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pt할 때 잘 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알려주세요

마음가짐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2-07-17 18:24:53
내일부터 pt 해요. 헬스클럽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샵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단독으로 진행하네요.
여태껏 커브스는 계속 해 왔지만
전문적 근력운동이나 헬스, 트레이닝 받아 본적이 없어서
떨리고 두려워요.

질문 좀 드릴게요...

- 보통 pt하면 트레이너가 무엇 무엇을 해 주나요?
(주변에 트레이닝 받아본 사람도 없어서 트레이너가 무엇 무엇을 챙겨주고, 어떤 역할을 해 주는 지 몰라요)

- 트레이너에게 식단일기랑 하루 일정(일어나고, 자고, 먹고...) 이런것 써서 매일 보여주고 메일로 보내고 그래야 하나요?

- 락커를 배정받았는데요. 클럽에서 샤워해본적이 없어요(커브스는 샤워실이 없음)
보통 어떻게 운동하러 가나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락커 안) 운동복, 양말, 샤워도구 및 화장품, 운동화
매일 들고다니는 가방) 갈아입을 속옷, 오늘 갈아놓을 양말

이렇게 준비하고... 샵에 가서는 사복 벗고 운동복 갈아입고 운동한 다음, 씻고 나오면 되는지요. 락커 안의 운동복은 이삼일에 한 번, 양말은 매일 새것으로 갈아주구요.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죠?

- 생리 중에는 샤워실과 락카를 어떻게 사용하나요? 저는 보통 생리 중에도 탐폰 하고 속에 속바지 입고 운동하는데요. 샤워 하게 되면 탐폰도 갈아야 하고, 여러모로 흉할거 같아서요.

생리 중에는 샤워는 하지말고 옷만 갈아 입고 올까요? pt받는 곳이 집에서 멀지 않아서 안 씻고 와도 상관은 없어요. 집에만 바로 온다면...

질문이 너무 많죠^^;; 큰 체육관이거나 여성 트레이너가 있으면 살짝 물어볼텐데 작은 pt 스튜디오라서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12.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17 6:27 PM (59.12.xxx.3)

    제목은 마음가짐인데 질문은 완전 초짜의 궁금증이네요. 제목 수정하려니 폰이라 원글이 날아갈 것 같아 그냥 둡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43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254
133642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8,347
133641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696
133640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879
133639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692
133638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3,137
133637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550
133636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698
133635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433
133634 50대 인데요, 수영복을 새로 사보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궁금해요 2012/07/21 1,981
133633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이번대선은 2012/07/21 10,796
133632 산타페 타시는분 봐주세요. 현대 2012/07/21 1,166
133631 카톡 - 번호없는 사람 누군지 알 방법 없나요? 1 ... 2012/07/21 2,945
133630 자동차 없이 사는게 가능할까요? 19 .. 2012/07/21 5,230
133629 아래 다크나이트 스포글 ㅜㅜ 5 스포일러 2012/07/21 1,979
133628 여름 실내복 뭘로 입으세요 6 냉장고 2012/07/21 2,652
133627 신혼부부 3인가족, 중형차 vs 준중형차 12 고민 2012/07/21 6,778
133626 제가 본 박준우씨와 김승민씨 8 마셰코팬 2012/07/21 5,720
133625 살림경험이 없어 세탁기 뭘로 구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드럼세탁기 2012/07/21 1,020
133624 아래 서울대판사와 갈비집사장 비교하는 글 보고 참 우울하네요. 11 mydram.. 2012/07/21 4,351
133623 매실 폭발 6 치즈맛와인 2012/07/21 6,396
133622 여기보니 여성들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산다라는걸 느끼네요.. 47 ... 2012/07/21 12,347
133621 돌아온 김태호 “무한도전 복귀 환영이 서글퍼” 2 참맛 2012/07/21 1,813
133620 아이들과 물놀이 좋은 장소 광명서하맘 2012/07/21 1,237
133619 학벌 ??? 4 .. 2012/07/21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