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한번씩 오한을 느껴요

방울방울 조회수 : 7,881
작성일 : 2012-07-17 09:35:15

저같은 분 계신가요?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자다가 한번씩 오한을 느껴요

 

그럴 땐 순간적으로 너무너무 추워서 몸이 덜덜 떨리고

이불을 막 끌어다 덮어도 소용이 없어요.

막 위기감을 느낌..

 

오늘 새벽에도 그랬는데..

이게 몸이 냉해서 그런건지..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알고 싶네요.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들을 좀 챙겨먹으면 괜찮을까요?;;

IP : 115.136.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가진단
    '12.7.17 10:21 AM (114.207.xxx.176)

    제가 그래요, 정말 자다가 오한이 막 들면 덜덜 떨려요.
    낮에는 그런 증상이 거의 없구요,

    전 누가 권해서 사우나 시작했거든요.
    그게 몸을 많이 데워준다고 하네요.
    온탕에 들어가고, 사우나 하고 그러면서 몸을 많이 데웠어요.

    지금은 가끔 그런 증상이 있기는 한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숯굴 이런 데도 자주 갑니다,. 몸이 엄청 더워진다는 거 느껴요

  • 2. 개구리
    '12.7.17 11:08 AM (222.112.xxx.222)

    저도 그래요 사시사철..ㅠㅠ여름에도그래요
    몸이 찬 체질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주 그래서
    여름에도 극세사이불덮고 자요

    저도 윗분처럼 사우나랑 숯가마 이런데도 자주 다니는데
    그러면서는 좀 좋아진것도 같은데 아무래도 제 체질인것같아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오한때문에 깨서
    여름에도 긴팔 플리스 소재 옷 주섬주섬 꺼내입고 이불꼭대기까지 덮어야 되요 ㅠㅠ
    항상 자다가 꺼내기 쉬운곳에 옷을 넣어두고 잔다든지..ㅠㅠ
    저도 오한 없애는 법좀알고싶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516 매니큐어 말이죠~ 10 어렵다 2012/07/17 2,393
131515 경구피임약..,부정출혈 2 흐음 2012/07/17 4,110
131514 우체국 보험실적 강요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9 머리아픈새 2012/07/17 6,348
131513 올림픽... 뭐보나ㅡㅜ 7 에궁 2012/07/17 1,429
131512 평촌 호계동 시외버스정류장 위치...? 7 궁금녀 2012/07/17 7,497
131511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8 남편의문자 2012/07/17 3,668
131510 박근혜 입만 보는 방송3사…‘비판’은 자체생략?! yjsdm 2012/07/17 897
131509 '추적자'가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3 mydram.. 2012/07/17 2,336
131508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과외 2012/07/17 3,107
131507 연애시절 스킨쉽 어떠셨나요? 12 푸른락 2012/07/17 8,111
131506 소리 나면서 전구가 나갔어요 4 2012/07/17 3,726
131505 김치전에 애호박 넣어도 되나요? 3 애호박 2012/07/17 2,014
131504 고 김현식씨와 임재범씨 누가 노래 더 잘부르는것 같으세요? 34 갑자기 2012/07/17 5,388
131503 60대 엄마가 몸에 열이 너무 많아 여름만 되면 너무 힘들어 하.. 3 2012/07/17 1,832
131502 보험 어떤거 들어 놓으셨어요? 8 궁금 2012/07/17 2,274
131501 왜 그리 코스트코가 싫었는지... 5 건너 마을 .. 2012/07/17 3,602
131500 농협 다니시는분들 !! 3 .. 2012/07/17 2,046
131499 쉬폰 블라우스에 볼펜 자국이 뭍었어요. 3 볼펜 2012/07/17 2,622
131498 맞춤법 좀 알려 주세요. 4 2012/07/17 1,253
131497 호감남한테 먼저 들이대도 될까요? 10 미쳐부러 2012/07/17 7,239
131496 오랜만에 치과에 갔더니 신세계였어요. 30 *^^* 2012/07/17 13,247
131495 락앤락쌀통이요.. 벌레 안생기나요? 7 락앤락 2012/07/17 12,168
131494 '똥'의 잊혀진 가치..<시골똥서울똥> 아시나요? 리민 2012/07/17 1,364
131493 넝쿨당 42화에 나오는 팝송 넝쿨당 2012/07/17 1,090
131492 싱크대정리하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국수를 발견했는데요, 3 국수 2012/07/17 5,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