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체조 해봤더니...

에궁 조회수 : 4,455
작성일 : 2012-07-18 11:31:59

천천히 10회 했네요ㅜ

다리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직도 뻐근...

동영상 보면서 자세만 익히려고 했는데

어찌된걸까요?잘못한 걸까요?

 

워낙 저질체력이지만

이렇게 힘든 운동일줄이야?.....

참!잠은 잘 오더라구요.절체조때문인지

확인된건 아니지만.....

IP : 121.183.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11:42 AM (59.22.xxx.245)

    절대 무릎나갈 운동 아니던데요
    등살 빠지고 묵직하던 어깨가 부드러워지고 허벅지는 탄탄 해지고 좋았어요
    밑에 까는것을 잘 선택하시고
    내려가는 동작에서 무릎으로 쿵 내려가지 마시고
    허벅지 발목을 이용해서 내려 같다는 느낌으로 하고
    올라 올때도 마찬가지구요
    방법만 잘 터득하면 좋은 운동이예요

  • 2. 청견스님이던가요?
    '12.7.18 11:53 AM (210.221.xxx.46)

    제대로 된 절을 해야합니다.

  • 3. 저도
    '12.7.18 11:53 AM (211.107.xxx.33)

    해봤는데 동작이 정확해야 탈이 안나는거 같아요 저도 자세가 틀렸는지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서 포기했거든요

  • 4. 원글
    '12.7.18 12:02 PM (121.183.xxx.144)

    오늘 다시 해봐야겠어요.허벅지 발목을 이용해서 다시 한번!!!
    네,청견스님 동영상이었는데...

  • 5. 정말 제대로 배우실려면
    '12.7.18 12:47 PM (39.115.xxx.119) - 삭제된댓글

    청견스님이 계시는 법왕정사에 가셔서 제대로 동작과 호흡법을 같이 배우셔야 해요. 수시로 점검받아야하구요. 어중간히 하다가 효과도 제대로 못 누려요. 전 몸이 하두 안좋아 청견스님께 직접 배웠어요. 스님 넘 좋으세요. 암튼 직접 배우고 집에서 혼자 3개월 정도 하다가 몸이 이상해져서 다시 절에 가니 제 절 동작이 제 멋대로 이상해진거예요. 점검을 자주 받아야 하는데 혼자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엉망으로 해요. 그래서 다시 교정받고 제대로 하니 효과가 나타나네요.

  • 6. 108배 말씀하시는거죠?
    '12.7.18 1:16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처음하는거라 힘드셨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한동안 하다가 무릎 걱정되어 중도에 그만 뒀었는데
    요즘 다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게 정말 좋은 운동이라 느끼는게 제가 다른 운동은 거의 안하고 그것만 하는데
    어쩌다 주말에 등산 한 번 해보면 효과를 팍 느껴요.
    빨리 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자세 생각하면서 해보세요.
    하고나면 땀도 쫙 나고
    시간 노력 대비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89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1 Dkdk 2012/07/18 2,063
131788 루이비똥 아직 태닝 안된부분에 빗물자국 없애는 방법 있나요? 4 ㄴㄴ 2012/07/18 2,504
131787 짜증나는 건물주인 화나요~ 2012/07/18 1,423
131786 루이비통 스피디 스트랩.. 궁금해요! 6 궁금 2012/07/18 3,547
131785 시부모님나이드시면요꼭아들만 부양의무가있는지.. 11 태풍의 눈 2012/07/18 5,183
131784 어제 백분 토론 보신분 계세요? grace1.. 2012/07/18 974
131783 신용카드 어디게 좋나요? 7 ㅇㅇ 2012/07/18 2,621
131782 안검하수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안검하수 2012/07/18 2,457
131781 홈쇼핑에 간고등어가 싸게 파는데요 8 2012/07/18 2,320
131780 천정배가 김두관이라.. 4 .. 2012/07/18 2,093
131779 햄, 소세지, 스팸, 베이컨 등등 중에 뭐가 제일 낫나요? 13 고기 2012/07/18 4,101
131778 타국에서 셋째 임신 6주....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도움.. 4 셋째 임신 2012/07/18 2,718
131777 설거지 문제...식기세척기 있어도 생기나요? 9 근데요 2012/07/18 2,656
131776 자녀를 예고에 진학시키신분이나 예고준비 시키시는 분께 문의 드려.. 7 홍홍맘 2012/07/18 2,789
131775 여수엑스포, 10대 후반도 좋아 할까요? 4 점둘이어라 2012/07/18 1,457
131774 친구가 저와 사이가 나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는 마음.. 19 .. 2012/07/18 5,779
131773 엑셀 급질문, 계산 후에 천원 단위까지만 표시되는 법 3 검은나비 2012/07/18 3,386
131772 님들은 세상에서 뭐가 제일 맛나요? 88 맛있는음식 2012/07/18 12,932
131771 아까 걷다가 발목이 약간 휘청했는데 이정도면 삔거 아니겠죠? 1 2012/07/18 1,108
131770 신행갔다와 헤어졌단 사람인데요..협박남문제도 좀 봐주세요 20 고민 2012/07/18 15,734
131769 브리스타 정수기 사용하는 분? 1 ----- 2012/07/18 3,539
131768 요즘 물김치, 뭘로 담으면 제일 맛있을까요? 3 함지골 2012/07/18 2,265
131767 제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9 콩순이 2012/07/18 4,473
131766 82 밥차의 위엄! 3 점 둘 2012/07/18 2,938
131765 드디어 제 옷장속 옷 일습에 아주 만족하는 날이 왔어요 왔어~~.. 12 폴라포 2012/07/18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