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쪽에 관심있는분들 자문부탁드립니다~
취사반에이스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2-07-14 12:58:59
일상생활하면서 항상 해야할 일을 자주 까먹는다거나 뭔가 어떤 대상 (대부분 사람)에 대해서 보통은 처음에 잘 모르고 잘 다가가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저는 반대로 처음보는사람이랑은 툭 터놓고 대화도 잘하다가 이상하게 이사람이 나한테 소중해지면 소중해질수록 대하기가 어려워지고 대화를 나누게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생각이 없어진다고해야하나요? 이런현상은 어떤심리에서 기인하는건가요?
IP : 211.36.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댓글이 없어서...
'12.7.14 1:14 PM (112.104.xxx.243) - 삭제된댓글너무 가까와 지는 걸 경계하는 심리 아닐까요?
소중해 질수록 그런다면 상대가 나에 대해 너무 자세히 알게 되면서
나에 대해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는 거 같구요.
현대인들 대부분이 그런 경향이 있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167 |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 더 이상 | 2012/07/14 | 12,109 |
130166 |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 고민중 | 2012/07/14 | 1,574 |
130165 |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 000 | 2012/07/14 | 1,932 |
130164 |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 이런거 좀 .. | 2012/07/14 | 2,064 |
130163 |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 | 2012/07/14 | 1,367 |
130162 |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 저도.. | 2012/07/14 | 2,695 |
130161 |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 생각해보니 | 2012/07/14 | 10,276 |
130160 |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 무서운영화 | 2012/07/14 | 1,628 |
130159 |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 하품 | 2012/07/14 | 1,760 |
130158 |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 진스타임 | 2012/07/14 | 1,769 |
130157 |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 언제나그자리.. | 2012/07/14 | 1,149 |
130156 |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 ㅇㅇ | 2012/07/14 | 3,590 |
130155 | 고찬용을 아세요? 7 | 낯선팬 | 2012/07/14 | 1,818 |
130154 |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 아시아경제 | 2012/07/14 | 1,944 |
130153 |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 타이머 | 2012/07/14 | 1,165 |
130152 | 12월의 열대야 | 드라마 | 2012/07/14 | 1,568 |
130151 | 조선족 옹호론자, 배나온기마민족 보세요. 15 | 정통기마민족.. | 2012/07/14 | 5,725 |
130150 | 타블로와 스탠포드의 비밀 84 | 다문화반대 | 2012/07/14 | 34,441 |
130149 |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6 | 아웅 | 2012/07/14 | 2,145 |
130148 | 최화정 58년 개띠 아니에요? 13 | 진실은 | 2012/07/14 | 8,387 |
130147 |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 16 | ... | 2012/07/14 | 5,746 |
130146 | 여기 무료궁합 사이트 정확도 평가좀 해주세여 3 | ㅠㅠ | 2012/07/14 | 7,631 |
130145 | 폴로 성인남자, 여자 사이즈문의요~ 2 | 햇살 | 2012/07/14 | 3,162 |
130144 | 이마트 따로 배송되는 수박 언제쯤 올까요? | ㅣㅣ | 2012/07/14 | 1,186 |
130143 | 운전하다가 웃겨서 쓰러질 뻔 했어요 61 | 엄마의지인.. | 2012/07/14 | 19,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