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딸아이 숨을 크게 쉬지 못하겠다고

ㅠ.ㅠ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2-07-13 20:06:43
하는데,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IP : 211.246.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리도리연
    '12.7.13 8:12 PM (112.173.xxx.27)

    호흡기내과 아닐까요? 따님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ㅠ.ㅠ

  • 2. 조심스럽지만
    '12.7.13 8:56 PM (211.234.xxx.97)

    신경정신과요..심해지면 과호흡 옵니다.과호흡증상나타나면 비닐봉지나 종이봉투로 심호흡시키세요.

  • 3. 하하 ^^;
    '12.7.13 9:15 PM (220.116.xxx.187)

    그거 가슴이 크느라 그러는 걸 수도 있어요....
    저도 중고교 시절에 몇 차례씩 숨을 들이시기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통증 지나니까 가슴만 커졌음 ㅠㅠ

  • 4. 저도...
    '12.7.13 9:41 PM (124.54.xxx.76)

    어릴때부터 그런 증상 있었어요...
    일단 신체적 이상부터 검진하시고요...
    이상 없으면 신경정신과 가 보세요...
    대화 한번 해 보시고요...
    스트레스 넘 받아도 그래요...
    어릴땐 스스로 조절해서 심했다 괜찮았다 했어요...
    전 아무한테도 그런 얘기 안 했어요...

  • 5. 기흉일 수도
    '12.7.13 11:07 PM (114.202.xxx.56)

    제가 고2때 기흉을 앓았는데요 (전 여자) 그게 숨을 크게 쉴 수 없고 통증이 심해요.
    그냥 숨이 안 쉬어지는 게 아니라 숨 쉴 때 심장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사실은 폐의 통증이지만)
    기흉일 수 있어요. 일단 동네 병원만 가도 확진이 되거든요? 엑스레이 찍어볼 수 있는 데면 더 좋고요.
    그러고 나서 흉부외과로 가시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85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636
130184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603
130183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7,248
130182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155
130181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2,057
130180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514
130179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833
130178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459
130177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405
130176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23
130175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513
130174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80
130173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52
130172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57
130171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81
130170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210
130169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71
130168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109
130167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74
130166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32
130165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64
130164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67
130163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695
130162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276
130161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