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비왔었어요? 지금 햇살 쨍쨍인데 여긴 서울 남서쪽

날씨 쨍쨍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2-07-13 07:19:32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 아직 일어나기 전이라 ...잠시 컴 앞에 앉았는데.

밤에 천둥 번개 치고 그랬었어요? 깜짝 놀랬다는!

 

게다가 오늘내일 호우주의보 어쩌고..강풍 어쩌고 하는데

여기는 완전 햇볕이 눈부신 한여름 날씨인데요. 갸웃.

 

아이 태권도 학원에서 내일 야외 행사가 있는데

할지 안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던데...

날씨가 이러니...선뜻 보내주세요...할 수 없을 듯.

 

와우..정말 날씨 변덕이군요.

예보상으로만 봐도 우산 가득이던데...갸우뚱~~~

IP : 182.209.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2.7.13 7:58 AM (211.234.xxx.35)

    그러게요. 여기도 강남인데 정말 거짓말처럼 갰어요. 불과 몇시간전까지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내일 약속 취소해야하나 생각했는데 말예요.

  • 2. 창원
    '12.7.13 8:02 AM (211.244.xxx.167)

    새벽에 천둥소리에 깼어요
    비도 장난아니게 왔구요^^

  • 3. 베란다열어놓고잤는데
    '12.7.13 8:12 AM (211.234.xxx.81)

    비 들이쳐서 난리가났네요~

  • 4. 수원도
    '12.7.13 8:30 AM (211.234.xxx.33)

    새벽 4시경 천둥번개 때문에 놀라서 일어났었어요. 창문 닫느라 일어나 보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라구요. 지금은 화창해요

  • 5.
    '12.7.13 8:34 AM (115.136.xxx.24)

    용인도 새벽에 천둥번개 대단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짓말처럼 날씨가 맑네요

    아이 학교 보내는데 우산을 보내야하나 갸우뚱 했다니까요

  • 6. 눈부신날싱아
    '12.7.13 9:02 AM (211.36.xxx.39)

    어제 일기예보라면, 오전부터 내내 비가 내려야하는데,기상청 예보가 안맞는건 하루이틀이 아니고,ㅋㅋ 항상 장마철이다,폭우 예상된다고 시끄러울땐 막상 별거 없더라구요. 큰 비로 침수되고 그런건 장마 지나거나 아무런 예보 없을때고.

  • 7. 맞아요
    '12.7.13 9:13 AM (182.209.xxx.42)

    비 온다 온다....조심시킬 때는 막상 덜 오고

    해 쨍쨍 혹은 흐림 예보에 엄청 쏟어져서 피해가 막심하고
    등산객 조난당하고...

    뭐. 하늘이 하는 일을 인간이 어찌 미리 조심하겠습니까만은..
    ..

    그런데...고개 들어보니
    아침 일찍 보다 갑자기 엄청 흐려니긴 했네요.

    비 온다 하니 오겠죠 뭐..^^

    써놓고 보니 글이 너무 간사한 듯..ㅋㅋㅋㅋㅋㅋ

  • 8.
    '12.7.13 9:53 AM (222.107.xxx.181)

    죽어라 내렸는데....
    번개가 쉴 틈 없이 번쩍거려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잤어요.
    무섭게 내렸어요.

  • 9. 저도..
    '12.7.13 10:14 AM (218.234.xxx.25)

    자다가 벌떡 일어났네요. 천둥 소리 때문에.. 원목 마루 물 들이칠까봐 베란다 문도 닫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31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791
135930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1,838
135929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631
135928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812
135927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4,947
135926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042
135925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064
135924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461
135923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111
135922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328
135921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1,756
135920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068
135919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714
135918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421
135917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406
135916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5,719
135915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2,931
135914 원서(책) 추천 관련 글이 안 보여요.. 5 ㅠㅠ 2012/08/06 552
135913 요즘도 시댁에 아직도 남존여비사상 가지고 계신곳 많나요? 5 시댁 2012/08/06 1,668
135912 누전으로 AS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한경희스팀다.. 2012/08/06 799
135911 고등학생 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16 스마트폰 2012/08/06 2,406
135910 선홍사과 품종은 원래 파랗나요? 5 꼬꼬꼬 2012/08/06 845
135909 갑상선,유방 조직검사하라는데요 3 에휴 2012/08/06 1,865
135908 고창에 한샘싱크 있나요? 2012/08/06 442
135907 전기렌지 8 전기렌지 2012/08/06 1,308