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사람한테.....
1. 어우
'12.7.17 2:55 PM (116.126.xxx.7)진짜 매너없네요;
전 ktx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애들 때문에 머리 아파 죽는줄.....
그런건 대놓고 하지 말라고 해야하는데
싸우고 싶지 않아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약한 내가 죄지....2. ...
'12.7.17 2:57 PM (115.64.xxx.230)뭘보고자란걸까요,,
진짜 매너없네요,,
저같으면 말섞기 싫으니 제가 피해앉을것같아요.3. ,,
'12.7.17 2:59 PM (119.71.xxx.179)엄마 보고 자랐겠죠.. 그분도 무개념 애엄마 예약이네요-_-;;
4. 이런건
'12.7.17 2:59 PM (121.147.xxx.151)카페 주인에게 항의-> 카페 주인이 메니큐어녀에게 경고
이게 낫죠
카페에서 대놓고 메니큐어 바르고 있는 사람 포스가 너무 강렬한 사람이라
맞상대의 대상은 아니죠...
괜히 말싸움이나 하게 되죠.5. 하늘물빵
'12.7.17 2:59 PM (118.37.xxx.218)그렇죠.. 잘못한건 알겠는데 뭐라고 하면 요즘 애들 너무 위아래 없이 대드니까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상식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네.. 이런걸로 고민하지 않아두 되게....6. 하지 말아야 하는거죠
'12.7.17 3:01 PM (112.153.xxx.36)매니큐어 바를 때 냄새 담배보다 더 심하지 않나요? 냄새만 옆에서 흡입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둘 다 몸에 좋을게 없는거죠.
저게 괜찮은거면 카페에서 손톱 발톱도 깍아도 아무도 뭐라 하면 안됨. 그래도 그건 단지 짜증날 뿐이지만 냄새 피우는건 호흡기로 유입이 되니까 사실은 훨 더 나쁜 행위인거라 생각함.7. 에이고 ㅠ
'12.7.17 3:31 PM (14.52.xxx.59)카페가 지네집 안방인줄 아는 애들이 왜 저리 많을까요 어제 줄줄이 약속이 있어서 카페를 세군데나 갔는데
한군데에선 다리 쭉 뻗고 (핫팬티에 형광색 발가락 매니큐어 ㅠ)있는애와
네명일행이 한자리에 한명씩 노트북 펴고 앉아 클릭 할때마다 이것봐라,,어쩌고,,
아주머니들이 한가운데 자리잡고앉아 연예인 얘기로 시작해 음담패설로 마무리 하는데 정말 조마조마해서 ㅠ
아무리 생각해도 커피샵이 너무 많아 졌어요 ㅠㅠ8. 이런
'12.7.17 3:36 PM (210.117.xxx.253)막돼먹은 인간들을 대처하는 법은 머가 있을까요? 미친듯이 싸운다. 당장 경찰을 부른다. 암튼 혹시 지혜롭게 대처하신 분 지혜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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