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시탈 고문상자 글 보다보니....

햇볕쬐자.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2-07-13 15:55:25
서커스 단장이 고문상자에 갇혀서 고문 당하고
나중에 슌지가 배웅해 줬잖아요.

혹시 서커스단장이 목단이 있는곳을 얘기했을까요?

아님 주원이하고 목단이 아버지 대화 듣고 알게 되는건지....궁금하네요.

가끔가다 드라마 하나에 꽂히면 보는 정도인데...초4 아들래미는 열혈시청자이고
저랑 남편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그리고 주원이 넘 멋있네요..ㅎㅎ 
IP : 121.155.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4:03 PM (115.64.xxx.230)

    단장이 얘기하고 풀려난거죠~
    슌지는 주원을 의심해서 얘기안해준거구요~

  • 2. 햇볕쬐자.
    '12.7.13 4:08 PM (121.155.xxx.231)

    저도 흠님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웅할때 슌지의 깍듯한 배웅이 걸리더라구요.
    첫댓글 의견님 말씀대로 고문에 못 견디고 얘기했을것 같기도 해요.

  • 3. ...
    '12.7.13 4:13 PM (115.64.xxx.230)

    단장나갈때 표정도 무지찜찜하고 부끄러운,,그런 표정이더라구요,,
    단장이 안불었으면 슌지가 그렇게 친절하게 순순히 보내줬을까요?

  • 4. 제 생각에는
    '12.7.13 4:13 PM (220.116.xxx.187)

    단장님이 저녁 공연 전까지 돌아간다고 해서, 그 시간에 보내 준 듯.....
    너무 단순한가;

  • 5. 넌머니
    '12.7.14 2:09 AM (211.41.xxx.51)

    단장표정이 말한거같은데... 아 그런고문이면정말 ㅜ

  • 6. ....
    '12.7.14 4:51 PM (183.109.xxx.54)

    목단이가 단장 잡혀가기전에 슌지를 이용해야죠..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어요..
    아마도 단장이 잡혀가서 목단이 있는곳을 거짓 자백한듯.. 진짜 고문에 못견디어 자백하는 것처럼 거짓정보를 주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00 마스카라하세요? 5 .. 2012/07/16 2,270
131399 기사/ 서울,수도권 아파트 반값 쓰나미 6 서울경제 2012/07/16 2,791
131398 아으~~~뭔 글을 못 올리겠네요..여기 아줌마들 때문에 17 루티 2012/07/16 3,516
131397 영화 끝나자 마자 작지 않은 소리로 악평을 쏟아내는 관객... 5 .... 2012/07/16 2,067
131396 잘생긴 남자는 정말..그림의 떡이에요.. 10 언감생신 2012/07/16 8,805
131395 수학과외 바꿔야 할까요?? 1 수학 72점.. 2012/07/16 1,624
131394 세부 / 보라카이 어디가 나을까요? 9 여름휴가 2012/07/16 2,892
131393 고등학생 1박2일 여행 보내주시나요? 라일락 2012/07/16 1,280
131392 11월초 제주도 많이 추울까요? 1 옹이.혼만이.. 2012/07/16 2,395
131391 냉장고 어디서 사세요?? 11 더워요~ 2012/07/16 2,395
131390 기사/서민가계 소리 없는 붕괴 1 파이넨셜뉴스.. 2012/07/16 1,601
131389 원적외선전기렌지 베티령 2012/07/16 1,874
131388 연가시 봤는데요(스포없음) 11 ... 2012/07/16 3,070
131387 골기경락이 정말로 광대뼈를 줄여줄까요? 6 ... 2012/07/16 4,102
131386 인터넷으로 팩스보낼수 있나요? 5 인터넷팩스 2012/07/16 1,608
131385 조금전 mbc프로에서 가수 이용이 4 어이없어서... 2012/07/16 2,775
131384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백영란 2012/07/16 816
131383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쓸모가있을까요? 5 40대중반 2012/07/16 6,159
131382 일리 커피머쉰 쓰시는 분들 3 일리 2012/07/16 2,336
131381 집에 TV 없는데 추적자 이제 못 보나봐요 7 Poop 서.. 2012/07/16 1,363
131380 다섯살 여자아이 캐리비안베이갈때 챙길것 6 캐리비안 2012/07/16 1,167
131379 감우성 '그녀에게' 합류.. 인간 박정희에 끌렸다.......... 74 아!!!! 2012/07/16 13,094
131378 올림픽 기다리세요? 어떤 종목 좋아하세요??? 5 운동 2012/07/16 1,332
131377 몸 차가운 분들 녹차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5 반지 2012/07/16 2,524
131376 카페에서 외모가 너무 샤프하고,근사한 남자를 봤네요..근데,, 55 루티 2012/07/16 17,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