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는게 낙이 없네요.
작성일 : 2012-07-15 02:48:37
1310602
아둥바둥 살아봐야 그 끝엔 죽음.
가까운 사람들 한 해에 한 명씩 떠나고 나니 허무하네요.
사는 낙도 없고.
IP : 115.41.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15 2:55 AM
(122.43.xxx.28)
사는게 다 그렇죠 뭐..
너나 나나 요즘엔 다 들 살기 힘들어해요.
힘 내세요~^^
2. ..
'12.7.15 2:59 AM
(183.97.xxx.168)
제글인지 알았어요
그저 왜 사나 싶어요
잉여인간..내입에 들어가는 밥도 아깝습니다..ㅠ
3. ㅠㅠ
'12.7.15 3:07 AM
(203.226.xxx.221)
우리도 태어났을땐
엄마 아빠 할머니..할아버지 많은 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받으며
태어난것만으로도
축복이었을 시기가 누구나 있었잖아요
그리고 걷기시작할때.. 학교 첫 입학했을때..
어머니 아버지가 학부모되는 설렘..
아이가 성장하는 감격..을 받으며..
우리 인생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하다는것만으로도
기적이에요
지금 이렇게 말쑴하신것도
행복해지고싶다고 크게 외치시는거같아요
먼저 남과 비교부터하지않으면 행복으로 가는 길..인가같아요^^
4. ...
'12.7.15 3:49 AM
(198.228.xxx.154)
정치에 관심을 갖거나 서점에서 한번 하루를 보내보세요. 그냥 책 뒤적이면서 커피마실 때 행복해요. 그냥 그 게 다죠... 다들 너무 아둥바등... 사실 하루하루 목을 거 걱정만 없다면 그런 사소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서점 입장료도 없으니...
5. 제 생각에 사람이 산다는건...
'12.7.15 9:32 AM
(218.55.xxx.204)
숙제 같은거 같아요..
결혼을 한 사람은 자녀에게 부모로써 부끄럽지 않을 추억을 만들어주고 이세상 떠나는것이고...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에겐 형제든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든 그 사람이 곁에 있어 내인생도
행복했다하는...추억을 만들고 가기 위해 열심히 오늘하루도 힘내서 산다..
뭐 그런 숙제를 완성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거 아닐까요?
저는 죽는것보다 사는게 훨씬 행복한것이다....느낄때가 아름다운 대자연의 경관을 볼때예요
살아 있으니까 느낄 수 있는 환희와 기쁨이 있으니까요
6. 샬랄라
'12.7.15 9:44 AM
(39.115.xxx.98)
보통 말하는 의미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인생이 그 전과 완전 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768 |
원적외선전기렌지 |
베티령 |
2012/07/16 |
1,940 |
| 131767 |
연가시 봤는데요(스포없음) 11 |
... |
2012/07/16 |
3,151 |
| 131766 |
골기경락이 정말로 광대뼈를 줄여줄까요? 6 |
... |
2012/07/16 |
4,193 |
| 131765 |
인터넷으로 팩스보낼수 있나요? 5 |
인터넷팩스 |
2012/07/16 |
1,678 |
| 131764 |
조금전 mbc프로에서 가수 이용이 4 |
어이없어서... |
2012/07/16 |
2,855 |
| 131763 |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
백영란 |
2012/07/16 |
894 |
| 131762 |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쓸모가있을까요? 5 |
40대중반 |
2012/07/16 |
6,253 |
| 131761 |
일리 커피머쉰 쓰시는 분들 3 |
일리 |
2012/07/16 |
2,413 |
| 131760 |
집에 TV 없는데 추적자 이제 못 보나봐요 7 |
Poop 서.. |
2012/07/16 |
1,434 |
| 131759 |
다섯살 여자아이 캐리비안베이갈때 챙길것 6 |
캐리비안 |
2012/07/16 |
1,234 |
| 131758 |
감우성 '그녀에게' 합류.. 인간 박정희에 끌렸다.......... 74 |
아!!!! |
2012/07/16 |
13,163 |
| 131757 |
올림픽 기다리세요? 어떤 종목 좋아하세요??? 5 |
운동 |
2012/07/16 |
1,392 |
| 131756 |
몸 차가운 분들 녹차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5 |
반지 |
2012/07/16 |
2,607 |
| 131755 |
카페에서 외모가 너무 샤프하고,근사한 남자를 봤네요..근데,, 55 |
루티 |
2012/07/16 |
17,149 |
| 131754 |
백화점 환불로 인한 사은품 반환 문제.. 어찌하나요? 4 |
.. |
2012/07/16 |
4,403 |
| 131753 |
하우스 푸어의 기사의도는 결국 도와주겠다는 뜻 9 |
연막 |
2012/07/16 |
3,489 |
| 131752 |
양복 as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3 |
.... |
2012/07/16 |
2,011 |
| 131751 |
skt 무료문자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2 |
무료문자 |
2012/07/16 |
1,050 |
| 131750 |
분당지역 사우나좀 추천해주세요 1 |
애들이랑 갈.. |
2012/07/16 |
1,848 |
| 131749 |
적당히 시판음식(?) 이용하니 편하고 좋네요. 4 |
.. |
2012/07/16 |
3,245 |
| 131748 |
중3 남자아이 여름방학동안 1 |
진지하게 여.. |
2012/07/16 |
1,388 |
| 131747 |
황당한 게시판이네요. 2 |
허허 |
2012/07/16 |
1,446 |
| 131746 |
녹차 꾸준히 마시고 효과 보신 분 계세요? 7 |
녹차의 효능.. |
2012/07/16 |
3,698 |
| 131745 |
그럼 박근혜기타 사람들은 뭘 먹고 사나요??? 7 |
tt |
2012/07/16 |
1,427 |
| 131744 |
계란, 감자, 햄, 양파, 가지를 가진 자취생의 고민.. 15 |
공짜점심 |
2012/07/16 |
4,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