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옆집 아이가 울어되서 잠에 깨요...
1. ㅇㅇ
'12.7.17 3:43 PM (121.130.xxx.157)칭얼되는게 아니고 완전 악을 쓰면서 울어되요 왜그럴까요??
무서운 꿈이라도 꾸는걸까요?????ㅠㅠ2. 저희 윗집 아이가
'12.7.17 3:55 PM (116.126.xxx.7)그렇게 울어댑니다...
12시만 되면 울어요.
저희 부부는 12시에 자려고 눕는데 윗집아이가 안방에서 자나봐요..
악을 쓰고 울어요 ㅎㅎ..
중간중간 그집 남편이 화내는 목소리도 들리고요...저음이라 울리나봐요.. 아내분 목소리는 안들리거든요.
애라서 그런거다.
우리도 곧 애 생긴다.
역지사지다.
참아야된다.
그러면서 억지로 잠들려고 애씁니다 ㅎㅎ3. 미안요
'12.7.17 3:59 PM (14.37.xxx.217)감기 아닐까요 개월수로는 20개월 나이로는 3살인데 이 여름에 감기 걸려서
새벽에 열 올라 자지러지게 울고불고 ㅠㅠ
어느 집인지 아저씨가 우이씨 하는게 들리드라구요
깜짝 놀라 창들 다 닫았는데 아이 다독이느라 창 열린거 신경도 못 쓰고 그랬네요
괜히 죄송~~ㅎㅎㅎ
글고 아프면 칭얼 수준이 아니라 악악 거리드라구요 ㅠㅠ4. ..
'12.7.17 4:11 PM (114.203.xxx.146)망설이다 씁니다.
울어되는 게 아니고 울어대는 거예요.
징징대다 투덜대다 알랑대다...처럼 울어대다 하고 쓰는 게 맞습니다.5. ㅜㅜ
'12.7.17 4:17 PM (164.124.xxx.136)저희아기 3살인데 그렇게 울어대네요
밑에집 옆집에 너무 미안해서 얼굴을 들수 없어요
아픈것도 아닌데 그렇게 울어요
병원에 문의해보니 무서운 꿈을 꾸거나
그래서 그럴 수있다네요
저도 엄마지만 당황스러워요
뭐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는데 저희아기가 겁이 좀 많은데 그걸 꿈으로 꾸는거 같아요
육아책에도 그러다가 5살정도 되면 괜찮아 진다고 하던데
저도 방법을 찾고 싶어요
민폐인줄 알지만 해결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운 엄마입니다.
집에 방음장치를 할 수도 없고 그집엄마 마음이나
원글님 마음이 다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안좋네요
저도 직장다녀서 저희아기지만 아지가 새벽에 울때
정말 짜증나고 난감하거든요
다음날 회사가서 피곤하기도 하구6. ......
'12.7.17 6:02 PM (112.145.xxx.122)저희 아이 36개월까지 밤마다 1~2번씩 자지러지듯이 시간되면 자다가 소리지르고 우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은 자기 아이인데도 한번씩 짜증내곤 했는데 남이 들으면 곤욕스럽겠죠.
자다가 꿈을 꾸고 그게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서 울기도 하고 성장통 때문에 자다가 깨니까 피곤하고 기분도 안좋은거 짜증으로 낼때도 있고 이유는 다양했어요.
이웃집 아기도 자라면서 점점 나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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