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전원이 나가서 A/S신청했는데...매번 느끼는 거지만 느끼할정도로 과잉친절 부담스럽네요.
그냥 평상적인 말투의 응대가 훨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가끔은 이런 과잉친절이 습관이 되어서 음식점이나 마트에서 조금만 불투명스럽게 대해줘도 여기 왜이러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생각해보면 그리 불친절한것도 아닌데 제 마음속에 더 친절해야 해!!! 라고 정해놓고 있는것 같은 느낌...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불편하네요.
T.V 전원이 나가서 A/S신청했는데...매번 느끼는 거지만 느끼할정도로 과잉친절 부담스럽네요.
그냥 평상적인 말투의 응대가 훨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가끔은 이런 과잉친절이 습관이 되어서 음식점이나 마트에서 조금만 불투명스럽게 대해줘도 여기 왜이러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생각해보면 그리 불친절한것도 아닌데 제 마음속에 더 친절해야 해!!! 라고 정해놓고 있는것 같은 느낌...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불편하네요.
저도 ㄱ 여파인지..전화로 음식 주문을 하는데...
불친절하니까..혹시 내가 블랙리스트??얘들이 이럴리가 없는데...ㅠ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가게에서 그러면 사야만 될 거 같은 압박감을 느껴요.
그걸 노리고 과잉친절을 베푸는 거겠죠?
특히 옷가게에서
마음껏 입어보고 다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가는 사람이 부러워요.
전 그런경우 딱히 마음에 안들어도 미안해서 아무거나 하나 사갖고 나와요.
점원이 마음 놓고 입어보라고 권하는게 무서워요.ㅎㅎ
친절,상냥한 말투로 응대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원이 나갔는데 불편끼쳐 죄송합니다. 1,2초 기다리는것도 기다리시게 죄송합니다...상담원 목소리가 아기 대하듯 하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고객님~ 이보다 더할순 없죠...
요즘은 바뀌었다는데..
전 옷가게에서 따라다니면서 과잉친절이신 분들껜 미리 말해요
저 혼자 좀 둘러볼께요... 하고. ㅎ
원글님경우처럼 전화상담 과잉친절은 일처리를 잘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런데
일처리 참 못하시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만 옆에 메뉴얼보고 읽으시는듯한 분은 참....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소리에 놀라서 전화 끊은적 몇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