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은 꿈이 무엇입니까?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07-13 11:34:21

얼마전 강의에서

강사가 묻더군요

"꿈이 무엇입니까?"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

너무나 단순한 질문인데...

 

학생들에게 늘 꿈, 장래희망을 이야기하죠

 

그럼 어른은?

 

지금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가고 싶은 곳은 어디입니까?

갖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를 가지고 나가는 것과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과

 

미래의 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에 꼭 꿈과, 하고 싶은 것, 가고싶은 곳, 갖고 싶은 것의 리스트를 만들거라고..

 

그것을 종이에 예쁘게 옮겨적고 화장대 거울 옆에 두고

 

하나씩 지워나갈거라고...

 

다들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맞벌이하느라 힘들고

당장의 삶이 버겁지만

 

꿈을 한번씩 적어봐요. 이 여름 휴가에

IP : 117.110.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런
    '12.7.13 11:35 AM (210.95.xxx.19)

    그러게요..제 꿈은 무엇일까요?
    꿈이 없으니 열정도 사라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59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149
130158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590
130157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818
130156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944
130155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타이머 2012/07/14 1,165
130154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2012/07/14 1,568
130153 조선족 옹호론자, 배나온기마민족 보세요. 15 정통기마민족.. 2012/07/14 5,725
130152 타블로와 스탠포드의 비밀 84 다문화반대 2012/07/14 34,443
130151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6 아웅 2012/07/14 2,145
130150 최화정 58년 개띠 아니에요? 13 진실은 2012/07/14 8,388
130149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 16 ... 2012/07/14 5,746
130148 여기 무료궁합 사이트 정확도 평가좀 해주세여 3 ㅠㅠ 2012/07/14 7,631
130147 폴로 성인남자, 여자 사이즈문의요~ 2 햇살 2012/07/14 3,162
130146 이마트 따로 배송되는 수박 언제쯤 올까요? ㅣㅣ 2012/07/14 1,186
130145 운전하다가 웃겨서 쓰러질 뻔 했어요 61 엄마의지인.. 2012/07/14 19,903
130144 mbc 아침방송타요. ^^ 1 자연의머슴 2012/07/14 1,908
130143 비빔면 끼리러 갑니다. 27 ... 2012/07/14 3,288
130142 고쇼 평소에 거의 보지 않았는데.. ^^ 8 ... 2012/07/14 4,684
130141 개님이 코골이하면서 자고 있네요. 5 ㅇㅇ 2012/07/14 2,008
130140 류마티스 관절염....증상이 어떤가요? 무릎이 아픈데 3 qwer 2012/07/14 4,183
130139 기관장출신이 무슨뜻이에요? 2 모리 2012/07/14 1,458
130138 쿡에 처음으로 정치관련 글을 한번 투척해봅니다. (대선 투표 독.. 27 솔직한찌질이.. 2012/07/14 1,913
130137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이다 7 국어문제 2012/07/14 9,153
130136 맥주 두 잔 마시고 심한 어지러움,10분뒤 정신말짱해진건 이유가.. 2 술이약해서일.. 2012/07/14 2,682
130135 아이 한글 어떻게 떼셨어요?? 16 6살엄마 2012/07/13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