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르네휘테르 포티샤랑 토뉘시아 다 써 보신 분~!

*** 조회수 : 5,740
작성일 : 2012-07-18 11:07:31

둘째 출산하고 머리가 너~무 빠져서 큰 맘 먹고 르네휘테르 포티샤를 사서 써봤어요.

 

탈모가 멈출 때가 된건지 샴푸덕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확실히 덜 빠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머리숱이 유전적으로 적은 편이긴해도 원래 탈모가 심한 건 아녔구,

 

머리카락이 굉장히 가늘고 힘이 없는 스타일이라 토뉘시아도 함 써보고 싶더라구요.

 

토뉘시아 사서 초반에는  포티샤 쓸 때와 별 차이를 못 느꼈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는거예요.ㅠ.ㅠ

 

이거 왜 이런걸까요?

 

특별히 생활습관 중 변화가 있는 건 없는데...

 

탈모방지 기능(?)은 포티샤가 맡고 있다고 해도 그렇지 같은 르네휘테른데 이렇게 다를 수도 있을까요?

 

무슨 몹쓸병에 걸린 건 아닐까 겁도 나고...

 

둘 다 써보신 분들 계심 댓글 부탁드려요~~~!!!

 

 

IP : 59.7.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11:10 AM (39.121.xxx.58)

    저 둘 다 써봤고 아직도 쓰고있는데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거나 그런점 전혀 없었어요.
    초반에 그런일이 없었다면 혹 며칠 스트레스나 영양등에 무슨 변화가 있진않으셨나요?
    다이어트라던지..
    저 르네휘테르 10년 넘게 쓰고있는데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경험은 없었거든요.
    샴푸 여러종류 사용하고있는데두요...

  • 2. 출산 탈모는
    '12.7.18 11:12 AM (221.148.xxx.108)

    어쩔 수 없는 듯......결국 다 빠지고 다시 나더라구요
    저도 탈모때메 샴푸 이것 저것 썼었는데 샴푸는 결국 뭘 써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두 샴푸 다 별로 문제 없는데 포티샤가 좀 순한 것 같아요

  • 3. 어흑...
    '12.7.18 11:26 AM (59.7.xxx.175)

    먹는 거 좀 조절하다가 말다가 하고 있고, 며칠 전부터 피곤해 죽겠어도 실내자전거 타고 있긴 해요.
    한데, 그 정도 다이어트로 머리가 갑자기 빠지진 않을 것 같고..
    출산 후 탈모는 어느 정도 멈췄고, 포티샤 쓸 때 머리카락 진짜 안빠진다 싶을 정도였었거든요.
    (저도 사실 샴푸로 탈모방지효과를 기대하는건 무리라 생각했지만 심리적 요인인지 포티샤 쓰면서
    우왕~했거든요...)
    아...얼마전엔 남들 다 좋다는 수분크림 쓰고 피부 완전 손상되어서 한참을 병원다니며 약먹으며
    맘고생했었는데 이젠 머리카락..ㅠ.ㅠ
    애 낳기 전엔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인데..출산은 정말 여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앗아가네요~ㅠ.ㅠ

  • 4. 르네 팬
    '12.7.18 12:22 PM (203.226.xxx.153)

    4-5년간 르네 포티샤랑 토뉘시아 썼어요
    근데 제가 쓰는 이유는 이게 트러블을 안 일으키더라구요 전 샴푸 잘 못 쓰믄 목덜미에 뭐나고 두피가 벌겋게 됩니다 이건 그게 없어요

    그리구 저두 토뉘시아로 머리 감음 머리가 좀 더 빠지는거 같아요 두개 번갈아 쓰지만 이것때문에 포티샤를 더 많이 씁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69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455
132968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841
132967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202
132966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694
132965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125
132964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944
132963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753
132962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431
132961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229
132960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2,213
132959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771
132958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502
132957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545
132956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813
132955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472
132954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660
132953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359
132952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688
132951 추적자 마지막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6 // 2012/07/21 2,484
132950 울아들 친구가 너무 귀여요 5 이럴수가 2012/07/21 2,823
132949 역시 현대 기아차네요....연봉이 후덜덜 21 해야 2012/07/21 22,088
132948 뷰티란에 쓴 글이었는데...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순수미남 2012/07/21 1,659
132947 우와,,삼계탕 껄죽하니 아주 맛나요 담백하고(보라돌이맘님 레시피.. 2 .. 2012/07/21 2,745
132946 수영장 슬라이드 타면 혹시 엉덩이에 구멍 안나나요? 5 촌스런질문인.. 2012/07/21 2,098
132945 우리 남편 여름철 특별 보양식! dnflsc.. 2012/07/2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