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되면

종량제.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2-07-13 08:26:24

쓰레기통도 바뀌겠지요? 종량제 시작 되면 음식물쓰레기 양부터 달아보고

버리는거라던데 그러자면 지금 쓰는 쓰레기통으로 안될거니 바뀔건 당연한데

이왕이면 투입구 열때 페달로 열린다던가 자동으로 여닫는 기능이면 좋겠어요.

어떻게 나오려나?  그전 살던 아파트는 페달 부착해서 손 안대서 더러운 뚜껑

안만져도 되니 좋았다가  지금 사는 아파트는 아니라서 페달 좀 달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무슨 수도꼭지를 옆에 설치 하느니 마느니 하더니 일년이 지나도 안하더군요.

수도 설치 하는 돈 이 더 들텐데 말이에요.비라도 오면 버리기 더 불편하고 여름  되니

아주 음식물 쓰레기통 근처도 가기 싫어져서 자꾸 미루는데 종량제 시작 되면 통도 좀

 편하게 개선 될까요?

IP : 122.3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량제 봉투
    '12.7.13 8:28 AM (211.234.xxx.33)

    구입해서 버리는것일뿐일것 같은데요. 저희 친정쪽은 벌써부터 그렇게 하더라구요

  • 2. 행복한요즘
    '12.7.13 8:36 AM (180.229.xxx.165)

    아직 음식물쓰레기봉투 구입해서 안버리는 곳도 있나봐요........너무 부럽부럽....
    돈도 돈이지만..귀찮기도 하고..........그냥 통에 가지고 나가서 버리는 거랑..
    비닐봉지에 넣는 거랑..-_-;;;
    에구..피곤혀요.

  • 3. 원글
    '12.7.13 8:36 AM (122.34.xxx.11)

    봉투 구입해서 버리는건가요?그럼 봉투째 내놓는? 그전에 종량제 검색해보니 쓰레통에
    부착 된 저울에 달고 금액 나오고 어쩌고 그렇게 써져있는걸 봤거든요.그새 바뀐건지;;
    어찌 됬던 더러운 쓰레기통 손 좀 안대고 처리 할 수 있는거로 이왕이면 바뀌면 좋겠어요.

  • 4. 아돌
    '12.7.13 8:37 AM (116.37.xxx.214)

    카드 대면 열리는 시스템이예요.
    철제...꼭 비디오테이프 반납기 같은 느낌인데
    요금책정하는 기본 단위가 커서 집에 저울하나 놓고 재서 나가야 겠더라고요.

  • 5. 원글
    '12.7.13 8:47 AM (122.34.xxx.11)

    제가 검색해본 글에도 윗분들 댓글처럼 카드 대는거로 써져있었는데..그럼 아파트마다
    종량제시행 방식이 다른가보네요?봉투가 됬던 반납기처럼 자동으로 열리던 오물 묻고
    벌레 꿈틀대는 통에 손만 안대는거라면 이왕 돈부담 될거 그거라도 개선 되면 좋겠네요.
    집에서 개인저울로 재도 인정이 되나봐요?암튼 지금 쓰레기통 쳐다만 봐도 괴로워서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제일 곤역이더라구요.

  • 6. 원글
    '12.7.13 9:06 AM (122.34.xxx.11)

    일반쓰레기봉투도 제일 작은 10리터짜리도 채우려면 한참 걸려서 싫던데
    심지어 음식물쓰레기까지 그러면 정말 큰일이겠네요.봉투 아닌 카드기
    대는 방식으로 바뀌기만 바래야겠어요.이제 이사 갈 일 생기면 재활용 매일
    내는지..음식물은 어떻게 버리는 그런 부분도 다 체크 해보고 가야겠어요.
    이런 부분들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 7. ...
    '12.7.13 10:41 AM (121.180.xxx.75)

    저희아파트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원래 버리던 통있죠? 그통에 곽차서 관리실에서 거기에 스티커를 붙혀놓으면 가져간대요
    스키커는 관리소에서 미리 돈을주고 사놓겠죠
    그통의용량에 맞는걸로...
    이렇게되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집이나 적게나오는집이나 돈이같아지니 불만이있긴할거같구요
    저희는 단지가 별로 안커요..그래서 이런시스템일수도있어요

    제친구아파트는 윗분처럼 사용하구요

  • 8. ⓧ거품근혜
    '12.7.13 12:41 PM (119.82.xxx.21)

    이런 거 하면 뭐하나 싶어요. 이렇게 해봤자 설치류가 전 국토를 오염시키고 환경 파괴하며 싸돌아 다니는데..

  • 9. 마니또
    '12.7.13 2:43 PM (122.37.xxx.51)

    저희동네엔 통에 넣고 카드 꽂으면 빼가고 비워줍니다
    아무래도 다 못채우고 내놓는집 많을거에요...냄새와 초파리꼬이는것땜에.

  • 10. ㄹㄹㄹ
    '12.7.13 6:13 PM (218.52.xxx.33)

    지난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하는데,
    윗님들 얘기처럼 철제 통에 집집마다 나눠준 카드 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음식물 버리고나서 카드 다시 대면 문 닫히고나서 몇 킬로그램 버렸는지 아주 쩌렁쩌렁한 소리로 얘기해줘요.
    손으로 문 여닫지 않아도 돼요.
    비쌀까 걱정이었는데 1킬로그램에 77원이라서
    관리비에서 이제껏 일괄적으로 내던 것보다 덜 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801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1,106
130800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447
130799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834
130798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2,220
130797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515
130796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893
130795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685
130794 정말 잘하는 곳 발견요~ 7 눈섶영구화장.. 2012/07/16 2,051
130793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16 부끄 2012/07/16 6,673
130792 오늘 런닝맨 4 유준상 2012/07/16 2,787
130791 지금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렌의 애가를 하는데 3 에반젤린 2012/07/16 2,377
130790 세계 각 나라의 다문화정책 (붙여넣기) 34 한민족사랑 2012/07/16 11,512
130789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21 손님 2012/07/16 6,646
130788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26 ..... 2012/07/16 16,587
130787 미스트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10 건성 2012/07/15 2,870
130786 이것은 사치가 아닌걸로..... 꼭 그렇게 봐주는걸로....... 7 철부족엄마 2012/07/15 3,405
130785 [넝쿨당]근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꼭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걸.. 6 ㅡㅡㅡ 2012/07/15 2,706
130784 초파리도 아니고 동그란벌레가 날라다녀요 4 궁금 2012/07/15 5,225
130783 세광이 캐릭터 점점 찌질해져요 1 넝쿨광팬 2012/07/15 1,868
130782 다들 집안팔리고 반토막이다해도 이시골동네부르는게값이네요 11 집사려는데요.. 2012/07/15 4,830
130781 코스트코 굴비 얼마인가요 1 카이 2012/07/15 1,450
130780 전,,왜?음식 솜씨도 지지리 없으면서 남 뭐 해먹이고 싶을까요?.. 3 ,, 2012/07/15 2,393
130779 윤시내가 부르는 사랑..그놈 너무 좋아요 1 사랑.그놈 2012/07/15 2,298
130778 애낳고 일년뒤에도 산후풍이 오나요? 8 출산후 일년.. 2012/07/15 2,630
130777 상해항주주가각 패키지 어떤가요?? 2 ..... 2012/07/1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