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 사시는 분
1. 숙소
'12.7.15 5:32 PM (118.217.xxx.153)작년에 출장가는 남편따라 애들델꼬 다녀왔어요...
저녁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밤에 도착했는데여..
미리 하회마을 민박을 신청했지요...
그때는 3월이어서 추운 날씨였는데 한옥 바닥 절절 끓던데요...
위는 춥고..암튼 애들 걱정했는데 감기 안걸렸구요.ㅎㅎㅎ
한옥체험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침도 직접 차려주는 고등어정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바로 하회마을 돌아보면 됩니다...
도산 서원 정말 좋았어요...
주차장에서 서원까지 산책로가 참 인상적이었네요...
애들이 있으시면 민속박물관도 들러보면 좋구요...여름이라 보트를 탈수 있지않을까요..
안동댐 옆에 있었던거 같아요...
서원에서 오는 길에 안동시장인가 안동찜닭골목에서 식사하고...
이게 아침일찍부터 오후 4시까지 일정이었네요...
남편 픽업해서 출발했으니까요 ㅎㅎㅎ
참 인상적이었던 곳 안동이었어요..
즐건 여행되세요..2. 갈비
'12.7.15 10:00 PM (211.211.xxx.4)안동에 갈비골목이 있어요.
문화갈비, 동부갈비, 구서울갈비, 거창갈비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문화갈비 추천이에요~3. 고기 추천
'12.7.15 10:17 PM (112.151.xxx.183)병산서원 넘 좋아요!
전 안동에 1년 남짓 살았는데 그 어느 곳보다 병산서원이 좋았어요
모래사장이 넓게 퍼져있어서 아이들 그냥 앉아서 놀다 쉬다 오기 참좋아요
다만 그늘이 없어 한여름 오전에 가면 퇴약볕일 수 있으니 저녁무렵에 가셔야 풍경을 좀더 오래 즐기다 올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하회마을과는 달리 병산서원에는 식당이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매점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이 있긴한데 맛은 그냥 시골밥상스럽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안동에서는 한우드시는 게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편인 거 같아요 전 구서울갈비의 마늘갈비가 맛있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4. 제노비아
'12.7.16 11:00 AM (59.2.xxx.109)한번도 안가 봤는데 애들데리고 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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