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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엄마들 이러나요?

.. 조회수 : 17,039
작성일 : 2012-07-14 12:08:16

차에 에어컨 가스 넣으러 현대 정비소에 와 있습니다.

시원하고 좋은데 얼마 안 지나 한두살 먹은 남자아이와

그 젊은 엄마가 들어와서 아이패드로 계속 동요를 틀어놓으네요.

 

들어왔다 나가는 그 순간까지 30분넘게 동요를 틀어놓고

엄마는 스마트폰하고..

 

한마디 하고 싶은데, 얼굴 붉히기 싫고,

요즘 이런게 일반적인가 싶기도 하고 해서 가만히있네요

 

IP : 14.42.xxx.24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읭??
    '12.7.14 12:10 PM (203.226.xxx.28)

    엥??어떠한것이 화나셨나여??아기방치?

  • 2. ...
    '12.7.14 12:12 PM (222.106.xxx.124)

    그 아이패드 등으로 동요 틀어놓는게 생각보다 시끄러워요.
    애가 날뛰는거 보다 낫지 않느냐인데...
    애 훈육조차도 디지털에게 맡기는 시대가 된 듯 해요.

  • 3. ㅇㅇ
    '12.7.14 12:13 PM (203.152.xxx.218)

    동요 시끄럽겠죠.. 원하지 않는 소음
    저도 아이 키워본 엄마고 뭐 아이들 가만 안있는거 알지만
    남에게 소음도 민폐입니다.
    아이가 동요좋아한다고 다른 사람까지 다 좋아할리도 없고요.

  • 4. ..
    '12.7.14 12:13 PM (147.46.xxx.47)

    휴식공간도 공공의 공간인데....
    다른사람 생각해서 볼륨은 줄여야하지않을까요..
    아기엄마가 생각이 짧네요.
    죄송하지만.....으로 얘기라도 한번 꺼내보시는게...
    볼륨 좀 줄여달라고...

  • 5. ...
    '12.7.14 12:14 PM (112.153.xxx.19)

    휴게소에 시끄럽게 해서 화나신거 같은데요...
    언젠가. 아이들 교육받으러 들어가고 저는 부모 휴게소에 기다리고 있는데
    같이 기다리던 동생인듯한 아이가 계속 닌텐도를 소리내서 켜고 게임하는걸,
    가만히 자고 있던 엄마가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항의했는데, 닌텐도하던 아이의 엄마가 발끈해서 둘이 싸우는걸 본적이 있어요...
    공공장소에선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있어요... 무음으로 해놓던가.. 아님 이어폰을 끼고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 6. ..
    '12.7.14 12:14 PM (58.239.xxx.10)

    어린아이는 하루 20분 이상 하면 안좋다고 기사나왔는데,,, 헐 ,,,말해주고 싶지만
    그런 엄마들 대부분 씨알도 안먹힐 인상들,,,,,,,

  • 7.
    '12.7.14 12:15 PM (121.133.xxx.82)

    원글님은 소음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이패드 틀어주는게 싫으신거죠?

  • 8. 음님도 참
    '12.7.14 12:18 PM (39.120.xxx.193)

    아이패드로 왜 끌고가세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는거 잘못맞죠. 내자식은 나만 예뻐요.

  • 9. ??
    '12.7.14 12:19 PM (211.105.xxx.152)

    전 원글님 말씀 이해갑니다
    아픈 아이 데리고 병원가 기다리는데 아기엄마 핸드폰으로 동요를
    소리 크게 오려 틀어주고 좋아하는데 다른분들 인상 쓰는것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틀다 결국 간호사분께서 끄라고하니 뭥미?하는 표정 짓더군요
    그거 시끄럽습니다

  • 10.
    '12.7.14 12:20 PM (211.36.xxx.104)

    소음문제 때문인거죠..개념상실엄마..지새끼만 중요하다이거지..

  • 11.
    '12.7.14 12:20 PM (121.133.xxx.82)

    전 궁금해서 물은건데요? 글에 보면 소음때문이라는 말은 없구 아이는 아이패드보고 엄마는 스마트폰한다 이렇게만 적혀있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되시는 건가 싶어서여.

  • 12. ..
    '12.7.14 12:21 PM (14.42.xxx.245)

    원글입니다.

    제가 화난 건

    1. 아이패드 소음이고요..

    2. 자기는 스마트폰 하고 있으면서 방치하는 것도 화가 나고요.
    아이가 자꾸 자동문 앞으로 가니까 다른 아줌마가 이리 오라고 하더군요.

    3. 참고 있는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나요.

    4. 저런 엄마들 무상 보육하라고 내가 세금을 내나 그런 생각도들고요..

  • 13. 본문에
    '12.7.14 12:22 PM (211.105.xxx.152)

    30분넘게 동요 틀어놓고... 써 있네요

  • 14. 요새는
    '12.7.14 12:23 PM (218.50.xxx.38)

    주변은 안보이고 자기 아이만 보이나봐요...나이도 얼마 안먹었지만 정말 요즘 젊은 엄마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두 애들 키우면서 제일 많이 혼내는게 배려하지 않을때에요...

  • 15. 음님
    '12.7.14 12:23 PM (175.205.xxx.172)

    아이패드로 30분 넘게 동요를 틀어놨다고 원글에 써있는데 그게 소음아닌가요
    굳이 소음이란 말을 써야 이해가 가시는건지..

  • 16. 지나가다
    '12.7.14 12:24 PM (180.66.xxx.199)

    작은 카페나 분식집에서도 이런 경우 종종 봐요. 최신 애니 다운 받아서 볼륨 안 줄이고 보여주는 경우.. 그래도 이건 내가 피해버리면 그만이지만 장거리 비행시 내 근처 좌석에서 이래버리면 정말 답 없어요. 비행기는 원래 엔진소리가 시끄러워서 애들 만화 보는 소음 정도는 괜찮다는 마인드더라구요. 어린아이용 헤드셋은 없나요? ^^;;

  • 17.
    '12.7.14 12:25 PM (121.133.xxx.82)

    원글님도 답글에 쓰셨네요. 그것도 이해가 안된다고. 아니 원글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이거 어디 무서워서 글쓰겠어요?

  • 18. ..
    '12.7.14 12:25 PM (110.70.xxx.185)

    아이패드고뭐고간에 소음이문제인거죠..
    진짜 카페에서도 시끄러워요

  • 19. 민도가 낮죠
    '12.7.14 12:27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악취, 소음은 정말 공공장소에서 민폐입니다.
    아직 한국사람들이 매너가 세련되지 않았어요.
    젊은 사람들 조차 저러니.
    못먹고 가난하게 오래 살아서 그런가봐요.

  • 20. 유나
    '12.7.14 12:34 PM (119.69.xxx.22)

    윗님, 민도라는 말은 한글이 아니예요^^
    한자어도 아니고 일본어인걸로^^;;; 도덕성 정도가 알맞지 않나 싶습니다.

  • 21. 건너 마을 아줌마
    '12.7.14 12:34 PM (218.238.xxx.235)

    저도 지난 주 전철에서...
    젊은 엄마가 애한테 아이펫 소리 바깥으로 틀어놔줘서, 무슨 사자 나오는 만화영화 30분동안 같이 다 봤네요. ㅜㅠ
    애고 어른이고 자기가 듣는 건 영화든 노래든 뭐든 자기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수다랑 핸폰 통화도 마찬가지...

  • 22. 요즘엄마들 뿐 아니라
    '12.7.14 12:35 PM (77.3.xxx.58)

    옛날 엄마들 중에도 그런사람들 있어요
    세대가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긴 한데 사람 인격문제인듯...
    벌써 10년전 일인데
    미국발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어떤 애가 게임기를 갖고 노는데
    그 거슬리는 기계음 소리 삐릭 삐리릭 뽀르르르르르륵 이런거요
    엄청 크게 오랫동안 그렇게 게임기를 갖고놀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슬릴 만도 하죠
    제 주변에 앉아계시던 한국어른들이 다들 저거 너무 시끄럽다고 머리아프다고 수군거리고
    물론 저도 듣기싫었구요
    외모는 한국사람이지만 혹시 교포인지 혹은 일본이나 중국사람인지 알수가 없으니
    영어로 정말 조용히 말했어요 미안하지만 소리좀 줄여줄수 있겠냐고
    그랬더니 그 아이 옆에앉아있언 아이엄마가 호통치며 대뜸 하는말 : 한국사람이에요?
    저 : 아.. 네. (다시 한국말로) 죄송하지만 게임기 소리좀 줄여주실 수 있나요?
    아줌마 : 스튜어디스보고 와서 말하라고 하세요!

    그당시에도 벌써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 이거 뭥미..?

  • 23. 어제
    '12.7.14 12:52 PM (211.206.xxx.4)

    식당옆자리에 젊은아이 엄마가 3살쯤되나...
    자리에 앉자마자 스맡폰 열더니 아이에게 주더군요.
    스마트폰의 쩌렁쩌렁한 소리가 자꾸 얼굴이 찌뿌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시선을 줬는데 본체만체..
    아이의 산만함을 달래려 했겠지만.. 민폐였네요

  • 24. 그게
    '12.7.14 12:52 PM (220.116.xxx.187)

    요즘 엄마가그런 개 아니라 ,
    생각이 부족해서 그런 거에요 ㅠㅠ

  • 25. 루비
    '12.7.14 12:54 PM (1.249.xxx.107)

    헐리웃 애니메이션이나.일본만화영화보면서...글 못읽는 아이델고와서.크게 읽어주는 엄마도 여려번 봤어요...한국어 더빙 보면 되지않나요??

  • 26. ...
    '12.7.14 12:56 PM (218.235.xxx.149)

    늙은(젊은이라고 표현하셨기에..) 엄마들.. 늙은 사람들.. 시대에 아이패드가 없어서 그랬지.. 그 분들도 다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분들 보면 지금 사람들 버금가게 본인 자식들만 귀하게 여기는 분들 많잖아요. 그 애엄마가 그런 사람이지 요즘 젊은 엄마들이 다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드신 분들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으로 DMB 이어폰 꽂지도 않고 들으시는 분 많던데요...

  • 27.
    '12.7.14 1:28 PM (116.36.xxx.237)

    공공장소에서 이기적인 그 사람이 무개념인 것이지 꼭 패를 나누는 ..젊은 엄마, 나이든 아줌마,...
    이분법의 함정..

  • 28. 어짜피
    '12.7.14 2:09 PM (121.186.xxx.177)

    어짜피 말해도 먹히지도 않아요. 저번에 고속버스에 탔을때 뽀로로를 2시간 이상 봐야했는데
    정말 미쳐 죽는 줄 알았어요. 그주변 대학생들도 다들 찌푸리고 괴로운얼굴..

    할아버지 한분이 참다가 휴게소에서 한마디 했는데 젊은 엄마가 바락바락 소리질러서 결국 내리는 곳까지
    근 3시간을 뽀로로 듣고 왔음.

  • 29. 저도 싫어요
    '12.7.14 2:12 PM (221.147.xxx.188)

    며칠전에 저희애기 데리고 친구랑 밥먹는데 옆자리에 부부가 들어와 앉더군요.
    애기가 저희애랑 비슷해보였어요. 체격이며 옹알이 하는 모습이..근데 자기들 밥먹어야 하니
    만화인지 동요인지 암튼 그걸 계속 틀어놓고 있어서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친구랑 막 욕했다는..
    저도 밖에선 영상같은거 안틀어줘요. 삑삑이 신발도 소음 엄청나죠. 그것도 신기지 말아야지 하네요^^

  • 30. ....
    '12.7.14 3:18 PM (112.155.xxx.72)

    왜 말도 안 되는 상황들에서 다들 한 마디 말씀도 못 하시나요?

  • 31. 젊은 엄마...
    '12.7.14 3:18 PM (116.123.xxx.85)

    가끔 늙은 엄마인 저는 ...(아이키울때,아이패드,스맛폰...요딴거 없었음...)
    젊은 엄마들 부럽기도 하지만,
    아이패드든 뭐가 됐던,
    공공장소에서 장~시간에 걸쳐서 내아이만을 위해서 남한테 피해주며,
    동요틀어줄 염치도 없었네요.

  • 32. ㅎㅎ
    '12.7.14 3:27 PM (218.158.xxx.113)

    서점에서 그노무 구연동화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 33. ..
    '12.7.14 4:05 PM (202.156.xxx.12)

    진짜 걱정이에요.. 요즘 우리나라 애들
    무조건 스마트폰 아이패드 쥐어주고 방치하는 엄마들..

  • 34. 응급실
    '12.7.14 4:41 PM (175.210.xxx.158)

    얼마전 큰 병원 응급실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 돌전후 아가부터 일곱살정도 되는 아이까지
    여덟,아홉명 있었는데요

    그 아이들 응급실 베드에서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아가들은 뽀로로, 좀 큰애들은 로보캅폴리
    계속 틀어 보는데
    휴,,,,정신 없었네요

  • 35. ....
    '12.7.14 5:00 PM (112.148.xxx.3)

    얼마전 대형서점엘 갔다가 친구아이 책 선물해 주려고 고르고 있는데

    아예 자리깔고 앉아서 아이에게 동화구연을 하더라구요..

    조용히 책 고르고 싶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본인 입장에서는 대단히 좋은 엄마라 착각하겠지만

    제 눈에는 완전 민폐형 진상 인간..

    혼자서 읽을 수 있으면 조용히 보거나

    아니면 적당히 골라 집에와서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서점에서 몇권을 그렇게 앉아서 남들 다 들리게 읽어주는게 정상인가요?

  • 36. 음..
    '12.7.14 5:24 PM (112.150.xxx.50)

    어린아이한테 이어폰을 끼워놓을수도 없고, 뛰어다니고 물건 만지게 냅두면
    진상소리 들을거고, 아이한테도 위험하고, 도대체 어린애들 있는 엄마들은
    말잘듣는 순한 아이 아니면 데리고 다니지 않도록
    시댁이나 친정 근처에 붙어살던지, 돈많이 벌어 시터쓰던지 해야겠네요..

    어쨌든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한건 잘못이니...(솔직히 소음의 기준이란게
    사람마다 달라서 예민하신분들은 조그만 소리도 못 참으시고, 어떤분들은
    괜찮다고 하시고...)
    정 시끄러우셨으면 그 엄마한테 볼륨을 조금만 줄여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휴게실이 도서관은 아니잖아요...

  • 37. 젊은 엄마라..
    '12.7.14 5:49 PM (125.176.xxx.55)

    요즘 젊은 엄마... 편견이신거 같아요.
    아이패드 볼륨 문제는 지하철 타시면 50대 아저씨들.. 야구등 중계방송을 이어폰 없이 보는 사람 꽤 있어요.
    산책 나가서 공원 벤치에서 쉬려 하면 할아버지들 라디오 틀어놓고 들으시는 분도 몇 번 봤구요.

    아이방치히는건 요즘 젊은 엄마들만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도 아이 방치하는 엄마들도 꽤 있었죠.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그런 사람이 많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건 요즘 사람들 자체가 예전보단 본인의 욕구를 훨씬 중요시 하는 경향이 크고 훨씬 다른 사람 배려하고 예의 지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도 그 비율이 많아졌을 뿐 아닐까요?

  • 38. ,,
    '12.7.14 6:20 PM (119.71.xxx.179)

    도시락싸와서 밥먹이는 여자도봤어요. 다먹이고는, 애랑 버스에서 찬송가부르구 ㅠㅠㅠㅠㅠ
    고속버스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음 ㅠㅠ;;
    그냥, 요즘 사람들이 욕구? 본인생각에 아주아주 충실한거같아요. 남을 위해서, 자제라는게 없음.
    애엄마뿐 아니라..애아빠.. 미혼들.. 모두다요.

  • 39. 말 나온김에
    '12.7.14 6:36 PM (182.215.xxx.59)

    이어폰으로 음악 들을떄도 너무 크게 듣지 않았음 해요..
    본인은 음악에 심취할수 있는지 몰라도 이어폰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음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가야하는 사람은괴롭답니다...

  • 40. 그런 경우
    '12.7.14 6:38 PM (211.110.xxx.109)

    남편이 애가 30분동안 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래요.
    그리고 조용히해달라고 말을 해야 그 사람들도 조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가 나대서 차라리 소음을 끼치는게 낫다고 생각하실 거면, 돈 많이 벌어서 시터쓰시거나 친정옆에 붙어사시는 것도 방법 맞아요. 꼭 공중예절을 지키지 않는 엄마 아이들이 그렇게 나대구요. 그나마 조용히 시키는 노력을 하는대도 애가 그러면 저 엄마 참 힘들어보인다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결국 자기 애가 주변에 민폐 끼쳐도 아무렇지 않은 아이로 자라서 결국 부모에게 큰 화살로 돌아오겠죠. 아이가 자랄수록 사회는 냉정하거든요.

  • 41. ...
    '12.7.14 8:50 PM (112.187.xxx.210)

    소아과 병원에서도 그런 애아빠 봤네요
    진짜 너무 시끄럽더라구요ㅠ
    왜 사람들이 점점 개념이 없어지는지...

  • 42. 물보라
    '12.7.14 9:04 PM (14.37.xxx.107)

    자기 아이들을 감당들을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 그런거 자꾸 보여주면 시력이 빨리 나빠진다더라구요
    소아과 선생님이....

  • 43. mmmm
    '12.7.14 9:29 PM (122.34.xxx.199)

    (211.217.xxx.19)
    일본분인가본데 한국어 쓰기 참 잘 하네요. 여기 분들이 한국어 잘 쓰는 외국인들이 우리 말 쓰며 한국인인양 한다더니 정말이네요.

  • 44. 소음공해
    '12.7.14 10:26 PM (211.207.xxx.157)

    그런 경우엔 욕설이 난무하는 폭력 동영상을 크게 틀면 됩니다. 진상 무개념일수록 지자식은 귀하게 여기거든요. 222222222

  • 45. 정말
    '12.7.14 10:52 PM (116.126.xxx.130)

    211.217..일본분이신가요?
    그렇담 댓글 참 기이하군요
    가난하고 못살던 시기가 오래되어서 한국사람 매너가 떨어진다구요 기가막히네요...

    가난하고 힘들게 고난과 역경의 시대사를 넘어온게
    누구때문인가요.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남과 북 민족의 분단도 없었습니다.
    댓글을 달려면 역사공부 제대로 하고 글달고,
    적어도 일본인이라면 모든게 못나보여도 절대로 배설하지마세요

  • 46. 미친거 같음
    '12.7.14 11:00 PM (115.140.xxx.4)

    그런 사람 보면 솔직히 미친것 같아요
    병원에서 애 유모차 태우고 아이패드 앞에 고정시켜 동영상 크게 틀어놓고 왔다갔다 하길래
    저 미안하지만 소리가 너무 크네요 했더니 조용히 끄더라구요 아무말 없이...
    니 애나 내애나 아파서 서로 예민한 상태인데 그럼 안되죠

    지하철에서 이어폰 안끼고 동영상 보는 인간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DMB로 야구보는 인간
    아이 게임 하라고 쥐어주면서 뾰로롱 띠리링 보석 깰때마다 들리는 효과음이나
    문자 찍을때마다 음계별로 소리나게 해놓은거......
    사람 많은 공간에선 다 조심해야 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무개념 몰상식 무매너 전 그냥 다 미친거 같아요
    그거 보고 아무말 못하는 사람들도 이상하고 저도 그때 딱 한번 그랬지
    싸움날까 싫어서 말 안하거든요. 세상이 이상해요

  • 47. ....
    '12.7.14 11:01 PM (116.126.xxx.31)

    118.221님...정말요?
    저는 전철에서 야구나 tv dmb 크게 틀어놓는 남자들 너무 많이 봤는데요.

    저도 애기엄마지만 애들 동요 소음이나 그런 dmb tv소음이나 다 별로에요.
    서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8. 소쿠리
    '12.7.14 11:05 PM (1.238.xxx.127)

    전 광역버스에서 dmb 소리 틀어놓고 보는 아저씨...
    뒤돌아서 한마디 해드렸습니다. 소리 좀 꺼달라고. 임신중이라 예민해서 더 욱해서 한마디 해버렸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저씨께서 다행히 수긍하시고 꺼주셨는데...
    공공장소에서 안방마냥 그러는거 진짜 짜증나요.

  • 49. 소음
    '12.7.14 11:26 PM (112.148.xxx.146)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뽕짝가요 크게틀어놓는것두요

  • 50. 제발
    '12.7.14 11:56 PM (14.33.xxx.162)

    자기 아이 귀엽다고, 타인에게도 감정이입을 하지 않으셨음 해요.
    동요라고 그게 소음 아닌가요? 관심없는 이들에겐 소음 맞아요.

  • 51. 딜레마
    '12.7.15 12:25 AM (211.207.xxx.157)

    남편이 애가 30분동안 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래요.
    그리고 조용히해달라고 말을 해야 그 사람들도 조심하는 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

  • 52. 저도
    '12.7.15 12:58 AM (222.109.xxx.72)

    애 엄마지만, 그런짓들 좀 하지 말하요. 세상에 애랑 자기랑 딱 둘만 있는것처럼 하는 행동들. 나중에 민폐인간됩니다.

  • 53. ....
    '12.7.15 1:45 AM (118.32.xxx.48)

    121.133.xxx.82
    이런 여자들 정말 싫다.
    저런 애미밑에서 자식이 뭐를 배울까
    ㅉㅉ

    내 자식 사회에서 사랑받게 키우고 싶으면 똑바로 가르치세요.
    부모가 제대로 안가르치면 쎈 사람한테 사회나가서 코피 터집니다.
    사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당하게 하고싶지 않으면 부모가 야단치세요.

  • 54. 하나 더
    '12.7.15 5:17 AM (1.240.xxx.180)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탈때요
    아무리 아끼는것도 좋지만 좌석 2개 예매했으면 좋겠어요
    몇시간씩 가는 장거린데 옆에 사람 정말 민폐랍니다
    어른도 몇시간 가면 힘든데 애가 울고 보채고 무릎에 앉혔다가
    서서 엎었다가 증말 안쓰럽기까지 하더만요
    다른데 덜 쓰고 애기 엄마들 애하고 갈때는 좌석 2개 꼭 끊으세요

  • 55. 지적하자고요
    '12.7.15 8:25 AM (68.4.xxx.111)

    우리들이래도 나서서 지적을 합시다. 똥보듯 피하지만 말고.....

    정말 화가 날때가 많아졌어요.
    참다 참다 전 말합니다. 물론 죄송하다고 하면서요.
    그러다 생각하니 내가 뭘 죄송한데???하고 생각이 들더만요

    그래도 가끔은 절 쳐다보며 딴 사람들 가만히 있는데
    넌 뭥미? 그런 표정이예요.

  • 56. 네~요즘젊은엄마들
    '12.7.15 9:43 AM (1.251.xxx.178)

    그러고도 남아요 ~ 남고말고요 얼마나 이기적인데요 하늘을 찌르고도 남아요 ~ 그렇게키운건 바로지금의 50대 세대들~ 반성해도 늦었지만 이기적이고 개인적인거 그렇게키워놓고 부메랑처럼 자식들에게 젊은이들에게 당하고 살고있는겁니다 지금아기들은 더심하게 키워지겠지요

  • 57. dfdfdf
    '12.7.15 11:12 AM (175.124.xxx.92)

    지하철에서 그러는 아이들 보면 꼭 한마디 합니다. 나이드니 못참겠더라구요. 모르는 건 가르쳐야지~하는 마음으로 꼭 말해주죠...(직업병인지도)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한마디 했다고 싸움은 안나봤어요.

    하지만 늦은 밤 버스에서 dmb시청하던 젊은 남자에게 한마디했다가 싸울 뻔했네요.(지금 생각하면 참 겁이 없었던 듯) 왜 기분나쁘게 쳐다보냐면서 으르렁거리더군요. 헐... 그럼 웃으면서 얘기해야되냐? 쌍욕퍼부우며 싸우고 싶었으나... 겁나서 못했어요;; 그냥 무시해버렸죠.ㅋ
    내릴 때 하필 같은 정류장이라서 일부러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렸던 슬픈 기억이...ㅠㅡ)

    젊은 엄마 뿐이 아니에요, 가끔 보면 나이드신 남자분들도 그럴 때 있고요(느낌상 평상시엔 대중교통 이용 안할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들), 젊은 남자애들도 그렇고요, 젊은 여자애들도 그렇고... 많이 그럽니다. (제가 본 비율상으론 애들이 좀 많기는 해요) 카톡 소리를 계속 틀어놓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자판 뾱뾱 소리를 계속 내는 사람들도 있고....애들은 게임소리 틀어놓고 하기도 하고요.

    총체적인 문제죠, 뭐.... 에휴.

    그나저나 저리 휴대폰 아이패드 끼고 자란 아이들이 어찌 클지 참 걱정입니다.

  • 58. 분당 아줌마
    '12.7.15 11:33 AM (175.196.xxx.69)

    남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 유전자가 있는 둣 해요.
    저두 지방에 고속버스 타고 가면서 계약에 대해 머리가 터지는데 옆에 이어폰은 꽂았는데 옆에 그 소리 다 들리게 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좀 조용히 하자고 했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저는 뭐라고 해요.
    이럴 떄는 나이 많은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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