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견 모두 감사해요.

..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2-07-13 08:10:30

마지막 댓글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날이 좀 꿀꿀하지만,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IP : 147.46.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돌
    '12.7.13 8:13 AM (116.37.xxx.214)

    2학년때까지 민소매 옷 잘 입고 다녔는데
    3학년 담임선생님이 예의가 아니라 하셨대요.
    그 후론 집에서만 입어요.

  • 2. 음,,,,,,
    '12.7.13 8:15 AM (125.181.xxx.2)

    학교 갈 때는 안 입어요. 방학때 집에서는 입습니다.

  • 3. 원글
    '12.7.13 8:17 AM (147.46.xxx.47)

    헉 그렇군요.학교에서 싫어할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저도 돌아오면 집에서만 입혀야겠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감사합니다.아돌님 음님

  • 4. ....
    '12.7.13 8:18 AM (110.70.xxx.15)

    울아이도초2부터 학교갈때는 민소매를 런닝이라고 안입더라구요.방학때 동네에서 놀때나 놀러갈때는.입던데..

  • 5. 저도
    '12.7.13 8:25 AM (113.216.xxx.19)

    초등3학년인데 민소매옷은 학교갈때 한번도 안입혀 왔어요.
    아이도싫어하고. 그외는입어요

  • 6. 원글
    '12.7.13 8:26 AM (147.46.xxx.47)

    초3인데..앞으로 아이의견에 제가 좀더 경청해야겠네요.

    ....님 저도님 감사합니다.

  • 7.
    '12.7.13 8:32 AM (203.226.xxx.77)

    우리아이 초4인데 암말않하고 입는데요...워낙 색깔구분않하고 입는애라 여자애옷도입거든요...

  • 8. 원글
    '12.7.13 8:50 AM (147.46.xxx.47)

    헉님 자녀분처럼 저희애도 집에서 놀땐 물려입은 여자아이옷도 입곤 하는 수더분한 아이인데..
    아침에 괜히 아이랑 서로 큰목소리 냈네요.ㅠ

    참 민소매는 앵그리버드 그려진 남아 옷이에요.이제 잘때 혹은 집에서만 입히려구요.

  • 9. 초등아이
    '12.7.13 9:02 AM (110.13.xxx.156)

    민소매가 예의가 아니라는 그 선생님 고리타분 하네요
    티비에 나오는 그 많은 남자 아이돌들 전국민 상대로 예의가 아닌 행동 하는건가요?
    저도 민소매 입는데 남자는 예의가 아니고 여자는 괜찮나요?
    하긴 시고모는 민소매 예의 아니라고 한여름에도 가디건 입기는 하던데
    입어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 10. myself
    '12.7.13 9:09 AM (221.147.xxx.193)

    저의 친정어머니도 초등교사셨는데, 저의아들 학교들어갈때쯤 그러시더라구요. 가급적 민소매입혀보내지 말라고.. 그냥 엄마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지 않으셨다 하더라구요...

  • 11. 원글
    '12.7.13 9:12 AM (147.46.xxx.47)

    오늘 제 질문글이 흥했네요.

    초등아이님 친정어머님 경험 나눠주신 myself님 전부 감사드려요^^

  • 12. 땡글이
    '12.7.13 9:15 AM (121.132.xxx.132)

    우리 아이는 초등3 남아인데요 선생님께서 덥다고 민소매옷을 입고오라고 하셨데요..고지식한 울아들 민소매옷 입어야 한다고 우겨서 올여름 4벌이나 장만했네요. 민소매가 예의에 어긋나는 건 아닌거 같은데요^^;;;

  • 13.
    '12.7.13 9:17 AM (222.117.xxx.172)

    헉.

    민소매가 문제가 되다니....

    정말 놀랐어요. @@;

    날도 덥고 습한데 어느 선까지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뭐 배꼽티 입고 핫팬츠 입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ㅎ

    저는 아이들 잘 입히고 학교에서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앞으로도 입힐 생각이네요.

    민소매 입는다고 누구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말 그대로 속옷도 아니잖아요..)

    그냥 교사 본인이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입지 말라는 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 14. 댓글 보니
    '12.7.13 9:22 AM (110.13.xxx.156)

    민소맨 싫다는 선생님들이 50대 이상 고리타분한 분들이네요
    이런 분들은 민소매, 맨발 보이는거 극도로 싫어해요. 청바지도 미국 히피 문화라고
    저 고등학교때 금지했거든요.
    선생님 취향이 한복이라고 학생들 한복 입을수 없잖아요

  • 15. 학교...
    '12.7.13 9:33 AM (14.37.xxx.33)

    민소매가 안된다니... 그건 어느나라 법인지.. 참..

  • 16. 원글
    '12.7.13 9:38 AM (147.46.xxx.47)

    ^^;;;;;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구요.제가 원글을 날려서 오해하신거에요.
    저희 아이가 거부했어요.ㅠ다른님들 덕분에 아이 마음아 어느정도 이해가 됐구요^^;;;

    땡글이님
    펜님
    댓글 보니님
    학교...님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07 지킬앤하이드 출연진 좀 봐주세요~ 1 뮤지컬 2012/07/18 1,568
132106 나꼼수 호외7 들었는데 검찰 바보 인증! 3 점두개 2012/07/18 2,131
132105 조심하려 하면 더 실수할 때는 어떻해야 하나요? 2 제니 2012/07/18 983
132104 정말로 내가바라는모습과 상황을 맘속에 그리면 이루어질까요? 7 긍정 2012/07/18 1,689
132103 잠을 잘수가 없어요 4 인생이란 2012/07/18 1,435
132102 프렌치 도어 냉장고스타일 더 편한가요? 6 .. 2012/07/18 3,541
132101 종교갈등 22 종교 2012/07/18 3,203
132100 MBC 노조가 오늘 복귀한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운지 2012/07/18 1,538
132099 이동식욕조 쓰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고맙습니다 2012/07/18 3,401
132098 스테이크용 소고기 냉장고에서 몇분 숙성시키면 되나요? .... 2012/07/18 1,169
132097 자두 효소 원래 이렇게 거품이 마구마구 나요? 2 효소초보 2012/07/18 4,035
132096 베스트글에 이런남편 최악..글이요 우리남편도 비슷한데 어디 찾아.. 2012/07/18 1,318
132095 아동용 스노클링 추천해주세요 .... 2012/07/18 1,552
132094 신생아 안고 스마트폰을… '간 큰' 간호조무사 2 ㄷㄷㄷ 2012/07/18 2,848
132093 얼룩진 집안, 아버지의 외도... 죽고 싶어요. 5 여대생 2012/07/18 4,416
132092 ‘자질 논란’ 김병화·현병철…새누리도 등돌려 2 세우실 2012/07/18 1,147
132091 단색 셔링나시원피스 검정과 네이비중 어떤색이 더 이쁠까요? 인터넷쇼핑 2012/07/18 974
132090 [153회] 지지자 내쫓는 이상한 민주당 후보들-김태일의 정치야.. 1 사월의눈동자.. 2012/07/18 1,180
132089 참 희한하기도 하지요. 4 2012/07/18 1,788
132088 오늘밤8시 [김태일의 정치야 놀자] (생)민주당 경선룰 심층분석.. 1 사월의눈동자.. 2012/07/18 1,009
132087 사태찜 부드럽게 하려면... 4 요리초보 2012/07/18 5,438
132086 7-가...<최고수준>7-가를 사라고하는데 중1-1사.. 2 2012/07/18 1,118
132085 오리엔탈 샐러드드레싱의 황금비율을 알고 싶어요... 알고싶어요... 2012/07/18 2,714
132084 조조영화를 보고 ... 2012/07/18 1,182
132083 무릎관절 자세히보려면 MRI찍는것 밖엔 없나요? 2 나무... 2012/07/18 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