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웃겼는데..
다들 젊으신가봐요 ^^
전 30대인대도 이해가는데 ㅋㅋㅋㅋㅋ
비슷한 류의 애기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60대 아주머니가
모임 다녀와서 울더래요..
그래서 남편이 왜 그래? 또..
누구네가 땅샀대 집샀대?
자식이 해외여행 시켜줬대?
하고 물으니...
60대 할머니 왈...
오늘 보니깐 영감 살아있는 @이 나 하나드라 ㅠㅠㅠㅠ
라고 했다는 ㅎㅎㅎ
쓰고 나니 좀 싱겁네요.
잼없으면 지울께요.
무서운 댓글 반사~
전 너무 웃겼는데..
다들 젊으신가봐요 ^^
전 30대인대도 이해가는데 ㅋㅋㅋㅋㅋ
비슷한 류의 애기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60대 아주머니가
모임 다녀와서 울더래요..
그래서 남편이 왜 그래? 또..
누구네가 땅샀대 집샀대?
자식이 해외여행 시켜줬대?
하고 물으니...
60대 할머니 왈...
오늘 보니깐 영감 살아있는 @이 나 하나드라 ㅠㅠㅠㅠ
라고 했다는 ㅎㅎㅎ
쓰고 나니 좀 싱겁네요.
잼없으면 지울께요.
무서운 댓글 반사~
재밌어요~ 근데 쪼끔 슬프네요. ^^;
ㅋㅋㅋㅋㅋ재밌네요...저희 시모께선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는데 다 19금이라,,,
앞에서 웃어야할지 못알아듣는척 해야할지 진짜 난감해요
리모콘을 레미콘이라고 한다든지 하는 사소한 말실수도 그땐 재미나게 들었는데
지금은 제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ㅎㅎ
대충 이런의미일꺼라 예상은 했어요
그 글의 원글님도 마지막에 현재 처한 상황과 함께 적어주셨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이런류의 유머에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웃음코드가 와닿진 않아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문제가 다른거니깐요.
그 원글님 말대로 십년후면 그말에 완전 공감하면서 웃을지도 모르죠.
그걸 일찍 안다고.또는 늦게 안다고 이상하다 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그럼요. 이상하다 할 문제는 아니죠.
아무래도 50대 이상분들과의 교류가 많으면 이런 류의 유머에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ㅋㅋ
영감이 살아있다면 더 슬픈????? 농담입니다.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