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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시탈 고문상자 글 보다보니....

햇볕쬐자.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2-07-13 15:55:25
서커스 단장이 고문상자에 갇혀서 고문 당하고
나중에 슌지가 배웅해 줬잖아요.

혹시 서커스단장이 목단이 있는곳을 얘기했을까요?

아님 주원이하고 목단이 아버지 대화 듣고 알게 되는건지....궁금하네요.

가끔가다 드라마 하나에 꽂히면 보는 정도인데...초4 아들래미는 열혈시청자이고
저랑 남편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그리고 주원이 넘 멋있네요..ㅎㅎ 
IP : 121.155.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4:03 PM (115.64.xxx.230)

    단장이 얘기하고 풀려난거죠~
    슌지는 주원을 의심해서 얘기안해준거구요~

  • 2. 햇볕쬐자.
    '12.7.13 4:08 PM (121.155.xxx.231)

    저도 흠님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웅할때 슌지의 깍듯한 배웅이 걸리더라구요.
    첫댓글 의견님 말씀대로 고문에 못 견디고 얘기했을것 같기도 해요.

  • 3. ...
    '12.7.13 4:13 PM (115.64.xxx.230)

    단장나갈때 표정도 무지찜찜하고 부끄러운,,그런 표정이더라구요,,
    단장이 안불었으면 슌지가 그렇게 친절하게 순순히 보내줬을까요?

  • 4. 제 생각에는
    '12.7.13 4:13 PM (220.116.xxx.187)

    단장님이 저녁 공연 전까지 돌아간다고 해서, 그 시간에 보내 준 듯.....
    너무 단순한가;

  • 5. 넌머니
    '12.7.14 2:09 AM (211.41.xxx.51)

    단장표정이 말한거같은데... 아 그런고문이면정말 ㅜ

  • 6. ....
    '12.7.14 4:51 PM (183.109.xxx.54)

    목단이가 단장 잡혀가기전에 슌지를 이용해야죠..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어요..
    아마도 단장이 잡혀가서 목단이 있는곳을 거짓 자백한듯.. 진짜 고문에 못견디어 자백하는 것처럼 거짓정보를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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