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되니 점수가 잘 안나오네요.

4학년맘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2-07-17 00:07:12

3학년때까지는 점수가 공부하는대로 나왔습니다.

좀 신경써주면 90점,100점, 아프거나 일이있어서 좀 못하면 80점,90점

 

4학년들어와서 중간고사때 많이 아파서 마음내려놓고 실력대로봐라 했더니

70점대도하나있고 80점으로 쫙 깔았더라구요. 학년평균에  못미치는 점수.

몸이 아팠으니 괜찮다하고 기말때 열심히해보자 했네요.

 

기말에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문제 풀기위주 보다는 계속 책읽히고 요점정리하고...

그런데 점수가 안나오네요.특히 사회,과학이요.

4학년부터 슬슬 성적이 갈린다더니...서술형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요?

본인도 패닉상태입니다.

 

괜찮다 초등성적 중요하지않다 방학때 책 열심히 읽고 2학기때 열심히하면 돼지 했는데

속으론 저도 좀 걱정스럽네요.

 

IP : 121.168.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12:23 AM (112.150.xxx.40)

    교과서 읽고 요점정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도 풀어봐야 해요.
    과목별 문제집 한 권씩 풀고, 시험 전에 총정리 문제집 한두 권 풀면
    성적 잘 나올 거에요.
    사회, 과학은 의외로 어려워서 아이가 이해 못하는거 없는지 확실히
    체크하시고, 중요한 것들은 외우도록 하셔야 해요.

  • 2. ..
    '12.7.17 8:44 AM (58.77.xxx.8)

    사회,과학은 요점만 읽히면 문제 못 풀어요
    용어가 얼마나 어려워졌는데요.
    요점 정리한 후 문제 풀고 틀린 것 다시 요점 정리해야합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수 있으면 서술형 잘 할 수 있어요.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던지,아이가 묻고 엄마가 대답하던디,..그런 방식으로 한 번 해보세요.
    대강 건성건성 보니까 생각이 날듯말듯..한거예요.그럼 서술형 시험에선 어렵지요.

    이건 중학교 가서도 마찬가지..

  • 3. 울딸
    '12.7.17 12:43 PM (121.162.xxx.111)

    아직도 공부란 걸 할 줄 모르는데....4-2에 한번 정신차릴 점수 받아올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93 서울에 부부 상담 클리닉 추천해주세요..연륜있는 분으로요ㅠㅠ 2 2012/07/17 2,606
131792 근데 서회장은 무슨 내용의 통화 했어요? 9 추적자 2012/07/17 4,344
131791 다이어트 심히게 하면 생리주기에 변화오나요? 5 고민 2012/07/17 1,869
131790 추적자 왜이리 눈물나게 하는지 35 ㅠㅠ 2012/07/17 10,596
131789 절바지 어디서 구입하나요? 13 야매 불교.. 2012/07/17 5,873
131788 이자스민 기사,,, 4 eoslje.. 2012/07/17 2,209
131787 수학/통계 관련 영어 표현 질문 드립니다. 3 수학 2012/07/17 7,412
131786 MBC노조 파업 170일.....!! 1 도리돌돌 2012/07/17 1,349
131785 중학생들 밤에 몇시에 자나요? 4 중1 2012/07/17 2,692
131784 아기랑 서울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8 18개월 아.. 2012/07/17 3,264
131783 깻잎장아지 붉은색인데 겉에 양념은 보이지 않은데 어찌 만드나요?.. 2 벌겋게삭힌깻.. 2012/07/17 1,770
131782 불면증이요~ 4 숄숄~~ 2012/07/17 1,618
131781 오래된 장에 넣어둔 옷을 입었더니 따끔따끔 뭐가 무는데요 2 구르밍 2012/07/17 2,698
131780 유치원아이 교육 너무놀리나 2012/07/17 944
131779 [펌] ‘박근혜 올케’ 서향희씨 홍콩 출국 ... 2012/07/17 2,562
131778 도니도니돈까스 완전실망..ㅠ 11 ... 2012/07/17 6,076
131777 매니큐어 말이죠~ 10 어렵다 2012/07/17 2,409
131776 경구피임약..,부정출혈 2 흐음 2012/07/17 4,130
131775 우체국 보험실적 강요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9 머리아픈새 2012/07/17 6,365
131774 올림픽... 뭐보나ㅡㅜ 7 에궁 2012/07/17 1,445
131773 평촌 호계동 시외버스정류장 위치...? 7 궁금녀 2012/07/17 7,518
131772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8 남편의문자 2012/07/17 3,689
131771 박근혜 입만 보는 방송3사…‘비판’은 자체생략?! yjsdm 2012/07/17 912
131770 '추적자'가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3 mydram.. 2012/07/17 2,351
131769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과외 2012/07/17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