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왜 영어 공부를 해야되???

명란젓코난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2-07-13 13:36:25
영어 잘한다고 선진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등이 영어 잘해서 선진국인가??

아무리 영어잘해서 외국인 바이어 만나면 뭐해 1급 기술아 없는데

수학, 과학 잘하는거 >>>> 영어 잘하는거

그리고 수학 과학 하다보면 원서랑 논문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영어도 잘하게됨

미국 노숙자가 영어잘한다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놈의 영부심은....

외교통상부에서 일 할꺼 아니면 수학잘하는게 갑 실제로 삼성도 지방대 공대생 많이 뽑음...
IP : 219.250.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2.7.13 1:42 PM (121.166.xxx.201)

    삼성 들어갈 거 아니면 영어 잘 하는 게 훨씬 실용적이죠.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사냐를 떠나서 내가 쓸 일이 훨씬 많아요.

  • 2. 샬랄라
    '12.7.13 1:46 PM (39.115.xxx.98)

    영어만 잘하는것과
    영어도 잘한다는것은 많이 다릅니다.

  • 3. 영어 수학은 핑게고
    '12.7.13 1:49 PM (124.5.xxx.69)

    기득권을 누군가에게는 주어야 되기에
    그리 하는거죠. 영어는 빼도 무방할것 같아요.
    아무리 공통어라해도
    어느 언어든 해당되는 가지가지 단어는 암기해야되고
    구사히기까지 힘든건 마찬가지예요. 취향대로 갔으면 하네요

  • 4. .........
    '12.7.13 2:10 PM (211.209.xxx.132)

    어떤 특정한 뭔가를 잘 한다면 남보다 유리하지 않나요?

  • 5. ㅇㅇ
    '12.7.13 2:14 PM (175.192.xxx.45)

    저도 원글님 글에 공감하지만
    현실은 안 그렇다는것에 대해 맘이 아프네요
    아무래도 폭이 넓어지죠
    취업이나 대인관계등....

  • 6. .....
    '12.7.13 2:15 PM (110.70.xxx.15)

    안해도 된다 생각하면 하지마세요.근데 다른사람이 하던가 말던가 그사람의판단도 존중해줘야죠

  • 7. 샬랄라
    '12.7.13 2:23 PM (39.115.xxx.98)

    영어공부시킨다고 아이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으면

    영어 못하는 것 보다 훨씬 못합니다.

  • 8.
    '12.7.13 2:25 PM (218.38.xxx.196)

    원글님써놓으신대로 뭔공부를 하든 영어가 기본이라서죠

  • 9. ㅇㅇ
    '12.7.13 2:27 PM (125.177.xxx.135)

    맞아요 그깟 다른나라 사람 말 안다고 해서 그게 대학입학에 크게 역할을 하고 또 그걸 기준으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 참 이상하죠. 저도 인문학 수학 과학 이런게 정말 훨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 10. 샬랄라
    '12.7.13 2:53 PM (39.115.xxx.98)

    oo님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보통으로가 아니고 특별히 뭘 좀 잘해보려면 영어가 필요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어가 하루이틀에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니 참 곤란하죠.

    인생 그냥 평범하게 살겠다고 작정하면 영어 그렇게 필요하지 않는게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른이되어 대충 진로가 정해졌을때고 어릴때는 대부분이 꿈이 크잖아요.

  • 11. 한글사랑
    '12.7.13 2:53 PM (183.88.xxx.75)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짜다가 막히면 나가서 닭집사장한테 물어보라는
    유머가 돌더군요.
    우리나라 공학계의 현실이라네요.

  • 12. 샬랄라
    '12.7.13 2:57 PM (39.115.xxx.98)

    맞춤법도 그렇습니다. 저도 요즘 많이 곤란 합니다.

    제가 작가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도 인터넷이 발달하여 댓글이라도 쓰야 하는데
    옛날에 국민학교 다닐때 열심히 안해서 요즘 많이 피곤합니다.

    맞춤법은 피곤한 것으로 끝이 나지만 영어 못하면 그냥 포기해야 할 경우도 생길 겁니다.

  • 13.
    '12.7.13 4:20 PM (39.121.xxx.190)

    우리는 말고 애들이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라면..
    잘~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미쿡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어느덧 영어가 세계 공용어의 역활을 하게 되어서...
    하다못해 비영어권 외국 놀러가도 영어가 통하죠.이런 이유떄문에 영어는 좀 공부해야 된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31 시부모 모시지도 않는 아들에게 15 여자팔자들 2012/07/31 5,461
136730 티아라 얘기는 어떤 계기로 사람들한테 알려지게 된건가요? 7 ... 2012/07/31 2,966
136729 이커 컴 바이러스 인가요? 오메~어쩐디.. 2012/07/31 706
136728 우와 식판쓰니 설거지계의 신세계네요. 14 .. 2012/07/31 5,860
136727 금주 15회-손학규후보의 경제정책을 검증하네요.^^ 1 나는 꼽사리.. 2012/07/31 937
136726 민주 컷오프 완료..본선 관전 포인트는 3 세우실 2012/07/31 997
136725 월세를 줬는데요, 세입자가 보증금 입금을 안하고 이사를 들어왔어.. 2 도와주세요 2012/07/31 3,303
136724 10대후반 20대초가 인생의 절정기군요 ... 5 올림픽 2012/07/31 2,299
136723 올림픽중계 채널 어디서 보세요 ?? ........ 2012/07/31 573
136722 경찰 "티아라 백댄서 사칭 신고접수? 없었다".. 9 언플 2012/07/31 2,922
136721 이 무더위에... 울 강아지가 수술했는데요. 12 도와주세요ㅠ.. 2012/07/31 2,929
136720 아이와 나들이 갈만한 곳이나 은평구에서 가까운 수영장 추천해주세.. 2 샤샤잉 2012/07/31 1,946
136719 학원이 빨리 나가려면.??? 1 yy 2012/07/31 948
136718 예술의 전당 근처 첼로 전문점 소개해주세요 2 고릴라 2012/07/31 1,053
136717 시판커피음료중에 블랙-설탕미포함 된 음료 찾아요 9 쿠키맘 2012/07/31 1,679
136716 석달째 천식, 기관지염, 축농증, 이제는 말도 못하는 13살 딸.. 8 ***** 2012/07/31 4,182
136715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2 ... 2012/07/31 1,095
136714 25평으로 이사가는데요, 에어컨 문제.. 9 에어컨 2012/07/31 3,506
136713 티아라...내일 엑스포에 나온다네요..지독하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1 8,904
136712 선풍기가 모니터보다 전기세 많이나오네요. 2 송이버섯 2012/07/31 2,822
136711 세입자가 기한전에 집 비워두고 나간다는데요. 2 집주인 2012/07/31 1,400
136710 저도 엄마가 남동생한테 억소리나게 주셨어요. 7 송이버섯 2012/07/31 3,746
136709 이사가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2/07/31 2,947
136708 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7 .. 2012/07/31 3,647
136707 방학인데 진짜..어디갈데 없을까요? 4 조언절실 2012/07/31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