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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아웅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2-07-14 00:36:56

블러그에서 보고 저는 그냥 대충.ㅠㅠ

비율 잡아서..

우선 4개만 담갔어요. 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서 말이죠.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놨는데요

 

주의사항이 있나요?

골마지?

그거 끼면 잘된게 맞나요?

 

첫번째 질문)그걸 걷어 내고 먹어야 하는건가요??

 

두번째 질문)3--4일 지나면 다시 소금물 끟여 부으라는데 식혀서 부어야죠

 

세번째 질문)지금 상온에 뒀는데요, 얼마 있다가 냉장고로 넣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냥 먹을때까지 그 소금물에 담든 상태로 두면 되는건가요?

 

초보다 보니 정말 궁금한게 한도 끝도 없네요.

이렇게 전공공부를 열심히 하고 질문이 끝도 없이 생기고 했다면

전 뭐라도 됐을텐데 말이죠 ㅋㅋ 뜬금없이 자꾸 이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용

IP : 58.226.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14 12:40 AM (180.68.xxx.122)

    오이가 뜨지 않게 물에 푹 잠기에 위에 접시같은거나 무거운 국대접이라도 올리시고
    내일 다 식으면 냉장보관
    며칠후에 다시 물 끓여서 식힌후 부어서 다시 냉장보관
    보관하래도 오이가 공기중에 노출되면 물러 버리니 온통 소금물에 잠기게 해주세요 ^^

  • 2. ㅎㅎ
    '12.7.14 12:40 AM (180.68.xxx.122)

    근데 4개 하신건 쫌 귀여우셔요 ㅎㅎㅎㅎㅎ

  • 3. ...
    '12.7.14 12:40 AM (122.43.xxx.28)

    1) 네.. 걷어내고 먹으면 돼요.
    2) 네.. 식혀 붓는게 맞아요.
    3) 오이지는 간이 잘 맞으면 실온에 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 4. 건너 마을 아줌마
    '12.7.14 12:49 AM (218.238.xxx.235)

    뭘로 오이를 꾸욱 눌러놔야 해요. 옛날엔 맨들맨들한 돌로 눌러 놓고 그랬는데... ^^;

  • 5. ...
    '12.7.14 1:47 AM (211.243.xxx.154)

    저도 태어나서 첨으로 오이지 담았어요. 전 8개;;;
    키톡레서피대로 하고 전 끓는 소금물에 데쳤어요. 주어온 돌로 눌러놓았구요. 아주 맛있게되었어요. 5개 먹고 이제 3개 남았어요. ㅎㅎ

  • 6. ...
    '12.7.14 1:56 AM (1.247.xxx.56)

    저도 처음으로 담았는데 20 개로 시작했네요
    하고보니 제일 쉽고 간단하고 재료비 안드는게 오이지더군요
    오이와 소금만 있으면 되니
    일주일 지나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무쳐먹었는데 4개밖에 안남아서
    오늘 20개 더 담았네요

    내년에는 50개정도 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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