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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의 비애...짤리게 생겼어요

ㅠㅠ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2-07-18 13:28:46

전 계약직 근로자입니다.

어제 교통사고가 났고, 3주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 중입니다.

직장에 전화를 했더니 통원치료 받으며 직장에 나오던지

아니면 해고하겠다고 하네요.

계약직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하다가도 눈물이 나네요.

어제까지 함께 웃으며 일하던 사람들인데

병문안은 커녕 회사 안나오면 자르겠다고 하다니...

12월까지 계약인데 손에 깁스하고 일을 나가야할지

여기서 그만둬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IP : 125.182.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째요.
    '12.7.18 2:41 PM (118.34.xxx.115)

    원글님 빨리 쾌차하시고요~
    아무리 그래도 어제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한 직원한테 하루도 안지나 해고 운운하는건
    진짜 정 떨어지는 행동이네요.-_-
    일단 노동부에 한번 전화해 보세요.
    계약할 때 서류나 회사 내규 등이 있으면 그거 꼭 읽어보시구요.
    보통 무급으로 휴가를 내주시도 하지 않나요??
    암튼 눈물 흘리지 마시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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