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목소리 좋아해요?
데뷔때는 사람도 좋았는데..지굼은 사람은 별론데
목소리 듣고 있으면사랑하고싶어요 ㅋㅋ
이래서 사람목소리가 참으로 중요하구나싶구 ;;
이번싸이 노래 좋아서 푹빠져 듣다
거기 뜨거운안녕 피처링한 성시경목소리듣고
;;;애딸린 아줌만데 ㅋㅋ 노래만 듣고있어도
사랑돋네요
--
1. 착한이들
'12.7.18 11:01 AM (210.205.xxx.25)저두 성시경 목소리가 제일 좋아요.^^
2. ..
'12.7.18 11:03 AM (147.46.xxx.47)연기욕심낼때 별로였는데....
리얼프로가 좀 잘 어울리긴하는거같아요.
1박말고 차라리 우결같은데 출연했다면 좋을뻔했어요.
지금은 신인들의 등용문이 됐지만,,3. 흠냐
'12.7.18 11:06 AM (118.223.xxx.25)당연히 좋지요^^
4. ...
'12.7.18 11:08 AM (110.70.xxx.24)평소 말할때는 잘모르겠고 노래하는 목소리는 너무 좋아요
5. 따지듯 얘기하는 톤
'12.7.18 11:12 AM (121.130.xxx.228)따지듯이 어이없다는듯이 얘기하는 톤은 안들어보셨나요?
듣기에 따라 상당히 싸가지없이 들릴 수도 있거든요 ㅋㅋ6. 네!!
'12.7.18 11:14 AM (1.240.xxx.245)완전~ 목소리 좋아하다 못해 사랑해요..
실제로 봤는데...갸도 연예인삘 나더군요..훤칠한키에 스마트한 외모...
흠...그때 조금 반했어요..원래 목소리나 노래 좋아했지만....
싸이노래 피쳐링부분 들어봐야겠네요..7. 도래
'12.7.18 11:15 AM (1.212.xxx.22)밤 열시 성시경의 음악도시 듣는데..마지막멘트 '잘 자요' ..너무 감미로워요 ㅎㅎ
8. Beans
'12.7.18 11:15 AM (118.41.xxx.109) - 삭제된댓글원곡인 토이 뜨거운 안녕도 넘 조은데
역시. 성발라의 비음섞인 뜨거운 안녕
최고네요~~
나가수. 처럼 질러대는 성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고음 정말 잘하고ㅡ기억의 습작 부른거 들어보심 ...
특히 노래할때 목소리는 정말 좋지요~
감정 살리는 거까지....
우리나라에서 팝송을 제대로
부를줄 아는 몇 안되는 가수로 평가되고
노팅힐 she 들어보면 진짜 노래
잘한단
생각들어요9. 저도
'12.7.18 11:16 AM (121.134.xxx.218)성시경 노래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제일 인정하는 가수 중 하나죠
외모도 꽤 매력 있구요.. 근데 말하는 목소리는 별로에요. 성격도 호감은 아니고..
완전 이중적이네요 ㅎㅎ10. 라됴스타
'12.7.18 11:23 AM (118.41.xxx.109) - 삭제된댓글제가봐도 티비보단 라됴쪽인듯!
음악도시 들어보면서 재평가되네요
싸가지 건방짐 시니컬. 시크
이건 일부 단면적인듯하고
좀 소심하면서 보수적이고
오히려 인정스럽고
적당히 바른 그래서 주변에
평범하고 건강한 삼십대 초반의
제 남동생 친구같아서
더 정감갑니다
그냥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적당히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흔히 볼수있는
착한 막내아들 같기도 하구요11. 라디오 들으면
'12.7.18 11:30 AM (110.13.xxx.156)그 침 넘기는 소리 너무 싫어요. 노래하는 목소리는 괜찮은데
말할때 호흡 조절이 안되는지 사연 읽어 줄때 침 꿀꺽 하는거 진짜 거북해요12. 짱구엄마
'12.7.18 11:42 AM (14.58.xxx.129)완전 좋아요 완전 좋아요 완전!!!!
정말 제 평생 최고의 목소리인듯 ㅠ
섹시하고 따뜻하고 어떨땐 시크하고 ㅠㅠ
라디오 들으면 진짜 빠져든다니깐요^^13. 700
'12.7.18 12:16 PM (125.178.xxx.147)성시경 ......
.
.
사....사랑해요....14. 갈릭갈릭
'12.7.18 12:24 PM (121.145.xxx.84)한국가요 안좋아하고 좋아하는 가수도 없는데..
"거리에서"듣고 반해서..노래방 가면 부릅니다..저 여자..ㅋㅋㅋ15. 성시경
'12.7.18 2:31 PM (115.23.xxx.108)성품이 어떤지 관심없는데 노래도 잘 안 들었고
언젠가 노래부르는거 듣고 완전 확 닿아서 정말 들으면 무한반복 들어요
몇 안 되는 좋아하는 발라드형 목소리
사랑에 빠지게 하는 목소리인거 같아요.
좋아서 노래를 여러버젼으로 들어요 라이브도 참 좋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893 | 대치동vs반포동 3 | ... | 2012/07/18 | 2,845 |
131892 | 배란다유리 청소쉽게 할방법 1 | 쌍무지게 | 2012/07/18 | 3,355 |
131891 | 의자 을지로가서 사면 싼가요? 1 | 의자 | 2012/07/18 | 1,763 |
131890 | 디피디주사 맞고..... 부작용아닌가요? 2 | 디피디 | 2012/07/18 | 2,094 |
131889 | 장대비 오기시작하는구만요 3 | 태풍온다더니.. | 2012/07/18 | 2,336 |
131888 | 여자가 키168에 몸무게가 62면 미련한거겠죠?? 30 | 뿌앙 | 2012/07/18 | 26,633 |
131887 | 자기 기분에 따라 소리 지르고 하는 직장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 5 | 일이싫어 | 2012/07/18 | 2,312 |
131886 | 3호선 지하철인데요 | 대화행 | 2012/07/18 | 1,431 |
131885 | 안색 안좋은 얼굴은 어떻게 화장해야 좀 건강해보일까요? 1 | 입술동동 | 2012/07/18 | 1,844 |
131884 | 설거지 하니 떠오른 옛날 일ㅎㅎ 10 | 시오랑 | 2012/07/18 | 2,873 |
131883 | 일본 드라마들에 비춰지는 일본 집들 말이예요. 17 | hail | 2012/07/18 | 6,416 |
131882 | 시댁에 가서든지 친정에 가서든지 마찬가지 11 | 설거지 | 2012/07/18 | 3,831 |
131881 | 두번째 로맨스 꽃탕 | 꽃탕 | 2012/07/18 | 1,630 |
131880 | 하이원 마운틴콘도 할인권 있으신 분 계세요? | 급해요 | 2012/07/18 | 1,472 |
131879 | 기사/강남 아파트 투기자들,집단 파산 위기 | 뷰스앤뉴스 | 2012/07/18 | 3,236 |
131878 |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1 | Dkdk | 2012/07/18 | 2,063 |
131877 | 루이비똥 아직 태닝 안된부분에 빗물자국 없애는 방법 있나요? 4 | ㄴㄴ | 2012/07/18 | 2,504 |
131876 | 짜증나는 건물주인 | 화나요~ | 2012/07/18 | 1,424 |
131875 | 루이비통 스피디 스트랩.. 궁금해요! 6 | 궁금 | 2012/07/18 | 3,547 |
131874 | 시부모님나이드시면요꼭아들만 부양의무가있는지.. 11 | 태풍의 눈 | 2012/07/18 | 5,185 |
131873 | 어제 백분 토론 보신분 계세요? | grace1.. | 2012/07/18 | 974 |
131872 | 신용카드 어디게 좋나요? 7 | ㅇㅇ | 2012/07/18 | 2,621 |
131871 | 안검하수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 안검하수 | 2012/07/18 | 2,457 |
131870 | 홈쇼핑에 간고등어가 싸게 파는데요 8 | 별 | 2012/07/18 | 2,320 |
131869 | 천정배가 김두관이라.. 4 | .. | 2012/07/18 | 2,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