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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게시판이네요.

허허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2-07-16 20:17:55

요 아래 글 중에 '건너 건너 아는 부부의 부부관계'라는 글을 읽다

몇일전 어린 딸아이 생식기부분의 문제로 걱정되서 올린 엄마의 글이 생각나네요.

거기에 이런 글을 자게에 올리다니 당장 글내리라고 아우성치는 분이 많이 있었죠.

그때 그 글은 어떤 선정적인 호기심도, 저속함도 아닌 정말 걱정되는 엄마의

의학적인 질문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는데도 당혹스러울 만한 댓글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이 부족한 건지 전 아래 있는 **성교 운운한 이 글이 훨씬 어리고 젊은 남자애들이(그때 원글지우라며 득달같이 달려들었던 분들의 이유)의 관음증과 음침한 성적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이란 생각이 드는데

어찌 그때 달려들었던 분노의 글들은 하나도 없네요.

참 이상하네요.

IP : 1.227.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6 8:56 PM (58.234.xxx.21)

    이상하긴요...
    여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들어오는 싸이트잖아요.
    어른들이야 그러든 말든 상관없지만
    순수하기 그지 없는 어린 아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을까봐 조심하자는 거지요.

  • 2. ..
    '12.7.16 9:25 PM (203.100.xxx.141)

    저런 글까지 여기서 봐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거기다가 베스트까지 가고....

    안 지운 원글이는 분명....변태가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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