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2-07-14 22:35:14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모녀
최근 이사를 간후부터 집에 식구들이 있으면 소변을
화장실가서 보는데 집에 아무도 없으면
소변만 거실 여기저기 봐서 너무 힘드네요
사람있으면 안그러는거보면 다 알면서 그러는거 같은데 평일엔 식구들이 거의 없어서 요즘 매일 소변을 거실 여기저기 보는데 마루색도 변하고 이래저래 고민인데 혼내도 보고 달래도 봐도 계속이래요
집에 사람있으면 안그러고
어떻게해야 고칠까요??
IP : 175.20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사반에이스
    '12.7.14 10:38 PM (211.36.xxx.216)

    강아지가 그런행동을 하니깐 뭔가 불이익이 너에게 가는거다라는걸 눈으로 보고 느끼게해줘야 안할듯싶네요 ㅎㄹ

  • 2. dㅇㅇ
    '12.7.14 10:41 PM (211.36.xxx.157)

    분리불안 아닐까요?

  • 3. 저두 두마리..
    '12.7.14 10:57 PM (220.118.xxx.97)

    저희 강아지도 둘중 한마리가 넓게 풀어두면 꼭 실수를 하거든요.
    강아지를 두고 외출시에는 큰 공간에 풀어두면 오히려 불안감을 많이 느낀데요.
    본인이 지켜야할 공간이 너무 넓어서 스트레스도 받구요.
    어떤 방송보니 강아지들 주인이 외출후엔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공간에 앉아서 돌아오길 기다리거나 잠을 자거나 하더군요.
    그래서 전 외출시엔 라디오 틀어놓고
    화장실부터 거실1/3부분까지만만 육강장으로 둘러놔서 좁은 공간에 지내게 나둡니다.
    매번 혼내는것보단 그렇게 해서 실수를 줄이는게 주인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정서상 더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79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2,190
130678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933
130677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948
130676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923
130675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1,106
130674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446
130673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834
130672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2,220
130671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512
130670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892
130669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685
130668 정말 잘하는 곳 발견요~ 7 눈섶영구화장.. 2012/07/16 2,051
130667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16 부끄 2012/07/16 6,672
130666 오늘 런닝맨 4 유준상 2012/07/16 2,787
130665 지금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렌의 애가를 하는데 3 에반젤린 2012/07/16 2,377
130664 세계 각 나라의 다문화정책 (붙여넣기) 34 한민족사랑 2012/07/16 11,512
130663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21 손님 2012/07/16 6,641
130662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26 ..... 2012/07/16 16,585
130661 미스트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10 건성 2012/07/15 2,870
130660 이것은 사치가 아닌걸로..... 꼭 그렇게 봐주는걸로....... 7 철부족엄마 2012/07/15 3,405
130659 [넝쿨당]근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꼭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걸.. 6 ㅡㅡㅡ 2012/07/15 2,706
130658 초파리도 아니고 동그란벌레가 날라다녀요 4 궁금 2012/07/15 5,209
130657 세광이 캐릭터 점점 찌질해져요 1 넝쿨광팬 2012/07/15 1,868
130656 다들 집안팔리고 반토막이다해도 이시골동네부르는게값이네요 11 집사려는데요.. 2012/07/15 4,830
130655 코스트코 굴비 얼마인가요 1 카이 2012/07/1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