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 봐주세요^^

여러분~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2-07-13 09:57:48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25161515&Ncisy=v%3D...

 

40대 초반 160에 53입니다.

원피스가 입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는데요~

요즘은 반팔원피스가 잘 없네요. 예쁜건 다 민소매이고.. 슬퍼라~

이것도 완전 반팔이 아니라서 조금 고민이긴 한데,

저는 올림머리스타일이구요.

라임색 샌들이랑 같이 코디할까 합니다.

어제 여기에 물어보고 주문한 블루타조백이랑은 어울릴까요?

왠지 안어울릴거 같은 생각이;;;

베이지색 어떤가요?

IP : 115.126.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10:06 AM (1.225.xxx.93)

    제 딸이 졸업사진 찍느라 LINE에서 이것과 아주 비슷한걸 연분홍으로 샀는데요.
    공주 스타일이고 결정적으로 뚱뚱해 보여요.
    159에 45킬로인데 아주튼실하게 보인답니다.

  • 2. 원글
    '12.7.13 10:08 AM (115.126.xxx.16)

    헉.. 좌절이네요. ㅠㅠㅠㅠ

  • 3. ^^
    '12.7.13 10:15 AM (223.33.xxx.39)

    어떤 종류의 옷이건 옷은 눈으로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보고 사야할거같아요..

  • 4. 원글
    '12.7.13 10:19 AM (115.126.xxx.16)

    네~그래야하는데..
    꼭 필요한 옷이 아니다보니 귀찮음이 먼저네요;;ㅎㅎ

    고민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에궁~

  • 5. 보기에
    '12.7.13 10:28 AM (59.7.xxx.28)

    상체 마른 스타일이면 괜찮을것같구요
    어깨가 있고 팔뚝살있고 가슴있는 스타일이면 부해보인다고할까 그럴거에요
    그리고 저렴한 원피스들은 아무래도 원단이 그렇게 고습스러진않으니까 아가씨들은 괜찮은데
    40대이상되면 좀 초라해보이긴해요 목걸이나 이런걸로 좀 커버하셔야할거에요

  • 6. 원글
    '12.7.13 10:33 AM (115.126.xxx.16)

    상체는 마른 스타일이고 가슴도 75a예요.
    근데 나이드니까 참 팔뚝 내놓기 그러네요.
    굵은건 아닌데 살 늘어난 느낌도 들고 스스로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아서
    반팔 찾고 있는데 잘 없어요.
    스포츠카라 원피스 말고는 찾기 어렵네요.
    햅번스타일, 둥근 네크라인에 허리 들어가고 좀 몸에 핏되고 a라인 찾고 있는데
    꼭 사야하는게 아니니 백화점 나가긴 귀찮고요.
    이러면서 무슨 새옷을 입어보겠다는 마음을 먹는지..문제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 7. 푸르
    '12.7.13 10:58 AM (39.113.xxx.185)

    잇미샤 원피스 한번 검색해보세요
    전 딱 떨어지는 스타일 좋아해서, 잇미샤꺼 좋더라구요
    퍼지는 스타일보다 좀 단정한 스타일이 훨씬 날씬해 보이구요

  • 8. 서영맘
    '12.7.13 11:16 AM (114.201.xxx.167)

    저는 나이가 있어 소매가 조금 오는게 좋고 민소매는 가디건
    걸쳐야 해서 더울때는 힘들더라구요.
    다른건 댓글들 도움 받으심 될것 같고 뒤에 쟈크는 생각보다 입고 벗을때 힘들어서
    옆에 쟈크 있는 옷으로 사시길 바래요. 워낙 팔이 뻣뻣해서
    애들 없으면 옷 벗을때 고생 좀 하거든요

  • 9. 원글
    '12.7.13 11:25 AM (115.126.xxx.16)

    푸르님 감사합니다~
    잇미샤 보니 단정하니 좋네요.
    근데 길이들이 왜이렇게 짧을까요.
    반팔에 괜찮다 싶으면 다 무릎 위네요. ㅠㅠ
    아. 정말 어렵네요. 어려워~지쳐서 지름신 쫓아버리고 싶어집니다..ㅎㅎ

    서영맘님, 정말 그렇네요. 그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 10. 원글님~
    '12.7.13 12:24 PM (211.114.xxx.233)

    죄송요~ 링크 따라 갔다가 예쁘고 저렴해서 베이지색 주문해 버렸어요 ^^;;
    하지만 뭐 마주칠일 없으니 괜찮죠? ㅎㅎ
    제 주위에 있는 동료들은 다 이쁘다 하네요..
    하나씩 같이 사자는걸 내것만 얼른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524 글 올렸던 아짐입니다^^ 기초영문법 2012/07/24 809
131523 이 더위에 쑥뜸 떴어요.시원하네요 쑥뜸녀 2012/07/24 843
131522 갈때 내무반 동료들꺼 뭐 사가야할까요? 6 군대면회 2012/07/24 1,286
131521 서울 사시는 분들 더우시죠????? 11 서울 2012/07/24 2,724
131520 가지구이할때 기름 두르고 굽나요? 7 궁금 2012/07/24 2,200
131519 아들 때문에 멘붕이네요.......... 22 ㅇㅁ 2012/07/24 18,293
131518 세상에 햇볕이 얼매나 뜨거운지,,콩이파리가 다 탔어요 ㅠㅠㅠ 1 ㅜㅜ 2012/07/24 1,177
131517 기차 타고 가려고 하는데 음악추천좀요 된다!! 2012/07/24 389
131516 큐보로 아시는분 4 올리버 2012/07/24 1,073
131515 간장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ㅋ 19 nn 2012/07/24 4,196
131514 집이 서향입니다. 집이 달궈졌어요 4 ㅇㅇ 2012/07/24 2,644
131513 룰라의 눈물 2 존심 2012/07/24 1,747
131512 교통사고 관련하여 질문... 빗방울 2012/07/24 428
131511 상한 떡을 받았어요, 61 2012/07/24 15,813
131510 강원도 분들~~홍천여행 팁 좀 주세요~ 2 신이사랑 2012/07/24 1,359
131509 수입차 타시는분들 네비게이션 어떻게 하세요? 4 멸치똥 2012/07/24 1,704
131508 <긴급> 쿠알라룸푸르(KLIA)에 페트로나스(KLCC.. 7 jp-edu.. 2012/07/24 1,644
131507 친정엄마한테 욕들어먹고나니 13 우울 2012/07/24 3,939
131506 김문수 후보가 토론회에서 말한거.. 참 대박이네요.. 2 dusdn0.. 2012/07/24 1,593
131505 강정만들때 끈적임 적게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2 튀밥강정만들.. 2012/07/24 762
131504 대웅단을 통해 정력맨으로 태어나세요! 4 사랑하는별이.. 2012/07/24 2,124
131503 이사간에 윗층서 이불을 털어요 3 ㅠㅠ 2012/07/24 1,467
131502 어떡하죠 남편한테 심한말 했어요 78 으으 2012/07/24 17,980
131501 파워워킹하니 무릎이 아파요. 4 5일째 2012/07/24 2,060
131500 초등학생 독서교육에 관하여 7 순정 2012/07/2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