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몇시까지 세탁기 돌리세요? 아침은 몇시부터..

tt 조회수 : 8,576
작성일 : 2012-07-18 14:25:36

아래 댓글중에 세탁기 돌려놓고 출근했다는 댓글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아침에는 몇시부터 돌리세요?

저희 아파트는 밤 11시, 어쩔때는 12시에도 다용도실 배수관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요. 세탁물 빠지는 소리...ㅎㅎ

요새는 여름이라 다용도실 문 열고 있는데 콸콸 소리가 거슬리네요. 

제가 중간 층인데 저희 위로 어느집이 돌려서 내려오는 물인지도 모르겠네요.

11시 12시에 돌리는 거 정상 아닌거죠? 살다보니 별사람 다 있네요. 

IP : 211.219.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2.7.18 2:29 PM (164.124.xxx.136)

    아파트에 9시 이후에는 세탁기 사용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요?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그렇게 붙어 있던데요
    물론 그럼에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지요
    하지만 민폐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일찍도 저는 안해요
    늦잠 자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출근할때 예약으로 맞줘놓고 낮에 1시쯤 돌아가게 해놓고 가요

  • 2. 9-8
    '12.7.18 2:30 PM (203.238.xxx.24)

    이요
    아침은 9시이후
    저녁은 8시
    적어도 밤 10시에는 세탁기 소음 없게 주의해요
    청소기는 10-6이구요
    아침 일찍 윗집에서 돌리면 짜증나더라구요

  • 3. 어쩔 수 없는 경우
    '12.7.18 2:32 PM (211.112.xxx.48)

    정말 급하게 옷이 없는 경우 한번 정도 저도 돌려본 적(9시 경에)이 있어서 매일이거나 자주 심야에 돌리지 않으면 한두번은 봐줄 것 같아요.

    그런데 상습적이라면 이야기 해야죠.

  • 4. ....
    '12.7.18 2:33 PM (1.212.xxx.227)

    저도 맞벌이여서 저녁때아니면 빨래 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요.
    차라리 퇴근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해놓고 출근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어젯밤엔 정말 습도도 높고 어차피 밤에 빨래해봐야 잘 마르지도 않을텐데
    밤11시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정말 거슬리더라구요.
    안방베란다쪽에 세탁기 놓는곳이라서 창문열고 자면 밤중에 물내려가는 소리,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힘들어요.ㅠㅠ

  • 5. 고거이 습관
    '12.7.18 2:50 PM (180.66.xxx.24)

    낮에 빈둥빈둥 있으면서도 밤만 되면 세탁기돌리고파서 돌리고 사는 윗집아래에 삽니다.

    11시같으면 고민도 안합니다.꼭 12시반경....

  • 6. ..
    '12.7.18 2:52 PM (125.128.xxx.145)

    궁금해서 여쭈는데요..
    근데 뒷베란다에 세탁기 있구요.
    뒷베란다 문 잠그고 세탁기 돌려도 다 들리나요?

  • 7. ㄹㄹㄹ
    '12.7.18 3:01 PM (218.52.xxx.33)

    뒷베란다에 세탁기 있는데, 그쪽에 또 방이 하나 있잖아요.
    그 방 창문을 통해서 들릴 때가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86 정말 왜 그리 건강보허료가 올라가나 했더니만.. 1 졸리 2012/07/19 2,258
132185 저녁에 시댁가요 ~어머님이 삼계탕해놓으신다고 하시는데 모시내의같.. 1 며느리 2012/07/19 1,932
132184 싱크대 교체 시 쿡탑과 식기세척기 꼭 바꿔야 하나요? 4 이천만땡겨서.. 2012/07/19 3,131
132183 82에서 댓글폭주하며 뜯어말렸던 결혼... 다들 잘 헤어졌을까요.. 18 흠... 2012/07/19 12,179
132182 들기름 주로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알려주세요. 4 구입처 2012/07/19 1,937
132181 당황했지만 뻔뻔하게(?) 대처했던 경험 있으세요? 4 심심해서 2012/07/19 2,706
132180 자궁이 빠질듯 아픈 증상..아시는분 7 40후반 2012/07/19 9,165
132179 검, "관봉 5000만원, 민정수석실 비자금".. 샬랄라 2012/07/19 1,290
132178 외할머니 1 외할머니 2012/07/19 1,477
132177 아까운 집안 살림들.... 1 ...늘 2012/07/19 2,395
132176 공사하느라 시끄러울텐데 위아래층 어디까지 인사드리면될까요? 21 공사 2012/07/19 3,221
132175 남편이 제물건을 맘대로... 37 열받아요 2012/07/19 10,673
132174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 비용 어떻게 되나요? 5 ^**^ 2012/07/19 3,714
132173 본인이 한행동은 모르고 남탓만한다는 고사성어가? 6 고사성어 2012/07/19 3,500
132172 검찰, 저축은행 비리 이석현 의원 보좌관 자택 압수수색 6 세우실 2012/07/19 1,514
132171 강아지 중성화수술ㅜㅜ고민입니당 12 * 2012/07/19 3,513
132170 복날이라고 은행에서 삼계탕욕 닭이랑 수박주던데 6 궁금 2012/07/19 2,868
132169 플라스틱 도난방지택 제거 ㅠㅠ 11 딸려왔음 2012/07/19 47,712
132168 스마트폰케이스중에 " 범퍼"라는거 질문좀 드릴.. 2 .. 2012/07/19 1,173
132167 안경 밖의 세상 놀랍네요 3 2012/07/19 2,742
132166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5 스마트폰 2012/07/19 1,463
132165 냉장고에서 수박이 일주일정도있는데요... 4 222 2012/07/19 2,593
132164 센스있고 기분좋은 사무실 개업선물 부탁드려요! 7 부탁 2012/07/19 13,401
132163 스마트폰 호갱님을 위한 어플 3 냐햐 2012/07/19 1,864
132162 비스켓이 안부풀어올랐어요 1 2012/07/19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