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눈 밑 지방 수술 전문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초라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2-07-15 18:15:14

눈 밑에 지방이 갑자기 생겼어요.

피곤해보이고 저도 눈이 너무 갑갑하게 느껴지구요.

제일 잘하는 전문가 의사 선생님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도 많아서  방법도 복잡할 듯 해서 정말 정말 잘하시는 전문가 선생님께 해야 할 것 같아요.

 

IP : 119.64.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해요^^
    '12.7.15 6:37 PM (175.205.xxx.179)

    원글님!
    저도 알고 싶어요,눈 밑만 유난히 늙었어요.
    지인들에게 들어보니 아주 잘해야한다고.....
    제대로 못하면 별로 변화가 없다고 해서 거울 볼 때마다 고민입니다.
    누구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ㅜ.ㅜ

  • 2. 착한이들
    '12.7.15 7:36 PM (210.205.xxx.25)

    눈밑지방 이동술
    검색하시면 나와요.

  • 3. 신중하세요
    '12.7.15 8:31 PM (175.253.xxx.175)

    작년겨울 눈밑 지방 이동술 했어요
    수술은 간단히 한시간 미만이었지만
    멍이 가시고 제눈처럼 보기이까지 만 3개월 동안 정말 너무 많이 맘고생 했습니다.
    그리고 불룩했던 부분이 사라지는 대신 없었던 미세한 잔주름이 잡혀요
    그래서 눈밑 지방 이동술로 끝내는게 아니라 눈밑 피부 관리도 함께 해야 만족하실꺼예요
    예전에 달고다니던 심술보가 없어졌지만 맘고생한 3개월동안을 생각하니
    너무 쉽게 간단한 수술로 생각했던게 후회되더라구요
    얼굴에 손대는것은 무조건 신중해야 합니다.
    환상적으로 드라마틱한 것은 내 기대치일뿐입니다

  • 4. 신중하세요
    '12.7.15 8:38 PM (175.253.xxx.175)

    보기이까지-> 보이기까지

    참고로 강남 신사동 '쥬** 성형외과'에서 했어요

  • 5. 된다!!
    '12.7.15 10:31 PM (218.55.xxx.55)

    강남에서 했는데요..
    눈밑 지방 재배치 했는데요..
    일주일만에 멍은 가셨고.
    솔직히 말하면..

    수술 후에도 멍이 그닥 없었어요.
    수술은 만족할만하구요.

    하지만 관리 못하시면 다시 불거져 나와요
    2년 되었는데
    수술 전보다는 훨 낫지만 살짝 지방이 쳐지고 있네요ㅠ.ㅠㅠ
    근데
    수술 안한것보다 낫다고 봐요 저라도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잘하고 싶은것..

    위에 3개월 고생하신분은 어쩄길래 3개월동안 고생하셨을까 궁금해요
    제 주변에도 하신 분 있는데
    그분도 한달도 몇주만에 그냥 다 붓기도 빠지고 멍도 없었거든요

  • 6. 지인
    '12.7.15 10:54 PM (115.137.xxx.194)

    지인 두 명이 드림성형외과에서 수술했는데 멍 전혀 없었고 일주일 후 실밥 풀고 만나보니 흔적을 전혀 찾을 수가 없었어요.

  • 7. 전 부산 서면에 모
    '12.7.16 12:00 AM (61.33.xxx.61)

    병원에서 했는데 완전 만족요 3년 됬구요 인상이 훨 좋아졌다는 말 많이 들어요 근데 저 위에님 어케 하셨길래..전혀 상상이 안가요 전 시술한 날 부터 실밥 푸는 날까지 5일은 붓고 말도 못한 몰골이였지만 실밥 푸는 날부터 하루가 다르게 붓기 빠지고 2주 후부턴 사람들이 잘 몰랐어요

  • 8. 미니
    '12.7.16 7:17 AM (115.22.xxx.141)

    위에님~저도 해야하는데 부산 어디서 하셧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48 하지정맥류인거같은데 보험들은게 없어요 5 여름 2012/07/28 2,093
135747 sk lte done 광고 황정민 저만 무서운가요? 8 ... 2012/07/28 2,777
135746 회사도 작아서 직원도 몇명 없는데..정말 뒷담화 너무 너무 심해.. 1 ... 2012/07/28 1,337
135745 삭과류가 뭐죠? 3 궁금 2012/07/28 1,651
135744 무 짠지 2 밥도둑이 따.. 2012/07/28 1,295
135743 이갈이 어찌해야하나요??? 1 치과 2012/07/28 885
135742 넌 날 모욕했어 패틴슨 스튜어트에 이별통보 4 잘했다 잘했.. 2012/07/28 3,357
135741 CBS 93.9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언제 바꼈나요? 7 라디오 2012/07/28 2,059
135740 종아리 튼살은 스노피 2012/07/28 816
135739 소화잘되는 종합비타민 추천해주세요. 3 꼬꼬마2 2012/07/28 3,264
135738 88올림픽때는 어땠나요? 27 바둑이 2012/07/28 3,371
135737 <박근혜, `부패' 첫 언급..현 정부와 선긋기?> .. 2 호박덩쿨 2012/07/28 944
135736 초등여아 초등가베 배우면 도움이될까요? 3 가베 2012/07/28 1,663
135735 공부가 너무 재밌다는 아들과 공부가 혐오스런 딸 6 어쩜 2012/07/28 2,333
135734 가르켜 주심 복받으실 거예요. 동영상 재생화면을 mp3로 바꿀.. 7 도와주셈 2012/07/28 925
135733 여수엑스포 후기 3 ^^* 2012/07/28 2,131
135732 최악, 아니 교사라고 할 수 없는XX 6 현수기 2012/07/28 2,471
135731 영화 볼려고 어리버리 돈만 날렸어요. 4 미드나잇 인.. 2012/07/28 1,683
135730 뒤늦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다운받아 몰아봤어요.. 6 헤롱헤롱 2012/07/28 5,216
135729 못생긴 아저씨 부채 2 어쩌니 2012/07/28 1,420
135728 심한 목디스크치료방법문의. 4 오다리 2012/07/28 2,592
135727 수행평가 도중 볼펜심이 안 나왔을 때--쌤이 취한 행동 ㅠㅠ 13 중2맘 2012/07/28 2,918
135726 남편이 건축학개론을 보고 너무 빠져 드네요. 10 ? 2012/07/28 4,727
135725 조영구가 선전하는 냉풍기 시원한가요? 3 냉풍기 2012/07/28 2,791
135724 애완견접종 여쭤요 5 궁금해요 2012/07/2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