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시는 분 도움 글 주세요! 컴대기!

전세금대출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2-07-15 16:44:50
지난주 세입자와 전세 격약을 하고 세입자 분께서 전세금대출 동의를 부탁 해서 된다고 했어요 3일 지나서 전세금 대출 회사라면서 집주인에게 싸인을 받아야 한다면 집에 찾아 와서 제 싸인을 받아 갔어요 근데 남편이 나중에 얘길 듣고 불같이 화를 내요 제가 싸인 해 준게 보증인이 된거 라고..세입자가 안 갚을 경우 저희가 갚게 되나요? 도움 말씀 절실해요
IP : 61.33.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5 4:47 PM (222.251.xxx.89)

    세입자가 안 갚으면 갚으셔야죠..
    그런데 전세금 전체를 대출 받는게 아니고 전세금중 일부 아닙니까?
    전세 보증금은 원글님네서 가지고 있는건데..돈에 대해선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경우 번거로울순 있겠네요.

  • 2. .....
    '12.7.15 4:53 PM (211.234.xxx.85)

    아닙니다
    집주인은그거랑아무상관없어요
    전세보증금과 세입자 직장..급여보고
    그거맞춰 대출해주는거예요
    집주인과는 상관없는거니 걱정하지마세요

  • 3. ...
    '12.7.15 4:53 PM (218.236.xxx.183)

    요즘은 그런형태가 아니던데요
    어딘지 은행은 확인하셨나요,

    전 제가 국민은행가서 싸인해주고 들었는데
    세입자 보증인은 따로있대요
    주인은 그냥 그런사람하고 임대차관계 확인
    받느라 싸인하는거고 계약해지 되기 직전에

    은행으로 확인전화 부탁한다 하더라구요

    걱정되시면 은행에 확인해보세요

  • 4. 싸인해 주고 나니 이상한 점이
    '12.7.15 5:01 PM (61.33.xxx.61)

    우리은행에 세입자 분이 신청했는데 싸인 받으러 오신 분은 우리은행에서 연계 해 준 전세자금 대출 전문 금융 회사 라고 했던 말이 이상해서요 남편은 화를 불같이 내며 요즘 전세자금 담보 대출 이라고 우리 집을 담보로 세입자가 대출 받는건 아니냐고 확인도 안하고 싸인 해 줬다고 너무 화내요 그런 게 있나요?

  • 5. ....
    '12.7.15 5:07 PM (222.251.xxx.89)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 받는거지 원글님 집을 담보로 대출 받는거 아녜요.

  • 6. 집을 담보로 하면
    '12.7.15 5:08 PM (222.251.xxx.89)

    근저당 설정인데 그것 아니잖아요.

  • 7. ...
    '12.7.15 5:10 PM (218.236.xxx.183)

    은행원들이 일일히 찾아다니기 힘들어서
    대행시키는것 같아요
    집주인들 오라가라하면 안해준다고 많이
    하거든요그리고 집담보 대출이 싸인하나

    해서 되는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등기권리증도 줘야하고 복잡해요

  • 8. 플럼스카페
    '12.7.15 5:30 PM (122.32.xxx.11)

    은행 아니면 대행하는 보증보험사 직원 아니던가요?
    아마 처음 보셨나봐요.
    저는 주택 임대사업자라 종종 해 드리는데, 은행은 다양한데 보증보험사는 다 같은 곳인지
    거의 같은 직원이 오셔서 안면도 텄네요^^*
    집주인의 채무의무와는 아무 관련없어요. 걱정마세요

  • 9. 플럼스카페
    '12.7.15 5:30 PM (122.32.xxx.11)

    참...어차피 전세대금 대출은 집주인한테 돈이 들어와요.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 10. ..
    '12.7.15 5:34 PM (1.226.xxx.153)

    전세자금 대출인데 뭔 보증?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받는다는거 알구 있으라는 요식행위이구
    전세자금 내에서 대출해주는거니깐 나중에 세입자 전세금 반환할때 그냥 주지 말구 그은행에 연락해서
    전세자금 대출금 상환과 전세자금 반환을 동시에 하라는거에요
    사인할때 내용 다 써있을텐데 보증은 보증이라 써있구
    내용 보구두 님남편이 보증이라 하던가요?? 보증이라 써있다면 모를까 보증이라 써있는거 아니면 걱정할필요 없음

  • 11. 요즘은 전세금이 비싸서
    '12.7.15 5:42 PM (220.76.xxx.132)

    전세보증금을 일부는 대출로 해결하는 집이 많아요
    그럴때 주인 동의 같은게 있나보네요

    우리집에 얼마만큼의 금액에 전세들어있는 세입자입을 확인함..이런거에요
    남편분 화내실일 아니여요

  • 12. 파사현정
    '12.7.15 7:10 PM (114.201.xxx.192)

    영 찜찜하면 법무사한테 함 물어보세요.

  • 13. 댓글 감사해요
    '12.7.15 8:15 PM (61.33.xxx.61)

    참..82는 정말 저에게 가족보딘 더 의지되는 고마운 곳이 랍니다 좋으신 댓글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정말 많은 도움됬어요 님들!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73 특성화고 취업잘되고 전망좋은곳 있으면 보내고 싶어요 2 2012/08/03 3,566
137972 안철수는 인상좋은 이명박 13 이런 2012/08/03 2,706
137971 방학을 늘려서 내수를 살릴까 한다네요 1 이상한정책 2012/08/03 1,512
137970 ㅎㅎ정말 좋은 밤이예요 6 진홍주 2012/08/03 1,431
137969 여수갑니다..딱 꼬집어 추천부탁드립니다 5 고생하러 2012/08/03 1,785
137968 베스트 글에 오른 입시, 속을 다시 들여다 봐야합니다. 9 수능 2012/08/03 2,095
137967 감자랑 단호박이 많이 있는데 어떤 요리를 해먹을까요? 3 fffd 2012/08/03 1,639
137966 법륜스님 말에 부르르 떠는 아줌마들 ㅎㅎ 10 원래 2012/08/03 4,304
137965 중매가 들어 올때마다 직업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나가.. 7 ... 2012/08/03 2,714
137964 영화보고 왔어요^^ 락오브에이지, 도둑들~~ 팔랑엄마 2012/08/03 1,179
137963 해운대 밤(새벽)에도 사람들 좀 있나요??? 4 ㅇㅇ 2012/08/03 1,269
137962 집이 이상한건가요?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더운건가요?? 16 ... 2012/08/03 4,724
137961 오래된 가구 버릴때요... 1 .. 2012/08/03 1,469
137960 무늬있는 배기바지 입으면 큰일나겠지요?? 9 뚱뚱하지만 2012/08/03 2,729
137959 우석훈-백화점 이 여름에 주차장 알바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11 주차장알바대.. 2012/08/03 3,569
137958 송대남과 김재범을....... 1 건너 마을 .. 2012/08/03 1,501
137957 요즘 올림픽을 보며 느낀점 ^^ 2012/08/03 949
137956 화성봉담주변아파트 5 도와주세요 2012/08/03 1,820
137955 뉴스데스크 광고가 달랑 2개뿐이네요.. 1 흐미 2012/08/03 1,846
137954 이 더운 날 감자전을 부쳐먹으며,,, 2 2012/08/03 1,693
137953 지하철에서 애 시끄럽게 냅두는 아줌마한테 뭐라고 했는데... 21 ..... 2012/08/03 4,271
137952 Illy X7이랑 X8 둘다 맛보신분 계시나요? 베베 2012/08/03 1,017
137951 소녀시대ᆢ 수영 엄청 예뻐졌던데 7 소녀시대 2012/08/03 3,615
137950 우리 아이들을 동성애로부터 지켜야할 것 같아요. 58 원더걸스 2012/08/03 10,492
137949 우면동 네이처힐단지 살기 어떨까요? 이사 2012/08/03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