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에서 한병밖에 정말 못사오나요?

포도주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7-15 21:36:18

무조건 1인 1L밖에 못 갖고 들어온다니...정말 인가요?

몇십병도 아니고 두병정도 사오고 싶었는데 1L라니 너무 적은것 같아요. 현지랑 비교하면 한국 포도주값 너무 비싸던데요. 흑.

IP : 188.154.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5 9:39 PM (220.116.xxx.187)

    1병 까지만 허용됩니다 .

  • 2. ..
    '12.7.15 9:41 PM (1.225.xxx.99)

    1병 빼고 나머지는 세금내면 되지 않나요?

  • 3. 그래요?
    '12.7.15 9:55 PM (86.25.xxx.81)

    저 한국갈때마다 포도주 4~5병씩 양주도 1~2병씩 가지고 가는데 걸린적 없는데요.. 운좋은경우였나요?
    여기는 좋은와인도 한국돈 만원도 안되기때문에 선물로 가지고 가거든요. 제 주변에도 4병이상씩 가지고 가셨다는데 걸리신분 없으시구요.. 어찌된 일인지..

  • 4. 복불복인듯.
    '12.7.15 10:01 PM (58.233.xxx.162)

    해외에서 입국할때 비행기 안에서 양주 2병 받았는데 안걸렸어요. 이것도 복불복인듯..
    이번 5월에 호주 갔다 오는 동생은 3병인가 샀는데 안걸렸어요. 만약 걸리면 압수당할수도 있겠네요.

  • 5. 조심
    '12.7.15 11:11 PM (203.226.xxx.73)

    제 지인중 미국에서 싸구려 와인 2병 사들고 와서 와인값과 맞먹는 10불 내고 들어 왔대요. 수하물에 빨간 세관딱지 붙어서 컨베이어 벨트 위에 돌고 있더래요. 위 두분은 운 좋으신거에요.

  • 6. 무지개1
    '12.7.16 3:00 PM (211.181.xxx.55)

    얼마전 일본여행..포도주4병 사왔는데 트렁크열어보라해서 딱걸림..세금냈구요(얼마안함. 영수증 갖고있었기때매 싼거라고증명하고 보여줬음)
    그리고 더 최근 두바이출장. 포도주1병 양주1병 사왔는데 트렁크 엑스레이 통과는 시켰는데 열어보라 안해서 그냥 들어옴.
    결론 복불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574 뒤늦게 김부장보는데 요즘 대기업은 대부분 임금피크제 아닌가요? 23 21:11:59 23
1778573 아파트재건축--명의 아파트을 신탁한다는게 뭔가요 재건축 21:10:41 31
1778572 넷마블도 해킹당했었네요. (611만 명) 21:09:48 59
1778571 아 진짜 세상 불공평 하네요 .. 21:09:03 156
1778570 검은보라색? 패딩에 어울리는 색은? 2 패션 21:06:46 69
1778569 냉동 새우도 국산이 더 맛있는 거 맞나요? 2 .. 21:03:21 101
1778568 감자나 고구마 어디에 찌나요 5 주부 0단 21:02:00 166
1778567 요즘 제일 듣기싫은 표현 있으세요? 5 1301호 21:01:57 275
1778566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면 3 .. 21:01:43 149
1778565 민주당 결국 해냈다 4 드디어 21:00:53 620
1778564 영화 윗집사람들 ㅡ보셨나요. 영화 21:00:35 235
1778563 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3 .. 20:59:24 92
1778562 축의 오만원했는데 문자가 없어요 1 20:58:14 525
1778561 엄마가 보고싶어요 1 슬픔 20:57:57 307
1778560 김건희 15년구형이면 판사가 8-10년정도 나오겠네요 이게 다인.. 4 ㅅㄷㅊㄴ 20:55:44 450
1778559 철없어서 돈 많이주는 남편 있는분 계세요? 2 000 20:54:57 444
1778558 오늘밤 수도 틀어놔야할까요? ㅇㅇ 20:53:32 160
1778557 볼수록 오이지 나경원 3 누구 표현인.. 20:47:42 449
1778556 카드 포인트로 최고급 호텔 친구와 가자고했다가 13 경우의수 20:45:38 865
1778555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10 ... 20:42:40 1,352
1778554 대학생 딸 집 비운 사이에 딸 물건 버려버린 엄마 20 00 20:41:21 1,619
1778553 "계엄날 李 숨었다"는 한동훈에.. 박찬대 &.. 6 그냥 20:41:00 781
1778552 대통령실 김남국 ..부정청탁에 경고조치로 끝? 1 .. 20:37:39 271
1778551 김건희주가조작, 허위경력도 1 ㄱㄴㄷ 20:34:23 307
1778550 오늘은 계엄다큐나 프로 안할까요 4 ... 20:31:46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