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작성일 : 2012-07-16 01:15:16
1311047
계단식이고 앞이 넓은 편이예요.
옆집은 문을 자주 활짝 열어 놓는 적이 많아요.
오늘 아침에 나가는데... 노란액체...
그동안 몇번 봤는데 냄새가 안나서 설마 개오줌이라고는 생각도못했어요.
오늘은 딱보고 개오줌이란 생각이 들었고 역시 그집 현관문이 열려있네요.
다음에 또 오줌이 있으면 말해야겠죠?
옆집이랑 말섞기 싫은데...
IP : 223.62.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laire
'12.7.16 1:20 AM
(110.11.xxx.239)
경비실에 전화하세요
구청에 신고하셔서 벌금물리셔도 될듯해요
2. oks
'12.7.16 1:26 AM
(94.224.xxx.124)
개들은 계속 같은 장소에서 오줌을 싼다네요. 그래서 저는 화단에다 꼬치 구이용 나무를 군데군데 꽂아 넣었더니 그 다음 부터는 안싸더군요.
말하다가 괜히 서로 감정만 상해질 수 있으니, 옆집 사람에게 말하지 마시고 제 방식대로 한번 해보세요.
3. 원글
'12.7.16 1:47 AM
(223.62.xxx.19)
네 오늘보니 항상 같은 자리였어요.
유한락스로 닦아내야 앞으로 그자리에 안 쌀까 싶네요.
4. oks
'12.7.16 2:25 AM
(94.224.xxx.124)
유한락스로 닦는다 해도 계속 할텐데요
원글님 가족만 사용하는 공간이면 당분간 물건을 올려넣든지 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세요
5. 다른 건 몰라도
'12.7.16 5:43 AM
(122.37.xxx.113)
락스로 닦는 건 별 효과 없을 거예요. 냄새 때문에 닦아내긴 하지만 개들은 한 번 누면 계속 그 자리에 눠요. 현행범으로 호되게 혼나지 않는 한. 윗님은 그걸 유머라고 하는 건가요.
6. 참...
'12.7.16 6:44 AM
(118.222.xxx.165)
저도 개 키우지만 그 옆댁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개를 키우는 집이 현관문을 그것도 주기적으로 열어두는 모양이네요ㅠㅠ
말섞기 싫으시다고 하셨는데 말이 안통할 거 같아서 그러신가요.
왠만하면 직접 얘기하시길 추천. 그래도 문 열어두면 관리실에 얘기하고 세게 나가세요.
7. 우리두여
'12.7.16 7:57 AM
(203.226.xxx.97)
우리집은 복도식 맨 끝집이에요 우리집앞에도 개가 쉬를 해서 판자로 막아놓으니까 몇달뒤 판자치워놔도 쉬 않해요 대신 우리 바로 옆집에다 쉬하네요 ㅠㅠ 근데 그집은 쉬정도는 괜찮다네요 응가 할 때도 있는데 그럼 개 주인이 치우는지 좀 있으면 없더라구여 난 그래도 싫긴한데 다른집도 신경안쓰는데 저만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살아요
8. ..
'12.7.16 9:45 AM
(112.149.xxx.54)
저는 아랫집 강쥐가 문앞에 가끔 쉬를 하더군요
청소아주머니가 혹시 집에 강아지 키우냐고 물어보셔서 없다했더니 어느날 계단 중간에 소변금지라고 써붙여있더니 그뒤론 강아쥐 쉬는 본적이 없어요...강쥐가 읽었나 ㅋㅋ
9. 윗님
'12.7.17 3:18 A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568 |
9살아이 편도수술하려고 하는데요 11 |
하루 |
2012/07/16 |
5,991 |
| 131567 |
깐메추리알 9 |
|
2012/07/16 |
4,651 |
| 131566 |
남편과 대화를 하면 싸움이 더 많아요... 이혼하고 싶네요 정말.. 13 |
... |
2012/07/16 |
4,019 |
| 131565 |
여수에서 해수욕 할만한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요? 9 |
해수욕 |
2012/07/16 |
1,353 |
| 131564 |
중학교 부교재..뭐가 좋은가요? 7 |
중학교 교재.. |
2012/07/16 |
1,372 |
| 131563 |
남을 가리치려는 성격의 친구 있으신가요? 15 |
궁금 |
2012/07/16 |
5,064 |
| 131562 |
블라우스 좀 골라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이에요 ㅠㅠ 11 |
결정장애 |
2012/07/16 |
2,755 |
| 131561 |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
괌 |
2012/07/16 |
4,807 |
| 131560 |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
재미가 |
2012/07/16 |
2,789 |
| 131559 |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
하필 |
2012/07/16 |
23,191 |
| 131558 |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
팝송 |
2012/07/16 |
1,174 |
| 131557 |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
저만몰랐나요.. |
2012/07/16 |
5,573 |
| 131556 |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
질문 |
2012/07/16 |
9,530 |
| 131555 |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 |
2012/07/16 |
14,732 |
| 131554 |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
음 |
2012/07/16 |
1,534 |
| 131553 |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 |
2012/07/16 |
1,693 |
| 131552 |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
호박덩쿨 |
2012/07/16 |
1,534 |
| 131551 |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
롯데불매운동.. |
2012/07/16 |
1,527 |
| 131550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
소중한답변 |
2012/07/16 |
5,890 |
| 131549 |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
메밀국수장국.. |
2012/07/16 |
1,013 |
| 131548 |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
샬랄라 |
2012/07/16 |
1,593 |
| 131547 |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
하소연 |
2012/07/16 |
2,182 |
| 131546 |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
혼자 다닐 .. |
2012/07/16 |
2,604 |
| 131545 |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 |
2012/07/16 |
1,000 |
| 131544 |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
어떨게 |
2012/07/16 |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