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1층 여자혼다 살기 위험할까요?

요엘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2-07-14 13:22:56
윗층에 주인살고 방범창 다 되어있는데 건너가 음식점.주차장이구요...
요즘 현관 도어락 되어있는곳도 많구요..
위험할까요?
지역은 역삼동입니다.
IP : 110.70.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4 1:36 PM (110.70.xxx.123)

    시끄러을것 같아요. 창문도 열기 힘들것 같네요.

  • 2. 취사반에이스
    '12.7.14 1:40 PM (211.36.xxx.216)

    동네치안상으로는 괜찮을것같은데 그래도 세상이 흉흉해서.. 제친구도 일층살다가 낯선남자와창밖으로 눈길이 마주칠때마다섬뜩하다네요 여름철 집에서 편히있기도 불편하실거구요 ㅎㅎ

  • 3. ..
    '12.7.14 1:43 PM (39.121.xxx.58)

    저러면 좀 더 저렴한 동네 아파트로 갈것같아요.
    여자혼자 빌라1층 요즘 무서워요..

  • 4. ;;;
    '12.7.14 1:45 PM (125.181.xxx.2)

    창이 길쪽으로 나있나요? 길쪽이면 창문 열기가 힘들어요.

  • 5. 주차장이 걸리네요.
    '12.7.14 2:03 PM (58.143.xxx.241)

    그 길가 주차장쪽으로 창문 나있으면 매연 장난아니구요.
    말소리 차소리 시끄럽습니다. 피하세요.
    밤중에는 길지나다가 실례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네요.

  • 6.
    '12.7.14 2:06 PM (118.223.xxx.25)

    1층 많이 불편해요
    문을 잘 못열어놓으니까요
    저 예전 자취할때 목욕탕이 골목쪽으로 작은창이 나있었는데
    어느날 들어가보니 바닥에 유리파편이 떨어져있는거에요
    이게뭐지 하고 창문을보니 깨진 문틈사이로
    어떤남정네 눈깔이 저를 쳐다보고있었어요ㅠㅠㅜㅠ
    제가 소리질렀는데 그닥 놀라지도 않고
    유유히 사라지더라는..

    그날바로 짐싸서 고시원들어가 지내다가
    다른집구해서 나왔네요..

  • 7. 음냐
    '12.7.14 2:15 PM (125.177.xxx.63)

    저같으면 못살아요 보안이 문제가 아니라..주차장근처에 있으면 거기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담배를 필것이며...식당이 가까이 있으면 음식냄새며... 밤늦게까지 시끄럽고
    창문은 당연히 못열어놓고 살고..

  • 8. ........
    '12.7.14 2:48 PM (210.222.xxx.233)

    저 여자고 1층에 혼자 사는데요,
    집에 들어오면 창문 다 잠궈요. 나갈 때는 환기를 위해 열어놓고 나가고요.
    방범창 있고 1.5층이라 눈높이보다는 한참 위인데도 이렇게 해야 좀 안심이 되더라고요.
    사실 집이 별로 크지도 않아서 문 다 닫고 에어컨 27도에 맞춰놓으면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전 1층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자전거를 집에 들였다 꺼내기 쉬워서....매일매일 자전거 타고 다니려고 일부러 일층으로 한 거니까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살고 있고 만족해요.

  • 9. 역삼동이면..
    '12.7.15 4:05 PM (218.234.xxx.51)

    유흥가도 많고 나가요 아가씨들도 많은데..

    원룸 아파트여도 경비실 있는 데가 좋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38 달라졌어여. 2 Ebs 2012/07/15 1,623
130637 장마는 언제쯤 끝날까요? 3 ** 2012/07/15 2,100
130636 신품 이제 하다하다 교사 - 학부모 ㅋㅋㅋㅋㅋ 11 달별 2012/07/15 5,555
130635 신품, 임태산 멋있어요~ 3 팔랑엄마 2012/07/15 3,310
130634 고등어 맛의 차이? 12 고등어 2012/07/15 2,727
130633 목동 뒷단지 중2 다닐 소수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7/15 1,604
130632 무주택자들에게도 부동산 붕괴는 위험한 시나리오 11 운지 2012/07/15 5,259
130631 급))체험학습 신청서 내고 안가도 되나요?(그냥 출석) 2 어쩌죠?? 2012/07/15 2,200
130630 land 를 이렇게도 발음하나요? 4 급질 2012/07/15 2,401
130629 이명박대통령이 똑똑해보이는 영상. 6 파스타 2012/07/15 1,675
130628 용감한 녀석들 시작할 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3 개콘 2012/07/15 2,209
130627 아이가 고3인 과외선생님 아무래도 좀 그렇죠? 4 .. 2012/07/15 2,756
130626 제주도 여행 팁 알려 드려요~좋았던 것 32 2012/07/15 7,154
130625 일산코스트코에 그늘막 아직도 파나요? 2 루비아 2012/07/15 2,061
130624 다솜도 미스코리아 김유미 못지않네요. 9 씨스타 2012/07/15 5,551
130623 딸아이의 질문...엄마 체면 좀 살려주세요~ 5 동전의 가치.. 2012/07/15 2,157
130622 이태원에 구두수선가게 있나요? 2 구두수선집질.. 2012/07/15 3,501
130621 휴가때 ktx나 관광버스 여행상품 괜찮은 곳 모아놓은 곳 어디.. 1 성수기휴가 2012/07/15 1,244
130620 넝쿨당 드디어! 볼수있게됫어요 ㅎㅎ! 21 fasfsd.. 2012/07/15 4,222
130619 해외에서 한병밖에 정말 못사오나요? 6 포도주 2012/07/15 1,843
130618 반항아 동협이 2살때 사진 1 신사의품격 2012/07/15 2,089
130617 넝쿨당 보다가... 4 눈물이 2012/07/15 2,348
130616 마늘쫑 어느 정도 양을 담그시나요? .... 2012/07/15 1,085
130615 담양 대자리에 막걸리를 쏟았어요~ㅠ 2 대자리 2012/07/15 1,595
130614 넝쿨당 큰 딸 땜에 눈물 나요.. 15 하트 2012/07/15 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