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관계에 대한 궁금증

ㅇㅇ 조회수 : 7,644
작성일 : 2012-07-16 16:11:04

 

 

옆에 베스트글에 부부관계에(에널_) 대한 글 읽고 궁금증이 생겨서 그런데요..

 

댓글 보니까 대부분 역겹고 짐승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요..

 

남편이 오랄섹스 많이 요구하시나요?

그리고 부인들은 오랄섹스는 많이 해주시나요?

 

오랄섹스도 에널섹스와 같이 짐승같은 행위라 생각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19.207.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7.16 4:15 PM (124.61.xxx.25)

    케이블 밤에보면 캐나다인 성상담가 할머니가 아주 친절하게 전화상담을 해주시던데
    동성애 애널 오널 그런 머시기한 행위들도 당연한 일상행위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니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오럴은 창녀들이 많이 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남자들이 좋아해서 겠죠? 부부간에 못할 행위는 없는 거 같애요.ㅋ

  • 2. ...
    '12.7.16 4:19 PM (211.36.xxx.64)

    나는 남편이 좋아하는건 전부 해주고 싶던데. 너무 시녀심리인지도 모르겠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껴요. 그래서 그런지 바람안나는듯? 서로 즐겁고 재밌으면 그만이지 관념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자나용

  • 3. 원글
    '12.7.16 4:28 PM (119.207.xxx.44)

    저도 사실 약간 하녀같은 심리가 있어요... 근데 이것도 너무 드러내면 역시 좋지않을것 같아서 감춰야겠어요..

  • 4. 뭐~
    '12.7.16 4:38 PM (115.23.xxx.148)

    하다가 안하다가 그러지요.

  • 5. ..
    '12.7.16 4:38 PM (58.29.xxx.1)

    아무리 좋아해도 뒤는 아니죠...

  • 6. ....
    '12.7.16 5:00 PM (218.53.xxx.154)

    오럴은 그날 일때 특히 유용

  • 7. 정답은
    '12.7.16 5:05 PM (125.135.xxx.131)

    상대가 혐오하거나 싫어하는 행위를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랑은 존중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자기 욕구 충족을 위해 귀한 존재를 이용해선 안되겠죠.

  • 8. 헤르젠
    '12.7.16 5:14 PM (164.125.xxx.23)

    그쵸 상대방이 불쾌감을 조금이라도 표현한다면 다시는 말하지 않는게 매너입니다

  • 9. 근데
    '12.7.16 7:58 PM (113.59.xxx.155)

    오랄은 연인사이나 부부사이에서 거의다 하지 않나요.오랄은 안하는 커플이 더 적을것같은데요.
    애널은 하는 커플은 정말정말 극소수일꺼고요. 거의 찾아보기 힘들듯.

  • 10. 천년세월
    '20.1.29 7:34 AM (223.62.xxx.224)

    ㅎㄷ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27 세입자가 문을 안 열어줘요 1 집주인 2012/07/20 3,045
133126 부산에 정기적으로 1 부산 2012/07/20 1,261
133125 나이들면서 생기는 변화들.... 1 저만그래요?.. 2012/07/20 2,733
133124 ??????? 1 포로리 2012/07/20 1,367
133123 제습기 사용시 전기요금... 4 ^^ 2012/07/20 3,626
133122 요즘 피자 어디가 맛있나요? 4 ... 2012/07/20 2,071
133121 제가 한 작업에 대해 리뷰하지 않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17 asdf 2012/07/20 3,305
133120 다들 실비보험 어느정도..? 8 다크서클이 .. 2012/07/20 2,072
133119 [답신] jk 수고하셨습니다. 14 백의종군 2012/07/20 4,386
133118 먹으면 살빠지는케이크 웰빙 2012/07/20 1,343
133117 근력운동을 유산소보다 먼저 하는 건가요? 1 다이어터 2012/07/20 1,827
133116 7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20 1,292
133115 기침에 좋은거 뭐 있을까요~ 3 .. 2012/07/20 1,560
133114 간만에 상쾌한 아침이네요 & 유령 이야기 2 그냥그냥~ 2012/07/20 1,408
133113 시슬X 홈쇼핑방송하는 가방...써보신분계세요..^^ 5 ㅇㅇㅇ 2012/07/20 2,892
133112 사람들 드세지않고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가 어딜까요 ? 25 보리쌀 2012/07/20 7,024
133111 공부는 어떻게 직업상담사 2012/07/20 978
133110 방학동안 중2 영문법을 다져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중2영문법 2012/07/20 3,268
133109 목넘김,치감 ? ... 2012/07/20 1,253
133108 오븐 추천해주세요... 오븐 2012/07/20 1,030
133107 웨딩 플래너는 무슨 일을 하는겁니까.. 12 블루 2012/07/20 4,805
133106 [필독]우리 아이들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걸까요. 19 르블루망 2012/07/20 3,608
133105 유기견 키우실분 안계신가요 3 아침향기 2012/07/20 1,698
133104 취미로 클라리넷 VS 플룻 어떤게 더 배우기 쉽나여?^^ 11 음악의 힘!.. 2012/07/20 34,342
133103 나는 불교 파괴하러 왔다 1 호박덩쿨 2012/07/2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