적응 잘하며 다닌지가 오래됐는데 요 몇주동안 계속 가기싫다고 그러네요
오늘은 급기야 눈물까지;;;
잘 달래서 일단 오기는 했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선생님은 좋으신데 지난번에 치료 후 면담하는 시간에
"오늘 @₩)&8를 했는데 잘 못하더라"며 평소와 달리 좀 짜증이 묻어나게끔 말한 적이 있어요.
이와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그 일이 떠오르고 다른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얼러서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잠시 쉬어야 할까요?
IP : 110.70.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6:54 PM (121.168.xxx.43)

    선생님께 아이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혹 짐작 가는 바가 없는지요.
    아이들이 아무리 어려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놀이치료든.. 인지치료든.. 선생님, 아이, 어머니.. 이렇게 세 사람이
    서로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어머니 혼자 이러저러한 추측 하지 마시고
    인지치료 치료 선생님께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선생님과 어머니는 동등한 입장이고.. 어찌 보면
    어머님이 클라이언트 잖아요.

    아이의 반응에 대해서 선생님의 의견을 구하실 자격이 충분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883 매직타일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시도 2012/07/18 2,530
131882 유사나 뉴트리션.. 2 초보엄마 2012/07/18 2,124
131881 미드 그레이아나토미 전 어디서부터 봐야할까요 더치 2012/07/18 985
131880 한의원에서 하는 성장크리닉 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12/07/18 1,274
131879 음... 밥차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29 이런의견도 .. 2012/07/18 6,517
131878 로맨스가필요해2 정유미, 이진욱과 김지석 사이에 밀당 시작하다!.. 지훈열매라인.. 2012/07/18 2,409
131877 오늘 유령 쫄깃하니 최고로 재미있었네요 12 소소커플 2012/07/18 3,180
131876 면보 깨끗하게 하는 요령 있나요? 3 면보 2012/07/18 2,540
131875 유령~~~~^^ 4 팔랑엄마 2012/07/18 2,310
131874 9월말에 보라카이...비오나요? 1 로키스타 2012/07/18 1,632
131873 급해요.. 꽁치 통조리 고양이 줘도 되나요?? 4 행복한봄 2012/07/18 2,776
131872 매실액을 담갔는데 윗부분이 자꾸 하얀곰팡이가 생겨요 4 미래 2012/07/18 2,552
131871 난방을 했어요 6 ㅎㅎ 2012/07/18 2,359
131870 병행수입? 구매대행? 가격차이가 왜이리 나는건지....좀 알려주.. 6 유모차 2012/07/18 3,227
131869 고추장아찌 간장물 끓여붓나요? 4 지현맘 2012/07/18 2,122
131868 쿠팡에서 크록스 사려는데, 사보신 분 계세요? 2 쿠팡쿠팡 2012/07/18 2,333
131867 하나은행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 커퓌 2012/07/18 1,852
131866 전세세입자 돈안내주고 월세계약할수있나요? 13 .... 2012/07/18 2,399
131865 경기가 안 좋긴한가봐요 38 커피향 2012/07/18 22,241
131864 분당수내역근처 장어집ᆢ 4 부탁합니다 2012/07/18 2,333
131863 6세...엄마표 학습 교재 추천해주세요.. 6 엄마표 2012/07/18 1,866
131862 82쿡 님들께 드리는 사과글. 93 한민족사랑 2012/07/18 13,857
131861 너무 너무 과식했을때 본인만의 처방법 있으세요? 13 bb 2012/07/18 13,642
131860 자꾸 옷이 사고 싶어요...... 9 미쳤나봐요~.. 2012/07/18 4,531
131859 아 애들 둘 씻기고 나면 뒷골에 피가 확 쏠려요 ㅜㅜ 24 블루 2012/07/18 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