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령 갈수록 짜증나네요

핸드폰두고뭐해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2-07-14 15:05:00
아니 소지섭은 강은진박사가 범인인줄알았으면 잽싸게 전화를하던가 그냥 무대뽀로 직접 달려가다 시간지체되서 다놓치구 

뭐든 한발 늦는데 그게매번 경찰끼리 공조수사하거나 전화루연락해서 신속하게 처리할일도 꼭 지가 직접가서 하느라구 맨날 늦어요

한두번도 아니구 이건뭐 갈수록 짜증이나네요

아무리 드라마라해두 좀 현실감있게만들어야지 

왠만한 드라마들이 다 뒤로갈수록 허점을 많이 드러내서 실망을 시키네요

추적자두 처음같지않고 드라마 만들때 쪽대본으로 만드는거 너무 티나요 

좀 미리미리 써두던가 하루이틀문제도 아니구 뭐 허구헌날 쪽대본이니 어쩌니 하는건지

잘못된걸 알면 좀 고치던가..


IP : 180.68.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트리힐
    '12.7.14 4:24 PM (221.165.xxx.188)

    예전 싸인 이라는 드라마의 작가라던데.. 제 기억엔 것도 비슷했던거 같아요. 연쇄살인범 잡을려고 계속 안간힘 쓰는데 자꾸 놓치고.. 암튼 막판이니까 이제 슬슬 뭔가 나올때가 됐을거에요.

  • 2. 겉으로 보기엔
    '12.7.14 4:42 PM (112.154.xxx.153)

    속을 파헤칠 수록 또 더 사건이 복잡해 지고 원점 같아 보이니 답답할 수 있지만
    꼬인 진실이 과 드러난 진실 사건의 양상등이 그러하므로 하나하나 풀어 갈 수록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인과인데요...
    사건을 그렇게 밖에 풀 수가 없잖아요
    범인이 가까이 갈 수록 진탕질을 하니....

    전 추격자 보다 훨 낫던데요..
    추격자는 뭐 한참을 도망자로 다니다 답답하게 말장난 이나 하고
    지금 대통령 당선 직전에 일로 한방이 풀릴 려나.. 아닐려나.. 전개 자체가 답답하고 질질 끄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30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208
131429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158
131428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524
131427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345
131426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821
131425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370
131424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337
131423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598
131422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995
131421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975
131420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902
131419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802
131418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2,276
131417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9,078
131416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2,007
131415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2,040
131414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1,177
131413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563
131412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902
131411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2,299
131410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639
131409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969
131408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743
131407 정말 잘하는 곳 발견요~ 7 눈섶영구화장.. 2012/07/16 2,138
131406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16 부끄 2012/07/16 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