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qkqh 조회수 : 4,563
작성일 : 2012-07-16 00:36:58

아래 베스트글도 보면 남편이 46세인데 39세 상간녀와 바람이 났고

남편들 외도로 많이 고민들을 하시던데....

내나이 41세

내또래 남자들은 도데체 남자로 안보여요

그냥 쳐다보기도 싫은 아저씨들로 보이지....

남자들도 아가씨 빼고는 웬만하면 아줌마들은 여자로도 안보이고

아가씨들은 나이먹은 아저씨들하고 좋아지낼수 있나요?

울 신랑은 43세인데 동네 아줌마들보면 무섭다 하던데

나도 처녀때 아저씨들보면  너무 삻었는데....

멋있는 아저씨 1명있었어요

은행 텔러 였는데 코엑스아쿠아리움 회장이엇는데

그때 40대 초반이었어요

너무나도 고급스럽게 생겨서 놀랐어요

그외 나이먹은 아저씨들은 너무 싫었는데

여기 글보면 상간녀 남편이 아가씨들과 외도.....

너무 별천지 세상같아요?? 정말 그런세계가 존재하나요??

 

IP : 175.115.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12.7.16 1:01 AM (180.230.xxx.77)

    30대 중후반들 요즘 멋쟁이들 엄청 많아요..이혼하거나 20대때 유흥업 하신분들..정상적으로 결혼이 늦은분들..20대라도 당장 돈이 필요한분들 인터넷만 봐도 조건으로 만남 가지는 분들 많은데..공주대접 받으려고 사다리 까는 아가씨들..뭐 경우의 수야 많은데..

  • 2.
    '12.7.16 1:30 AM (203.226.xxx.6)

    엠비씨 사장보세요. 바람은 꼭 젊은 남녀가 아닙니다.

  • 3. ....
    '12.7.16 2:51 AM (72.213.xxx.130)

    엠비씨 사장보세요. 바람은 꼭 젊은 남녀가 아닙니다. 222


    전오크가 내연녀였다가 결혼했잖아요. 추접하게 피우는 것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 4. 예전에는
    '12.7.16 3:55 AM (183.98.xxx.14)

    주로 젊은 여자들이 첩이되거나, 남자에게 당하는 입장이었다면 요새는 쌍방이 다 그러는 것 같아요.
    불륜에는 남녀평등이 되거가는 느낌 ㅎㅎ
    이 세상은 원래 그랬던 것 같아요...특히 남자는 더요..

  • 5. ^^
    '12.7.16 7:44 AM (125.139.xxx.61)

    전에 이곳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기가 팍팍 할수록 불륜이 늘어 난다네요
    그렇게라도 현실으 외면하고 싶은 걸까요?
    내생각엔 그냥 무뇌충으로밖에 안보이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56 저신용대출.. 2 성룡 2012/07/19 1,325
132855 결혼전 남편의 열렬하고 애틋한 사랑을 알게되었다면요.... 30 과거 2012/07/19 12,518
132854 장남컴플렉스 -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제가 그렇게 잘 못한건가요?.. 21 큐빅 2012/07/19 4,137
132853 엄마랑 보험때문에 미치겠어효...ㅠ_ㅠ 2 클립클로버 2012/07/19 1,950
132852 교원, 교직원, 행정직원 용어정리 및 근로조건에 대해 2 취업 2012/07/19 2,606
132851 원피스 속에 긴 끈 7 .. 2012/07/19 2,886
132850 부산코스트코에 크록스 에밀리아(여아샌들,젤리슈즈같은거)있나요? 1 부산 2012/07/19 1,660
132849 7월18일 국회 이석현(민주통합당) 질의 / 김황식 / 권재진 .. 사월의눈동자.. 2012/07/19 1,129
132848 진돗개 실외용하우스 지니 2012/07/19 1,329
132847 집주인이 잔금 일부를 안주네요... 4 하늘사랑 2012/07/19 2,570
132846 다른어린집은 견학 한달에 몇번가나요? 6 견학 2012/07/19 1,421
132845 필름지 붙여진 싱크대 문짝 페인트 칠 해도 되나요? 3 567 2012/07/19 5,309
132844 현미먹고 살 빠졌어요. 18 현미 2012/07/19 6,153
132843 디스크급질] 허리디스크 긁어내는 신경성형술 해보신분 있으세요? 8 급해요 2012/07/19 5,131
132842 6교시면 몇시에 끝나나요? 2 초등 2012/07/19 1,570
132841 제주여행 준비하다 발견한 땡처리 공유해요^^ 1 재림재민맘 2012/07/19 3,464
132840 안전불감증 버스에서 2012/07/19 1,124
132839 현대차,국산·수출 똑같다더니…'방청처리' 다르다 뼛속까지 사.. 2012/07/19 1,421
132838 요즘 그리스 여행하기 괜찮을까요? 7 여행준비 2012/07/19 3,113
132837 돈 안들이고 집밖에서 시간 때우기는 길거리 헤메기 밖에 없나요?.. 9 골고루맘 2012/07/19 12,612
132836 유쾌한 식탁 배나온기마민.. 2012/07/19 1,556
132835 이종걸 “한명숙 무죄, 그런데 검찰 무슨 책임졌나?” 7 세우실 2012/07/19 2,115
132834 부산 오늘 비왔어요? 2 ,,, 2012/07/19 1,461
132833 정말 왜 그리 건강보허료가 올라가나 했더니만.. 1 졸리 2012/07/19 2,378
132832 저녁에 시댁가요 ~어머님이 삼계탕해놓으신다고 하시는데 모시내의같.. 1 며느리 2012/07/1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