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라 집에서 육아,살림에 전념하고 있지만
시간이 생기면 제 일도 하고싶고 돈도 많이 벌고싶어요.
그런데 막상 뭘 할까 생각하다가도 걸리는게 너무 많은거죠.
아무래도 추진력이 있어야 성공하겠죠?
취직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자영업밖에 없는
걸까요?
성공하신 분이나 주위에 목격한 사례가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요?
돈 좀 벌어보자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2-07-18 11:24:42
IP : 219.241.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7.18 11:32 AM (180.66.xxx.24)사소한것에 비중에 안두더라구요.
안목이 좀 넓더라구요.2. 음음
'12.7.18 11:34 AM (128.134.xxx.2)친한 언니가 쌍둥이 아들 30개월때부터 사업 시작해서 지금 연 순수익 3,4억씩 내고 있어요. 쇼핑몰 아니구요,, 그 언니 보면 천성이 부지런하고 정보력도 빨라야 하며 추진력은 물론 온 집안 식구가 다 밀어줘야 해요.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망하더라도 해봐라, 하고 초기자금 지원해주는 든든한 남편도 있었구요.
윗님 말씀처럼, 사소한 거에 신경 안쓰더군요. 아이들도 대강 키우고, 강하게 키우니까 또 애들은 애들대로 잘 살더만요. ㅎㅎ 대담한 구석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3. ....
'12.7.18 11:40 AM (112.151.xxx.134)공부로 성공한 경우, 원래 자본이 두둑한 경우를 제외하고
돈 많이 버는 경우는 부지런하고 감정적으로 강하더군요.
사소한 것에 상처받지않고 툭~ 털어버리는 성격..
작은 일에는 자존심같은거 생각도 하지 않더군요..
(사실 큰 자존심이 있기에 일상에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거겠지요)
그리구.....큰 의미에서는 오히려 욕심이 적구요.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는 욕심이 강한 대신에
다른 부분은 희생하더군요.4. 돈 좀 벌어보자
'12.7.18 12:03 PM (219.241.xxx.63)그렇군요.전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고 마음 여리고 자잘하게 신경 많이 쓰는편인데 ㅠㅠ 성격부터 바꿔야겠네요.
5. ,,
'12.7.18 12:34 PM (220.88.xxx.191)사소한것에 목슴거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691 | 식당에서 음식맛이나 다른면에서 불만이면 말씀하시는 편인가요..?.. 16 | 음.... | 2012/07/18 | 2,703 |
131690 | 아이 음악학원에서 음악회를 한다는데요.. 1 | 궁금.. | 2012/07/18 | 1,566 |
131689 | 딸아이의알바문제 23 | 머리아파 | 2012/07/18 | 3,988 |
131688 | 공유 "존경하는 사람 세분은 아버지 마이클조던 그리고 .. 14 | 대학생 | 2012/07/18 | 5,111 |
131687 | 중학생아이 용돈 얼마씩들 주고 계신가요.... 5 | 궁금맘 | 2012/07/18 | 2,155 |
131686 | pm 12시가 정오인거죠? 6 | ... | 2012/07/18 | 4,075 |
131685 | 오래 끓여도 되나요? 1 | 베보자기 | 2012/07/18 | 967 |
131684 | 저,, 면접보러 가요 응원부탁드려요 12 | 긍정이조아 | 2012/07/18 | 1,848 |
131683 | 왜 박정희 아님 불가능했는가 8 | gh | 2012/07/18 | 1,306 |
131682 | 다지기와 쥬스만드는것만 사용예정 | 제품추천해주.. | 2012/07/18 | 682 |
131681 | 연잎밥이 맛있나요? 9 | 호홓 | 2012/07/18 | 2,603 |
131680 | 저녁 몇시까지 세탁기 돌리세요? 아침은 몇시부터.. 7 | tt | 2012/07/18 | 8,576 |
131679 | 미역국 끓였는데 국물이 넘 적어서요... 9 | 미도리 | 2012/07/18 | 1,638 |
131678 | 펑 8 | 안쓰러움 | 2012/07/18 | 2,704 |
131677 | 20개월 남자이이 하루안먹는다고 어찌되진않겠죠??? 1 | 구내염 | 2012/07/18 | 1,084 |
131676 | 남편에게 막 따지고 싶어요. 왜 그러냐고... | 나는나 | 2012/07/18 | 1,876 |
131675 | 아이 옷에 든 흙물 어떻게 세탁하나요? 7 | 5살아들 | 2012/07/18 | 2,323 |
131674 | 신랑사무실 옆이 비었어요~~ 5 | 고민고민 | 2012/07/18 | 2,538 |
131673 | 여야없이 '5.16 발언' 융단폭격..박근혜 고립무원? 2 | 세우실 | 2012/07/18 | 1,348 |
131672 | 아파트관리실에 간단한 선물 이런거 괜챦을까요? 3 | .. | 2012/07/18 | 1,669 |
131671 | 바디클렌저로 속옷 빨래해도 될까요? 7 | 아아 | 2012/07/18 | 5,693 |
131670 | 정명화씨도 대단한 분인가요? 15 | 근데 | 2012/07/18 | 4,583 |
131669 | 아이허브 배달 2 | 용기불량 | 2012/07/18 | 1,036 |
131668 | 그냥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해주세요 16 | 탁털어보자~.. | 2012/07/18 | 2,535 |
131667 | 홍콩영화에 나오던 역대 미녀들중 누가 제일 매력적이고 이쁘다고 .. 24 | 그냥 생각이.. | 2012/07/18 | 7,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