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할아버지제사도 가시나요?

다른분들은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12-07-15 14:45:07
이번주토요일날이 시할아버지제사인데 큰시숙이저희보고가라네요
거리도 멀고 돈도많이들어요
시어머님이 당신큰아들이안가고 저희간다하니 무반응에 바쁘면 안와도된다 찬바람날리네요
안그래도 가기싫은데 찬바람쌩쌩낯려주시네요
다른분들도 시할아버지제사가시나요


IP : 112.149.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을 원하시면,
    '12.7.15 2:48 PM (125.181.xxx.2)

    갑니다. 시할아버지면 무척 가까운 친척입니다.

  • 2. 당연
    '12.7.15 2:54 PM (101.98.xxx.37)

    가야지요.
    보통 시부모님은 살아계시고, 제사하면 가장 가까운게 할아버지, 할머닙니다.

  • 3. 가죠
    '12.7.15 3:01 PM (14.52.xxx.59)

    보통 제일 가깝고 큰 제사가 할아버지 제사잖아요
    아직은 부모님 생존해 계시다면요
    전 시할아버지 제사 집에서 모시는데요

  • 4. ...
    '12.7.15 3:02 PM (211.178.xxx.45)

    첫제사만 가고 못가요 아기 생기고 회사다니고 큰집이고 시어머니께서 지내시는데 오지말라하십니다 아버님 형제분들이 오세요

  • 5. ..
    '12.7.15 3:06 PM (110.9.xxx.208)

    전 안갑니다.

  • 6. 제사
    '12.7.15 3:10 PM (222.251.xxx.89)

    제사를 중시하는 집이라면 가야할것 같아요.
    시부모님 살아 계시다면 그 제사가 가장 가가운 제사 아닌가요?

  • 7.
    '12.7.15 3:19 PM (115.41.xxx.215)

    원글님께는 '시'할아버지지만
    남편은 할아버지지요. 가까운 관계예요.
    원글님 아이가 나중에 원글님 시아버님 제사 가야할까 망설이면서 물어오면 어떨까요?
    물론 어릴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본 적 없다거나. 여러 핑계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가장 가까운 분이죠. 촌수로 따져도 2촌입니다.
    아주 거리가 멀어서 (서울-제주) 그리 안하는 편이라면 몰라도, 보통은 가지요.

  • 8. ..
    '12.7.15 3:43 PM (203.228.xxx.24)

    시부모가 살아계시는 경우 시할아버지는 가장 가까운 제사 아닌가요?
    당연히 가는건데
    다만 거리가 너무 멀면 못가는거죠.

  • 9. 갑니다.
    '12.7.15 3:46 PM (180.224.xxx.200)

    시'할아버지'제사잖아요........

  • 10. 가기만 하면 좋겟음
    '12.7.15 3:51 PM (203.226.xxx.87)

    저흰 주관해 차립니다

  • 11. 그렇게 따지면
    '12.7.15 5:00 PM (110.13.xxx.156)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 시부모 제사도 친정부모 제사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먼 사이라 갈필요 없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93 바보같은질문...입니다 2 몰라서 2012/08/20 1,570
143992 부엌 비좁아서 빌트인 못하는데 부모님 6인용 식기세척기 영 그런.. 4 -- 2012/08/20 2,438
143991 건축박람회에 가려는데요. 2 두껍아 헌집.. 2012/08/20 1,474
143990 저희집개가 포도껍질을 먹었는데요 13 ㅠㅠ 2012/08/20 4,362
143989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887
143988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724
143987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5,283
143986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1,577
143985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3,263
143984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891
143983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2,427
143982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712
143981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2,073
143980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1,553
143979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2,527
143978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5,244
143977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1,541
143976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1,590
143975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6,470
143974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989
143973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875
143972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2,437
143971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829
143970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976
143969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