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씨 대단한건 알겠는데요... 연주회도 아직까지 활발히 하시고..
정명훈씨랑 정명화씨도 실력이 국제무대에서 거장으로 통하는 정도인가요?
어제 쇼에서도 그렇고 그냥 정경화씨만 워낙 부각되는거 같아서
문외한으로서 그냥 궁금해지네요...
국제적인 수상경력이나 뭐 그런게 있는 분인건지..
정경화씨 대단한건 알겠는데요... 연주회도 아직까지 활발히 하시고..
정명훈씨랑 정명화씨도 실력이 국제무대에서 거장으로 통하는 정도인가요?
어제 쇼에서도 그렇고 그냥 정경화씨만 워낙 부각되는거 같아서
문외한으로서 그냥 궁금해지네요...
국제적인 수상경력이나 뭐 그런게 있는 분인건지..
1971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쿨 첼로부문 1위 수상자입니다.
남자 경우 여기에서 수상하면 병역헤택이 주어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4861&mobile&categoryId=3010
정마에는 말하면 입아프구요
특히 프랑스인들이 매우 사랑해요
정명화씨는 정경화씨만큼은 아니라도 뛰어나시죠
대단하신 분이에요
정명화 씨는 경화 정에 비하면 들을 음반이 별로 없어요.
길이 남을만한 레코딩도 별로 없고, 경화정의 아우라에 비하면 아무래도 아래입니다.
바이올린에서 경화정은 솔직히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안네 조피 무터 급 정도의 여제가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첼로에서 명화 정의 아우라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명연주가정도죠.
유명세에 비해 연주는 그닥.. 이 사람이 바이올린의 여제라는거엔 공감이 안되는데요
이자매도 곱게 보여지지 않네요
서울시향 1년 경비 100억중 20여억이 정명훈씨가 씀
유럽에 주재하는 정씨 보좌관 활동비 일체와 정 감독 본인 및 보좌관의 항공료 지원은 물론
정명훈 아들들, 며느리들 일등석비행기로
유럽 미국 전세계를 오가는 요금 모조리 서울시 세금으로
근데 정씨 취임하고나서 서울시향 표가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제가 체감하기에 5배는 더 많이, 빠르게 매진 되는 것 같아요. 전 클래식 업계 종사자구요... 단순히 경비 쓰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할 순 없어요. 20억 가져가도 그거보다 더 많은 돈 벌어다주고 인지도 높여주면 되는 거니까요.그게 불법 자금이 아닌 이상 크게 문제될 건 없죠.
원래 비행기표까지 다 지원하는것도 계약서에 전부 표기.
그렇게 계약을 했으니 그렇게 해주는 거지, 서울시에서 그렇게해준다고 계약서에 전부 써요
국제적인 인물들이 고국에 와서는 자원봉사 하길 원하는 사람 참 많아요. 우리나라가 아직도 해방 직후 혹은 6.25직후는 아니죠. 한국인이여도 그인물의 능력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고 데려와야한다고 봐요. 물론 그사람은 해외에서 9 한다면 한국에 와선12 하겠죠.
윗분, 그게 뭐가 지나친 조건입니까?? 어딜가도 그정도 대우 받는 지휘잡니다.
그것도 서울시향에서 제공해 준거구요, 그 부분은 이번 재계약에서 다 명시 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솔까말 정명훈 정도의 지휘자가 서울시향에 기여한부분은 말로 못하죠.
일단, 서울시향의 레벨 자체가 달라졌어요. 요즘 서울시향 표 구하는게 전쟁수준입니다.
작년에 저도 기회가 되어서 들어봤는데, 정말 귀가 황홀하다는 느낌이 이런거다 싶더군요.
쨋든, 정명화씨는 뭐 정경화씨정도의 업적은 아니더라도 세계를 누비는 명연주자인건 사실이예요.
정말이지 정경화씨도 유럽에서 태어났으면 오오 레전설~~~이라면서 전세계팬들에게 더 추앙받았겠죠.
이 지불된건 사실입니다.
정명훈은 우리나라 아니면 오라는데 그리 많지않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
베스트댓글
정명훈씨 유명한 꼴통수구죠.
한국 오페라단 합창단원 해고사태때 파리까지 날아가서 도움을 구했건만, 프랑스 사람들은 적극 도와주는데 오히려 이 사람은, 자를만 하니 잘랐다, 촛불시위 폄하, 끝에는 "기도하라, 기도"... 라는 말까지...
대놓고 우리 가카와 같은 꼴통계열이죠.
서정주가 아무리 시를 잘쓰면 뭐합니까? 뇌가 그런데..
정명훈이 아무리 지휘를 잘하면 뭐합니까? 뇌가 그런데...
정경화 씨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게 아쉬울 정도로 훌륭하고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그 때만 해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전성기 시절의 연주를 보면 정말 왜 그녀가 "동양에서 온 마녀"라고 불리었을 지 짐작이 가죠
정명훈 덕분에 서울시향 수준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고...
실력 뛰어나고 유명하지요.
하지만...저 집안을 보면
그리 부럽지도 않고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주 유명했던 친일파였죠.
동족을 판 돈으로 아이들 일찌기 유학보내 성공한 케이스.
윗님, 친일파였다는 증거가 있나요?
딴지는 아니라 이원숙 여사 전기를 보면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던데요.
그래서 이원숙 여사 노모가 감옥 뒷바라지하고 국수장사하면서 딸들 대학보내고
그 때문에 자신도 식당운영하는게 부끄럽지 않았다고 자서전에 썼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