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서회장님 몸은 편했을 거 같아요

추적자예찬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2-07-18 00:20:47
연기완소 박근형님 연기한 곳이 저택 안의 서재, 거실, 딸방, 식탁 요기만 왔다갔다 했잖아요. 

근데 대사량이 많아서 외우기 힘드셨을 듯.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미드,영드,일드,한드 어지간히 봤지만 역대 최고네요.  
IP : 58.126.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링인82
    '12.7.18 12:26 AM (218.37.xxx.169)

    정말 동감입니다.
    박근형님 연기 역대 최고네요.
    대상 받아 충분하죠.

  • 2. 그건
    '12.7.18 12:46 AM (1.177.xxx.54)

    손현주씨 연기는 원래도 그런톤이였고 뭐 잘하는건 알지만
    이번 추적자에서는 박근형씨의 또다른 연기가 참 좋았네요
    대상은 박근형씨가 탔음 싶네요
    사투리도 정말 찰지게 잘하고
    사투리안에 그사람 본심을 다 담아서 연기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 3. 봄가을봄가을
    '12.7.18 1:15 AM (1.230.xxx.45)

    진짜 추적자 대사 하나하나 안놓치려고 몰입하면서 봤어요.

    간만에 좋은 드라마봐서 행복했네요.추적자팀들 감사했습니다.

  • 4. 소름
    '12.7.18 1:53 AM (61.254.xxx.12)

    끼치게 연기 잘 하던데요~
    몇회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들인 전노민하고 서회장 젊을때 얘기
    하면서 전노민 등두드리고 위로 하던 연기 보면서
    연기가 아니라 그냐으 살아있는 서회장 그 자체인거 같아
    전율이 오더라구요.

  • 5. 소름
    '12.7.18 1:54 AM (61.254.xxx.12)

    그냐으 :그냥

  • 6. 박근형 재발견
    '12.7.18 9:06 AM (218.153.xxx.195)

    "욕봐~라~"
    귓가에 맴도는 박근형의 포스있는 말한마디네요...

  • 7. 정말
    '12.7.18 9:53 AM (112.168.xxx.63)

    추적자 연기자분들 상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 8. 대사 한마디가
    '12.7.18 1:03 PM (211.223.xxx.11)

    어떤 말 할지 막 귀 쫑긋하게 듣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 눈빛이 매섭고 동물에 비하면 호랑이눈빛처럼 카리스마가 있어요. 그렇다고 눈동자가 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작은 편인데도 사람 눈빛이란 참 신기해요.
    신체중 참 작은 부분인데 그 하나가 그 사람의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639 발상의전환 님 완전 미인이시네요!! 3 우와! 2012/07/18 3,258
131638 수건 삶고나서 더 뻣뻣해졌는데.. 어떻게 방법좀 없을까요?? 6 나름좋은거샀.. 2012/07/18 2,527
131637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한 미국 시트콤 뭐가 좋을까요? 6 초등 2012/07/18 1,554
131636 사놓은지 2년 넘은 썬크림... 개봉 안했는데 사용하면 안되나요.. 2 불고기 2012/07/18 2,096
131635 고기, 생선 반찬 뭐뭐 해주세요? 식단 2012/07/18 1,033
131634 한달에 대출이자 60씩 내는거 힘들까요?? 5 .. 2012/07/18 3,536
131633 말을 해 ♥체스♥ 2012/07/18 772
131632 달달한 화장지 1 화장지 2012/07/18 1,132
131631 배란기때도 몸이 붓고그러나요?? 6 밤팅이 2012/07/18 7,972
131630 서울시내 맛난 설렁탕집 추천 부탁드려요 1 가이드 2012/07/18 1,411
131629 중앙대와 건국대 ,,? 10 ,, 2012/07/18 4,159
131628 버려져 있는 강아지를 남편이 데리고 왔어요. 그 후 문제 절실합.. 71 울고싶은 맘.. 2012/07/18 22,842
131627 청소서비스 하려면 짐 들어오기전에 하나요? 짐 들어오고 나서 하.. 4 이사 2012/07/18 1,171
131626 요즘 애들은 쓰면서 공부 안하나요? 14 4학년학부모.. 2012/07/18 3,851
131625 엑스포에서 할머니들의 추태 22 늙으면죽어야.. 2012/07/18 5,996
131624 오늘 인생극장 임성민편 보신분? 3 ^^ 2012/07/18 4,445
131623 민주, 결선투표제 도입하기로…경선룰 갈등 봉합 세우실 2012/07/18 1,123
131622 윗뱃살과 아랫뱃살 둘다 통통하면 2 뱃살이 2012/07/18 2,548
131621 이름 7개, 부인 6명, 승려 목사 ‘최태민 미스터리’ 3 참맛 2012/07/18 3,833
131620 남편이 2년후쯤부터 시댁에 월 100만원씩 드리자고 하네요. 11 wisdom.. 2012/07/18 6,322
131619 침구 추천해주세요~ .. 2012/07/18 869
131618 혹시 해외여행 다녀오면 아기 어린이집에 선물 돌리나요? 2 궁금 2012/07/18 1,477
131617 상도동 어린아이들 키우기에 어떤가요? 3 이사고민 2012/07/18 1,950
131616 북한에 낚였어요 3 zzz 2012/07/18 2,005
131615 남고생 학부모님들, 야식 어떻게 해주세요? 3 .. 2012/07/1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